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새 유도로(Taxiway)가 건설되고 있고, 활주로 옆에 대형 계류장(Apron·주기장)이 추가된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북창비행장에선 노후한 강화격납고 등 건물 다수가 철거되고 새로 지어지고 있으며 공사용으로 보이는 차량도 목격됐다. 비행장과 인접한 구릉지대에 있는 항공기 보관용 지하 시설에선 아직 공사와 관련해 별다른 동향이 포착되지 않았다 다만, 주변에는 미그-23 7대와 미그-21 5대가 주기된 채 몇 달 동안이나 방치돼 ...

한국경제 | 2024.04.25 16:05 | YONHAP

... 선봉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안덕근 장관이 방문한 KAI는 가격 경쟁력과 원활한 후속 지원을 토대로 FA-50 등 항공기 220여 대를 인도네시아, 이라크, 폴란드 등에 수출해 왔다. 지난해 말레이시아와 FA-50 18대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는 아프리카 등 신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중동 지역에서 국군의 노후 헬기 대체용으로 양산 중인 첫 국산 기동 헬기 수리온(KUH-1)의 첫 수출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세계적인 국방비 확대 ...

한국경제TV | 2024.04.18 14:31

... 첨단복합항공단지에는 이스라엘 IAI사와의 합작법인이 추진하는 화물기 개조시설이 들어선다. IAI 인천 개조공장에서는 보잉사 노후 여객기(777-300ER)를 화물전용기로 개조, 항공기 수명 연장 및 용도 전환에 집중한다. 1953년 설립된 ... 공급 등 유관 업체들의 입주를 촉진시켜 지역간 상생과 국내 MRO 산업의 동반성장에 기여하게 된다. MRO는 항공기의 수리, 정비, 개조를 의미한다. 노동집약적인 동시에 숙련된 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고용창출 효과가 큰 고부가가치 ...

한국경제 | 2024.04.18 13:33 | 강준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