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디즈니 영화 '주토피아 2'가 올해 국내 개봉작 가운데 처음으로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2025년 국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 600만 명을 넘긴 작품은 지난해 9월 개봉한 '베테랑 2'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올해 한국 영화 가운데서는 아직 600만 관객을 넘긴 작품이 없어 '주토피아2'가 처음이다. 현재까지 한국 영화 ...

한국경제 | 2025.12.21 16:28 | 김예랑

‘기생충’, ‘오징어 게임’ 등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흥행 이후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기회가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배우들 사이에서 할리우드 진출을 모색하는 흐름이 확산하고 ... ‘미나리’,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등을 사례로 들며, “한국 콘텐츠의 성공이 한국 배우들이 할리우드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문을 열어줬으며, 미국 영화계 진출을 돕는 컨설턴트 ...

한국경제 | 2025.12.19 18:10 | 김민주

... 시상식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개국 작품 중 대상인 '최우수 어린이 프로그램(Best Children's Program)'에 선정되었다. 2018년 시작된 AACA는 영화, TV, OTT분야에서 매년 총40개 부문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있으며, 애니메이션 분야에서 한국 작품 수상은 이번이 처음이다. '폴라레스큐'는 어린이판 '미션 임파서블'로 불릴 만큼 박진감 넘치는 액션에 환경, 동물의 생태 등 교육적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녹인 작품이다. ...

한국경제 | 2025.12.15 09:04 | WISEPRESS_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