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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억에 사서 41억 됐는데…건물 매각 두고 파열음 난 동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의 부동산 매각을 둘러싸고 내부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카라는 지난 10일 임시총회를 열고 서울 마포 더불어숨센터 매각 건에 대해 찬성 75표, 반대 63표로 가결했다. 현재 이 건물에 ... 분야마다 소관 법률과 주무 부처가 제각각인 상황이다. 최운열 한국공인회계사회장은 지난 11일 기자간담회에서 회계기본법 제정 추진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15 17:03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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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절한 규제로 큰 효과"…인선 앞두고 금융위원장 띄운 李

      ... "(금융당국 수장 인선이 늦어지는) 특별한 이유는 없다"고도 말했다. 그는 이어 "부동산 대책으로 금융위에서 내놓았던 여러 금리 규제 같은 부분이 효과가 있었다고 칭찬한 것"이라면서도 이날 회의에서 ... 주목된다. 부위원장 자리가 공석인 상황에서, 금융위 내 일명 '넘버 1'과 '넘버 3' 격인 금융위원장과 사무처장을 동시에 칭찬한 것이어서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15 16:34 | 신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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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기재장관 후보자 "인위적 증시부양, 정부철학과 배치"

      ... 서면답변에서 "현 정부의 정책은 구조개혁을 통해 우리 산업·자본 시장의 기초체력을 강화하고, 부동산 시장에서 벗어나 산업에 기여하는 '생산적 금융'을 통해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극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 "앞으로 금융·통화당국 등 관계기관과 함께 스테이블코인 도입에 따른 다양한 경제적 영향을 면밀히 살펴보고 정책 방향을 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7.15 15:52 | 노정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