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이 어느덧 종영까지 단 한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 가운데 백현우(김수현 분)의 아버지 ‘백두관’ 역을 맡아 드라마의 한 축을 든든하게 지탱한 전배수가 마지막 방송을 목전에 두고 소회를 밝혔다. 소속사 눈컴퍼니를 통해 전배수는 “‘눈물의 여왕’ 촬영 현장은 더없이 행복한 작업장이었다. 장영우 감독님, 김희원 감독님과는 처음 작업을 같이 하는데 늘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셨다”고 전했다. 이어 ...

텐아시아 | 2024.04.28 19:00 | 류예지

... 넘치는 음악을 선사해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담담한 목소리로 시작된 마지막 곡 '비 어 풀(Be a fool)'은 자신만의 매력적인 보컬을 선사하며 봄날 저녁 관객들에게 꿈같은 경험을 선사했다. 정세운은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페스티벌 무대를 함께 즐겨준 관객분들과 팬분들이 있어서 즐겁게 무대 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자주 무대에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이 ...

텐아시아 | 2024.04.28 15:04 | 류예지

멘델스존·차이콥스키·무소르그스키 연주…"새 프로그램에 대한 열의"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오늘 6월 예정된 국내 전국 순회 리사이틀의 프로그램을 변경했다. 28일 소속사 목프로덕션에 따르면 임윤찬의 6월 공연 프로그램이 쇼팽의 에튀드에서 멘델스존, 차이콥스키, 무소르그스키의 곡으로 변경됐다. 임윤찬은 지난 19일 새 앨범 '쇼팽: 에튀드'를 발매했고, 앞서 진행된 미국, 일본 등 해외 공연에서 쇼팽의 에튀드를 연주해왔다. 6월 국내 공연에서도 ...

한국경제 | 2024.04.28 14:02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