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경제 뉴스
-
'입석금지'에 버스 오픈런…수도권 '통근러' 분통
... M6724(강남역~김포) 등 광역버스를 타려는 줄로 정류장이 이미 빼곡했다. “태워달라”는 승객과 “못 탄다”는 기사의 승강이도 곳곳에서 벌어졌다. M5107(서울역~광교), M7731(서울 공덕동~고양) 등이 승차난이 특히 심각한 노선으로 알려져 있다. 경기도민, 인천시민들은 “작년까지 출퇴근 시간에 M광역버스는 그나마 입석을 받아줬지만, 올해부턴 사라졌다”고 입을 모은다. 2022년 도입된 입석 금지 ...
한국경제 | 2024.04.26 18:09 | 안정훈
-
명예소방관 된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
에쓰오일은 19일 서울 공덕동 본사에서 소방청,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소방영웅지킴이’ 후원금 5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공상 소방관 치료비,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소방영웅 시상금 등으로 사용된다. 소방청은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최고경영자(CEO·오른쪽)를 명예소방관으로 위촉했다. 알 히즈아지 CEO는 “소방영웅지킴이 후원을 지속해 소방관을 응원하고 소방 안전·위험물 ...
한국경제 | 2024.04.19 18:19 | 김형규
-
"그때 그 아파트, 두 달 만에 5억이나 올랐네요" 발 동동
... 두달 전인 지난 2월만해도 10억원이었다. 옥수동에 있는 '옥수하이츠' 전용 84㎡도 지난달 3일 8억원에 세입자를 들였는데, 지난달 7억원에 전세 계약을 체결한 곳이다. 한 달 새 1억원이 상승했다. 마포구 공덕동에 있는 '공덕SK리더스뷰' 전용 84㎡는 지난 4일 11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을 새롭게 맺었다. 지난해 12월엔 10억2500만원에 세입자를 구했는데, 당시보다 1억2500만원이 올랐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
한국경제 | 2024.04.19 07:23 | 이송렬
전체 뉴스
-
마포구, 1호 '실뿌리복지센터' 공덕동에 개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공덕동 공덕크로시티행복주택 내 지역편의시설에 '공덕실뿌리복지센터'를 조성해 지난달 29일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실뿌리복지센터는 구민에게 가느다란 실뿌리와 같은 촘촘한 맞춤형 복지를 전달하기 위한 마포구만의 지역거점 복합시설이다. 이번 공덕 센터가 1호다. 공덕 센터의 총전용면적은 지상 1층과 지하 1층을 합쳐 1천275㎡이며, 지상층에는 '누구나 동행하우스', 지하층에는 '누구나 문화창작소', '효도밥상 경로당', ...
한국경제 | 2024.05.02 16:51 | YONHAP
-
분양시장에 봄바람…5월에 '올해 월간 최대' 3만6천여가구 공급
... 경기 1만5천742가구, 인천 709가구 등이 분양을 앞뒀다. 특히 경기 지역에 물량 쏠림 현상이 상당해 경기 물량이 수도권 물량의 84%, 전국 물량의 43% 비중을 차지했다. 수도권의 분양 예정 단지를 보면 서울 마포구 공덕동 '마포 자이힐스테이트'(1천101가구),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 롯데캐슬 시그니처'(1천509가구), 경기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북수원 이목지구 디에트르 더리체'(2천512가구), 경기 용인시 처인구 남동 '용인 푸르지오 원...
한국경제 | 2024.05.02 11:52 | YONHAP
-
마포구 '공덕동 주민센터' 신청사 건립협약…2026년 완공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공덕동 주민센터가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부지 내(아현동 418-6번지)로 옮겨 오는 2026년 완공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구는 지난 3월 말 공덕1구역 재건축정비조합 총회가 동 청사 부지 결정을 승인함에 따라 지난 29일 조합과 '공덕동 주민센터 건립협약'을 체결했다. 구 관계자는 "준공 32년이 지난 공덕동 주민센터는 공덕동, 신공덕동, 아현동 일부를 관할하고 있지만, 16개 동 주민센터 중 유일하게 ...
한국경제 | 2024.04.30 14:58 | YONHAP
이미지
동영상
-
동영상 보기
HK영상|'원정도박 혐의 인정' 양현석, 법원 출석엔 '묵묵부답'
연예 | 2020.09.09 15:22
-
동영상 보기
[집코노미TV] 도시재생→철거형 재개발 급변침?
한국경제 | 2020.05.09 07:00
-
동영상 보기
노웅래 "'막말 정치' 미투만큼 처벌 강해야…투표로 심판해달라"
한국경제 | 2020.04.13 07:4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