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뉴스
-
[마켓PRO] 저평가주 약진에 소외된 ROE 높은 종목은?
... 8.58%다. 같은 기간의 코스피지수 상승률 3.73%의 2배를 웃돈다. 반면 ROE가 10% 이상이면서 PBR이 1배를 웃도는 종목들의 평균 수익률은 코스피지수보다 부진한 3.12%에 그쳤다. 고(高)ROE 종목군에는 증시 주도 섹터인 조선, 방산, 전력기기, 뷰티 관련 종목들이 대거 포함돼 있었는데도 수익률을 끌어 올리지 못했다. 오히려 이전까지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하락한 주도주들도 많았다. 하지만 이경수 하나증권 연구원은 “ROE가 ...
한국경제 | 2025.07.18 10:25 | 한경우
-
건설주, 규제에 단기 부진…그러나 해외·실적 모멘텀 종목은 기회
... 해소되지 않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선 정비사업 수주 경쟁이 치열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서울 주요 랜드마크 사업지에 대한 경쟁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건설사들의 판관비 증가가 불가피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증권가는 건설 섹터 내에서 차별화된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비화공 부문 수주 확대가 기대되는 건설사는 실적 회복 가능성이 높고, 원전 산업의 중장기 성장성과 맞물린 기업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주택 부문 수익성 개선과 비용 절감이 이어지는 ...
한국경제 | 2025.07.18 10:10
-
코스피 3200 돌파…증권가 “하반기 주도주는 방산·AI·금융주”
... 정책이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국내 증시는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투자자들의 관심은 증시의 추가 상승을 주도할 업종으로 모이고 있다. 주요 증권사 리서치센터장들은 하반기 유망 섹터로 방산, 인공지능(AI), 반도체를 포함한 기술주를 꼽았다. 이 외에도 자본시장 선진화 정책의 직접 수혜를 받을 수 있는 금융주, 특히 증권·보험·지주회사 등이 주도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
한국경제 | 2025.07.18 09:50
이미지
동영상
-
동영상 보기
KB증권 3회 연속 대상…하나증권 최다 애널 배출 [2025 상반기 베스트 증권사·애널리스트 시상식]
한국경제 | 2025.07.15 15:40
-
동영상 보기
눈높이 바닥 친 2분기 실적 시즌…'진짜 변수' 다섯 가지 [빈난새의 빈틈없이월가]
한국경제 | 2025.07.15 07:52
-
동영상 보기
"삼천피 보인다"…코스피, 새 정부 출범 5거래일 만에 2900선 돌파 [영상]
한국경제 | 2025.06.11 10:07
사전
- 부문별 경기대응완충자본 [Sectoral Countercyclical Capital Buffer] 경제용어사전
-
예컨대 부동산이나 가계대출 등 특정 부문에서 신용 팽창이 과열될 때 해당 부문 대출에 대응하는 금융기관의 자기자본 적립을 강화하는 조치다. 경기대응완충자본(CCyB) 개념을 부문별로 세분화한 금융건전성 규제 수단이다. 2025년 6월 국정기획위원회는 주택담보대출이 빠르게 증가하는 현 상황을 감안해 은행권에 SCCyB 적용을 추진 중이다. 부동산 가격 급등기에는 주택담보대출 등 부동산 관련 자산에 추가 자본 적립 의무를 부과함으로써 대출 과열을 ...
- BBIG7 경제용어사전
-
2020년 코로나 19 발발이후 증시의 주도주로 떠오른 바이오, 배터리, 인터넷, 게임 섹터의 대표적인 7개 종목.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LG화학, 삼성SDI, 네이버, 카카오, 엔씨소프트 등이 이에 속한다. 이들 BBIG7은 전통산업 강자들의 순위를 끌어내렸다. 2020년 상반기 동안 이들 7개 종목은 평균 66.95% 상승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3.88% 하락했고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52,500 -1.50%)는 6.99% 주가가 ...
- 홍콩항셍중국기업지수 [Hang Seng China Enterprises Index] 경제용어사전
-
... 기준에 의해 분류한 40개 종목으로 구성된 지수. 한편 H-Share중에는 중국본토시장과 홍콩증시에 중복상장되어 거래되고 있는 종목도 있다. H지수는 특히 우량주 로 구성되어 있고 외국인 투자가의 비중이 높다. 업종별로는 금융섹터의 비중이 70%정도를 차지하며 그 뒤를 에너지, 건설섹터가 뒤따르고 있다. 홍콩H주식에는 중국공상은행(ICBC), Bank of China, CCB, Ping An 등이 편입돼 있다. 한편 HSCEI는 Hang Seng Index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