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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물 뿜는 '핑크 기둥' 논란…"남자 성기인 줄" vs "진짜 예술"

      미국 뉴욕 도심에 설치된 분홍색 조형물에 대해 남성 성기를 연상하게 한다는 논란이 일고 있다. 1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하이라인공원에는 '발 분수'(Foot Fountain)라는 이름의 약 3m 높이의 분홍색 조형물이 지난 4월 설치됐다. 하이라인공원은 맨해튼 남서부에 있는 길이 2.33㎞의 선형 공원이다. 버려진 고가 화물 철로에 꽃과 나무를 심고 벤치를 설치해 공원으로 재구성해 2009년 개장한 바 있다. 이 ...

      한국경제 | 2025.07.02 14:33 | 신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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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촌호수에 16m 대형 랍스터 떴다 [뉴스+현장]

      ... 등을 표현하는 시각적인 언어로 활용됐다"며 "좋아하는 도시 서울에서 받은 큰 에너지를 역대 최대 규모의 조형물로 부각해 보답하고자 했다"고 작품 의도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롯데월드몰 야외 잔디광장에는 마르셀 뒤샹의 '샘(Fountain)'을 재해석한 12m 높이 로브스터 풍선과 문어를 뒤집어쓴 로브스터 모양의 7m 높이 풍선이 놓인다. 통조림인 스팸과 캠벨 수프를 옷으로 입은 '로브스터 스팸 캔', '로브스터 수프 캔' 등 다섯 점의 작품도 함께 전시된다. 이번 ...

      한국경제TV | 2024.09.0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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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다라박도 '인증샷' 찍었다"…석촌호수 뜬 '16m 거대 랍스터'

      ... 판타지로 만드는 저의 작업 방향성을 보여주는 작품"이라며 "도심 호수에서 랍스터가 편안하게 누워있는 모습이 재밌을 것"이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야외 잔디광장 월드파크에는 마르셀 뒤샹의 '샘'(Fountain)을 재해석한 12m 높이 랍스터 벌룬과 문어를 뒤집어쓴 랍스터 모양의 7m 높이 벌룬이 놓인다. 통조림인 스팸과 캠벨 수프를 옷으로 입은 '랍스터 스팸 캔', '랍스터 수프 캔' 등 다섯 점의 작품도 ...

      한국경제 | 2024.09.06 14:28 | 진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