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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용인 등 6500가구…연내 자이 분양 '봇물'
수도권에서 연말까지 4만7000여 가구(부동산인포 기준)의 아파트가 쏟아진다. GS건설이 4분기에만 전체의 14%에 달하는 6500여 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주거 브랜드 ‘자이’를 앞세워 선호 지역에서 특화 평면과 조경으로 차별화한 단지를 선보인다. 1000가구가 넘는 대단지가 많아 지역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나온다. ◇서울·경기 핵심지서 대단지 출격 11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이 지난달 말 경기 ...
한국경제 | 2025.11.11 17:23 | 오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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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문턱 높아지자…'옆세권' 주목하는 실수요자들
... 광명 등이다. 이들 지역에서 나온 분양 물량에 대한 관심도 높다. 김포시 사우동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558가구를 모집하는 1순위 청약에 9721건이 몰려 평균 경쟁률 17.42대 1을 기록했다. 지난달 ... 사람들의 경기도 내 매매거래(3,187건) 중 10건 중 1건 이상이 이들 지역에서 거래된 셈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서울의 공급 부족이 단기간에 해소되기 어려운 구조적인 문제인 만큼, 교통망 개선을 등에 ...
한국경제 | 2025.11.10 08:54 | 이송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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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 이후 높아진 청약 당첨 확률…실수요자 유리해졌다[10·15대책 그 이후②]
... 건설업계는 신속한 공급을 위한 정책에 대해 내심 기대하고 있다. 아쉬운 서울 공급 가뭄 10월 29일 기준 부동산인포 집계에 따르면 올해 4분기 민간임대 물량 등을 제외한 일반분양 가구수는 5만4734가구에 그쳤다. 탄핵정국과 대선 ... 28일 실시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약 7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선방했다. 연내에 ‘풍무역 푸르지오 더마크’와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가 1524가구, 1071가구 추가로 공급될 ...
한국경제 | 2025.10.31 17:01 | 민보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