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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즈와 콘텐츠를 모은 국내 면세점 중 유일하게 운영되는 BTS 특화 매장이다. 해외 팬들의 필수 방문 코스로 자리 잡은 곳으로 BTS 멤버들의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는 공간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 ... 큐레이션 공간으로 총 4개의 존으로 세분화했다. 가장 왼쪽에는 동네 마트처럼 꾸며놓은 '슈퍼마켓 코너가 마련됐다. 외국인 관광객 필수 기념품으로 꼽히는 다양한 맛의 아몬드 제품부터 김, 불닭볶음면까지 준비돼 있다. 입구에는 ...

한국경제 | 2025.07.18 19:30 | 신용현

... 아모레퍼시픽이 체험형 뷰티 서비스를 운영하는 ‘아모레성수’ 매장도 외국인 관광객들의 필수 방문지로 자리 잡았다. 올해 아모레성수 방문객의 79%가 외국인이다. 아모레성수는 화장품 브랜드 헤라 제품을 활용해 피부색에 맞춘 ... 클렌저로 알려진 브랜드 ‘휩드’는 성수동 매장에서 클렌저를 직접 만들어보는 서비스를 한다. ‘롬앤’도 성수동 1호 매장에 립스틱 제품을 직접 제작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이소이 기자

한국경제 | 2025.07.18 17:29 | 이소이

... 조치로 막대한 은퇴 자금 중 일부가 대체 자산에 유입될 전망이다. FT는 “암호화폐가 주류 투자 자산으로 자리 잡도록 하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며 “은퇴자금 관리 방식에 급진적 변화가 있을 ... 밝히는 등 친(親)암호화폐 정책을 약속했다. 취임 후에는 퇴직자금을 암호화폐에 투자할 수 있도록 법적 장치를 마련했다. 미국 노동부는 지난 5월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도입한 연금 계좌 암호화폐 투자 금지 조치를 철회했다. 암호화폐업계뿐만 ...

한국경제 | 2025.07.18 17:23 | 한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