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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민노총위원장 출신 고용부 장관…친노동 정책 탄력
...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19대 대선 경선에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했지만 문재인 후보에게 패하자 정의당에 입당해 노동본부 본부장을 맡았다. 지난해 총선에선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20번을 받았지만 낙선했다. 이후 철도 기관사로 돌아가 새마을호 열차를 운행해왔다. 20대 대선에서 이 후보의 외곽 선거 조직인 ‘공정사회 구현을 위한 노동광장’을 출범시켜 선거대책위원회 노동위원장을 맡아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일각에서는 이재명 정부와 정책협약을 맺는 ...
한국경제 | 2025.06.23 18:12 | 곽용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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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적이는 홍성 5일장…서해안 철도 시대 첫발
... 사업이다. 노선은 경기도 평택 청북 서해선에서 화성 향남 경부고속선까지 상하행 7.35km로, 총 투입 사업비는 2031년까지 7299억 원이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홍성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이동 시간은 45분으로 기존 장항선 새마을호에 비해 1시간 15분이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며, 수도권과 서해안 거점도시를 1시간대로 연결해 서해안권 관광 활성화와 의료, 문화, 교육 등의 생활권이 보다 넓어지고, 지역 간 교류가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은 현재 태스크포스(TF)팀을 ...
한국경제 | 2025.05.02 06:00 | 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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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CCTV 영상 7일 내 '삭제'…긴 연휴엔 열차 내 범죄 속수무책
KTX·새마을호 등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운영하는 열차 내 CCTV의 영상 저장 기한이 7일에 불과해 치안 공백이 불거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지난 설처럼 7일 이상 연휴가 이어질 경우 절도 등 범죄가 발생할 때 증거 확보가 어려울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 특별수송 기간(1월 24일~2월 2일)에 접수된 열차 내 범죄 신고는 70건이었다. 그러나 당시 코레일 측이 해당 기간에 CCTV ...
한국경제 | 2025.03.02 17:38 | 김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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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값 100배 오를 미래의 KTX 역세권을 선점하자 [집코노미TV]
한국경제 | 2021.05.19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