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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뛰고' 일산은 '잠잠'…사업성이 가른 선도지구 집값
... 분당은 지난해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로 선정된 단지를 중심으로 집값 오름세가 가파르다. 분당동 ‘샛별마을 라이프’ 전용면적 85㎡는 이달 14억3000만원에 손바뀜하며 신고가를 썼다. 직전 최고가는 올 1월 ...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평촌 부동산 시장도 재건축 단지 위주로 활기를 띠고 있다. 안양 동안구 ‘꿈마을동아’ 전용 101㎡는 지난 4월 12억5000만원에 주인을 찾았다. 직전 최고가(12억4000만원)보다 ...
한국경제 | 2025.06.25 17:17 | 한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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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 좋지만 자리 두고 갈등…분당 '재건축 최대어'의 딜레마
경기 성남시 분당 최대 규모 통합 재건축 구역인 ‘양지마을’이 최근 재건축 방식을 놓고 시끄럽다. 수도권 1기 신도시 재정비 선도지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사업성이 가장 높은 지구로 꼽히는 곳이다. 그러나 ...’ 사정은 다른 통합 재건축 추진 지구도 마찬가지다. 당장 분당만 하더라도 함께 선도지구로 선정된 샛별마을(2843가구)과 시범단지(3713가구)의 규모가 3000가구 내외다. 향후 통합 재건축을 추진할 때 입지를 두고 ...
한국경제 | 2025.01.27 07:00 | 유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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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억 하던 아파트, 순식간에 23억 됐다…분당에 무슨 일이
... 최고가보다 6000만원 오른 신고가를 새로 썼다. 이러한 상승세는 현재 진행형이다. 선도지구로 지정된 분당동 '샛별라이프' 전용 58㎡는 지난 4일 9억3500만원(2층)에 손바뀜됐다. 직전 거래인 8억6000만원(1층)보다 ... 0.07% 하락했지만, 이들 지역은 상승세가 이어졌다. 평촌 선도지구를 보면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샘마을 대우한양' 전용 88㎡는 지난달 8억9500만원(10층)에 거래돼 6개월 만에 1억5500만원 상승했다. ...
한국경제 | 2025.01.18 10:39 | 오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