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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위 '질주' 빽다방…주춤하는 '원조' 이디야커피
빽다방이 저가 브랜드 대형 프랜차이즈 가운데 매장당 매출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 브랜드 커피의 원조인 이디야커피는 계약 해지와 명의 변경이 눈에 띄게 증가해 가맹점사업이 침체에 빠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5일 ... 이디야커피에 이어 두 번째로 가맹점주의 부담이 컸다. 가맹점사업자의 부담금은 매장 임차료 등은 제외된 금액이다. 유재은 프랜코컨설팅 대표는 “초기 투자비용을 최대한 줄여 창업 문턱을 낮추는 가맹본부가 있는가 하면 초기 부담이 ...
한국경제 | 2021.12.05 17:36 | 박종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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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3월12일~3월18일)의 신설법인
... ▷더오피엔(박수미·10·교육복지서비스업) ▷더탄두르(아만립씽·100·프랜차이즈사업) ▷더페이머스버거(김수혁·40·일반음식점업, 레스토랑업) ▷더휴먼엔스페이스(김... 발행하거나 차금을 차입) ▷퓨처네트웍스(이병태·100·폐기물처리업) ▷프랜코앤골드웰(유재은·50·프랜차이즈 외식업) ▷프레스티지제사차(임지현·0·여유자금의 ...
한국경제 | 2021.03.19 12:27 | 민경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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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줄세우고…블로그 리뷰 사고…음식점 '꼼수 영업' 폐업만 앞당긴다
... 결코 진짜 맛집이 될 수 없다. 이런 관행이 마치 성공 비결인 것처럼 확산되고 있지만 이는 폐업을 재촉하는 지름길일 뿐이다. 수십 년간 쌓아 올린 명성을 손쉽게 뛰어넘으려는 일부 외식 브랜드 점주들의 얕은수는 금세 들통이 난다. 거짓으로 쌓은 명성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 위기 속에서 더 빨리 허물어질 것이다. 반면 정직하게 쌓아 올린 맛집의 명성은 불황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유재은 < 프랜코컨설팅 대표 >
한국경제 | 2020.08.23 1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