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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정부와 적극 협력해 반구천의 암각화를 잘 보존하고, 미래 세대에 온전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시는 이날 김두겸 시장과 이순걸 울주군수,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30여명의 울산문화경제사절단이 직접 참석해 등재 확정의 역사적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김 시장은 “반구천의 암각화는 울산의 자랑이자, 한반도 선사문화를 대표하는 귀중한 유산”이라며 “울산은 이제 세계유산을 품은 문화도시로서, 그 ...

한국경제 | 2025.07.12 20:14 | 하인식

코자엘리 시장에 10월 울산공업축제 방문 요청 튀르키예 진출 기업전략 설명회...현지화 장 · 단점 모색 해외 경제문화사절단을 이끌고 해외 순방 중인 김두겸 울산시장이 9일 튀르키예의 산업 중심지 코자엘리시를 방문해 울산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류 확대에 나섰다. 코자엘리시는 튀르키예 북서부에 위치한 산업 거점 도시로, 총면적 3,397㎢에 인구는 약 210만 명에 이른다. 흑해와 마르마라해를 잇는 해안선에 35개 항만시설을 ...

한국경제 | 2025.07.10 13:56 | 하인식

... 정성스러운 환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주지사께서 울산에 오시면 어떻게 보답해야 할지 고민이다”고 말해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페르가나 주 정부가 지난6, 7일 이틀간 울산 문화경제 사절단에 보여준 환대는 진한 감동을 줬다. 주정부가 제공한 숙소는 페르가나 시내에서 2시간 여 떨어진 샤히마르단으로, 키르키스탄 영토내에 위치한 우즈베키스탄 월경지로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로 세계적인 관광지로 개발 잠재력을 ...

한국경제 | 2025.07.09 16:23 | 하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