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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를 상대로 "정산금을 지급해 달라"는 취지의 소장을 지난 23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출했다. 이번 소송은 3억 100만원 규모로 알려졌다. 앞서 어트랙트는 지난해 12월 어트랙트가 전 멤버 3명과 부모, 외주 제작사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 등 12인을 상대로 제기한 13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번 3인 멤버의 정산금 청구 소송은 해당 소송의 반소 개념으로 해석되고 있다. 해당 재판은 모두 제31민사부에 배당돼 병합 진행될 ...

텐아시아 | 2024.08.28 11:41 | 최지예

... 회사 '몬도 TV SPA'는 2019년 5월부터 2021년 11월까지 약 2년 6개월간 북한의 대표적인 애니메이션 제작사 '4·26 아동영화촬영소'(SEK)에 외주 작업을 맡기고 그 비용으로 53만8천 달러를 송금했다. 1957년 설립된 ... 전문 매체 38노스가 북한의 한 인터넷 클라우드 서버를 분석한 결과 북한의 애니메이터들이 미국, 일본 애니메이션 제작사의 작품에 하청업자로 참여한 정황이 드러났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애니메이터 외에도 해커, IT 노동자도 동원돼 북한 ...

한국경제 | 2024.06.27 15:39 | YONHAP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소속사 어트랙트가 안성일 PD가 공동대표로 있는 외주 제작사 더기버스의 예금채권을 가압류할 수 있게 됐다. 어트랙트는 서울중앙지법에 낸 더기버스 불법행위로 인핸 손해배상청구권 일부에 대한 예금채권 가압류 신청이 지난달 24일 받아들여졌다고 7일 밝혔다. 어트랙트는 지난해 이른바 '피프티 피프티 사태'의 배후로 더기버스를 지목하며 지난해 9월 더기버스와 소속 임직원을 상대로 불법행위·채무불이행으로 인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

한국경제 | 2024.05.07 10:35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