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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아직 발 못붙인 '모니터 OLED' 韓기업 사활
모니터용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이 디스플레이업계 차세대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중국이 추격하는 스마트폰용 OLED와 달리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고, 출하량이 연평균 20%씩 증가하고 있어서다. 화질과 응답 속도에 민감한 게이머들이 수요를 이끌고 있다. 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모니터용 OLED 패널 출하량은 184만 대로 전년(83만 대) 대비 121%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내년 출하량은 ...
한국경제 | 2024.05.03 18:46 | 박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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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초고화질 31.5인치 퀀텀닷 OLED 출시
삼성디스플레이는 초고화질(UHD) 3840×2160 해상도 모니터용 QD-OLED(퀀텀닷 유기발광다이오드)를 출시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달부터 UHD 해상도의 31.5인치 QD-OLED 양산에 본격적으로 들어갔다. 이번 신제품은 스스로 빛을 내는 자발광 모니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의 화소(픽셀) 밀도와 UHD 해상도를 구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이번 UHD 모니터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QD 발광층에 초정밀 잉크젯프린팅 ...
한국경제 | 2023.12.13 17:54 | 김익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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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담합한 대만업체들, LG에 328억원 배상해야"
... 내렸다. 재판부는 에이유가 총 291억원을, 한스타가 총 37억9000만원을 각각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이번 소송은 2011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공정거래위원회는 1월과 10월에 두 차례에 걸쳐 국내외 TV·모니터용 LCD패널, 브라운관(CDT)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담합 조사를 실시했다. 공정위는 에이유를 비롯한 국내외 업체 10곳이 2001∼2006년 대만에서 매월 ‘크리스털 미팅’으로 불리는 양자·다자회의를 ...
한국경제 | 2023.11.27 12:42 | 박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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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5조 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
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정철동/www.lgdisplay.com)는 25일 매출 5조 2,530억원, 영업손실 4,694억원의 2024년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계절적 비수기의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감소했으나, TV 및 모니터용 패널 출하량이 확대되고 IT용 OLED 양산이 시작됨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로는 19% 증가했다. 손익은 OLED 중심의 사업구조 고도화와 강도 높은 비용 감축 활동을 지속 전개해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를 ...
한국경제 | 2024.04.25 13:42 | WISE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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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 출시
삼성전자는 기존 27형과 32형 모니터용에 이어 43형 모니터용 '무빙 스탠드'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무빙 스탠드는 우레탄 재질 바퀴로 마모 및 소음 걱정 없이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삼성전자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해 업무와 학습,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 게임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활용성과 기능을 갖췄다. 삼성전자는 무빙 스탠드 출시에 맞춰 43형 스마트모니터와 결합한 '스마트모니터 무빙 스탠드'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
한국경제 | 2024.04.02 08:1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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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접는 '플립' 첫 등장…삼성, 폴더블 미래 제시
... 슬라이더블 기술을 동시에 적용, 사용자 경험을 혁신할 다양한 신기술도 쏟아낸다. 확장현실(XR) 시장을 겨냥해 초고해상도를 구현한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도 소개한다. 여기에 자발광 기술 최고의 화소(픽셀) 밀도와 주사율을 자랑하는 모니터용 QD-OLED, 현존 최고 밝기의 TV용 QD-OLED까지 중소형과 대형을 아우르는 제품들로 OLED 리더십을 강조할 계획이다. 360도 접을 수 있는 인앤아웃 폴더블 기술이 적용된 '인앤아웃 플립'은 하나의 디스플레이만으로도 접은 ...
한국경제TV | 2024.01.07 15: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