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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않다’는 생각이 강하다. 팀장들도 상사를 바라본다. CEO의 눈치를 봐야 한다. 지시를 받아 일하는 것은 임원도 마찬가지다. 다만, 지시 받은 일을 팀장이나 팀원에게 시킬 수 있는 폭이 넓을 뿐이다. 성과가 없으면 가장 먼저 퇴직하는 것이 임원이다. 팀장들 중에는 가늘고 길게 회사 생활하겠다고, 임원되기를 포기하기도 한다. 조직과 구성원 모두 비전과 꿈이 있어야 한다. 어제, 오늘, 내일이 똑 같은 생활의 연속이라면, 무슨 성장과 성취가 있겠는가? 보다 높은 ...

The pen | 2025.07.15 18:28 | 홍석환

글로벌 커피 체인 스타벅스가 본사 사무직 직원을 대상으로 주 4일 출근제를 도입한다. 기존 주 3일출근제에서 하루를 늘린 것으로, 이를 받아들이지 않는 직원에게는 퇴사 권고와 퇴직금을 지급하겠다는 입장이다. 14일(현지 시각) 월스트리트저널 등 외신에 따르면,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0월 새 회계연도부터 본사 사무직의 주 4일 사무실 출근을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방침에 반발하거나 출근이 어려운 직원을 위해 ...

한국경제 | 2025.07.15 17:55 | 김민주

... 따르면 브라이언 니콜 스타벅스 최고경영자(CEO)는 오는 10월 시작되는 새 회계연도부터 ‘주 4일 출근 정책’을 시행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회사는 이를 수용하지 않는 직원에게는 자발적 퇴사를 권유하고 퇴직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현재 원격 근무 중인 일부 관리자급 직원도 12개월 이내 스타벅스 본사가 있는 시애틀이나 북미 지역 거점인 캐나다 토론토로 이주해야 한다. 스타벅스는 지난 2월 부사장급 임원에게도 동일한 지침을 내렸다. 이번 ...

한국경제 | 2025.07.15 17:48 | 임다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