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글로벌 지역사회와의 상생 지속 강화
한국앤컴퍼니그룹(회장 조현범)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안종선·이상훈, 이하 한국타이어) 헝가리공장이 올 한해에도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Tire Donation Project)'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했다. '타이어 기부 프로그램'은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과 연계하여 현지 정부기관, 비영리∙자선단체 등에 타이어를 기부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활동을 ...
한국경제 | 2025.12.22 08:30 | WISEPRESS_AI
-
이용욱 "SK온 생존 열쇠 원가·제품 수주 경쟁력"
... 한다”고 강조했다. CEO 레코그니션은 구성원의 자부심을 높이고 우수 성과를 전사적으로 공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운영해온 공적 시상식이다. 올해 ‘10대 공적’에는 미국 조지아 공장의 생산성 극대화, 헝가리 코마롬 2공장 가동률 개선, 인공지능(AI) 기반 제조 지능화 전환, 미국 에너지저장장치(ESS) 대형 공급 계약 체결 등이 포함됐다. 최우수 공적으로 선정된 조지아 공장 프로젝트는 미국 내 생산 수요 확대에 맞춰 생산 효율을 ...
한국경제 | 2025.12.19 17:35 | 김진원
-
EU, 남미공동시장 FTA…佛·伊 반대로 체결 연기
... 보트를 쥔 이탈리아가 이에 동조해 협의가 불발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FTA 서명에는 EU 회원국 75%의 동의가 필요하다. 반대로 인구 35%를 대표하는 4개 회원국 이상 지지를 확보하면 안건을 부결시킬 수 있다. 폴란드와 헝가리도 메르코수르와의 FTA에 반대 의견을 밝혔다. 메르코수르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우루과이 등 남미 4개국이 무역 장벽을 전면 철폐해 1995년 출범시킨 공동시장이다. 이들 남미 4개국과 EU는 25년에 걸친 FTA 협상을 ...
한국경제 | 2025.12.19 17:31 | 김주완
이미지
동영상
-
동영상 보기
러·우 전쟁 종식 논의 본격화?…트럼프, 헝가리서 "푸틴 다시 만난다" [HK영상]
한국경제 | 2025.10.17 10:49
-
동영상 보기
'다이먼의 바퀴벌레' 지역은행에서 터졌다…실리콘밸리은행 반복?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한국경제 | 2025.10.17 08:01
-
동영상 보기
우크라전쟁 종식 드라이브 거는 트럼프…"헝가리서 푸틴 만난다"
한국경제 | 2025.10.17 06:40
사전
- BYD [BYD Company Limited] 경제용어사전
-
... 중심으로 빠르게 성장하였으며, 2024년에는 전 세계에서 약 427만 대의 차량을 판매하였다. BYD는 배터리, 모터, 전자제어 시스템 등 주요 부품을 자체 생산하는 수직 통합 구조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블레이드 배터리(Blade Battery)'와 같은 독자적인 기술을 개발하여 안전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최근에는 유럽, 동남아, 남미 등 해외 시장 진출을 확대하고 있으며, 헝가리에는 유럽 중심 생산기지를 건설 중이다.
- CATL [Contemporary Amperex Technology Co., Limited] 경제용어사전
-
... 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약 38%를 점유하고 있다. 2011년 설립된 CATL은 BMW, 테슬라, 폭스바겐, 포드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배터리를 공급하며 급성장했다. 2025년 5월 홍콩 증시 상장으로 약 46억 달러를 조달하며, 헝가리와 스페인 등 유럽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와 나트륨이온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개발에 주력하며, 2025년 말부터 나트륨 배터리 양산을 계획 중이다. 한편, 미국 국방부의 '중국 군사 기업' ...
- 글로벌 최저한세 [global minimum corporate tax] 경제용어사전
-
글로벌 최저한세는 다국적기업이 법인세율이 낮은 국가에 자회사를 세워 세금을 적게 내는 것을 막기 위한 제도다. 예컨대 한국 기업이 법인세율이 낮은 헝가리(9%)에 공장을 지어도 한국에서 6%(15%-9%)의 세금을 더 내야 한다. 2021년 전세계 136개국이 OECD의 제안에 동의하고 2023년에 이 제도를 도입하기로 의견을 모았지만 자국 내 법제화 작업을 마친 나라는 한국 등 10여 개국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