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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약발 본격화하나…서울 거래량·거래금액 65% 이상↓
... 서울 25개 자치구에 대한 국토교통부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3일까지 일주일 동안 서울 아파트는 총 577건이 거래돼 직전 일주일(6월 20일∼26일)의 1천629건보다 1천52건(64.6%) 줄었다. ... 발표 직후인 지난달 29일 부동산R114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들 지역은 6억원 이하로 주담대를 받아도 평균 시세 안에서 아파트를 구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실수요자들이 매수에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그러나 현재 상황만 ...
한국경제 | 2025.07.06 07:3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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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대책 열흘…초강수 규제 '찬물'에 집값 상승세 일부 둔화
... 시장의 흐름을 바꾸기 위해 추가 규제도 불사하겠다는 강한 메시지를 던진 것도 최근 급격한 상승세를 보여온 서울 아파트 가격의 흐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분석된다. 다만 시장에서는 과거 민주당 정부가 고강도 규제를 반복했을 때 집값이 ...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부동산전문위원은 "6·27 대책이 아직 시세에 반영되지는 않았으나 선행지수 격인 거래가 급격히 줄고 있어 다음주에는 정책적 효과가 나타나며 상승폭이 급격히 둔화될 ...
한국경제 | 2025.07.06 07:36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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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 집 사려고 14억 빌렸는데…" 은행 갔다가 '화들짝'
... 송파 등 강남 3구와 ‘한강 벨트’로 불리던 마포·용산·성동 내 아파트 거래가 끊기다시피 감소했다. 성동구의 한 공인중개 대표는 “대출 규제가 적용된 지난달 28일 이후 매수 ... 고소득자의 매수세가 강했던 한강 벨트 단지가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다고 보고 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성동구의 아파트 평균 시세는 16억3975만원이다. 기존에는 고소득자의 경우 LTV(담보인정비율) 70%를 적용받아 최대 11억4783만원의 ...
한국경제 | 2025.07.05 16:00 | 유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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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실련 "진보 정권 집값 상승폭 13배 많아, 李대통령 정책 내놔야" [HK영상]
한국경제 | 2025.06.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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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만가구 넘은 외국인 보유 주택…가장 많은 지역 살펴보니 [1분뉴스]
한국경제 | 2025.05.3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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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서울이라도 12억은 좀" 논란 일더니…'반전 결과' [1분뉴스]
한국경제 | 2025.05.21 06:30
사전
- 토지임대부·환매조건부 주택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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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거 안정에 기여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토지임대부 주택은 앞서 노무현·이명박 정부에서 시행됐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대표적인 사례가 2011년 서울 강남·서초에서 분양된 토지임대부 주택이었다. 당시 분양가격이 시세의 절반 이하(2억원 초반대)에 책정되고 토지 임대료도 35만원(전용 84㎥ 기준)으로 낮았다. 하지만 분양자들이 건물 가격이 뛰어 큰 시세차익을 챙기는 등 '로또 아파트'만 양산했다는 지적이 쏟아졌다. 이후 공급이 끊기고 유명무실해졌다.
- 6·17 부동산 대책 (2020)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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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0%에서 200%로 뛴다. 3억 이상 주택을 거래할 땐 자금조달계획서를 써야 한다. 투기과열지구로 묶인 수원 등에선 시세 15억 이상 아파트의 대출이 금지된다. 9억 이하의 LTV는 40%, 초과분은 20%가 적용된다. 투기과열지구 규제의 ... 작동한다. 투기과열지구의 여러 정비사업에 투자한 이들에겐 5년 재당첨제한이 적용된다. 예컨대 지난해 서울의 한 재건축 아파트에서 조합원분양을 받았다면 5년 동안 다른 투기과열지구 재개발이나 재건축의 조합원분양이나 일반분양을 받을 수 없다. ...
- 갭투자 경제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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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매매 가격과 전세 보증금의 차액(差額·gap)이 적은 아파트를 골라 전세를 끼고 산 뒤 시세 차익을 노리는 투자다. 전셋값이 추가 상승하면서 매매가격을 밀어올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이 투자 대상이다. 예를 들어 매매가격 3억원짜리 아파트 전세 보증금이 2억7000만원이라면 3000만원만 들여 집을 사는 것이다. 기대대로 매매·전세 가격이 오르면 투자금 대비 큰 수익을 올리지만 반대의 경우엔 큰 손실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