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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임인가 없이 운항' 에어로몽골리아에도 과징금 국토교통부는 '항공사업법'을 위반한 베트남 국적 항공사 베트남항공과 몽골 국적 항공사 에어로몽골리아에 각각 과징금 2천500만원과 1천만원을 부과했다고 22일 밝혔다. 베트남항공은 지난 7월 14일 하노이에서 출발해 김해국제공항에 착륙하려다 강풍·폭우로 인천국제공항으로 회항했다. 이곳에서 재이륙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승객을 항공기에 태운 채 이동지역(항공기의 이착륙 및 지상 이동을 위해 사용되는 ...

한국경제 | 2023.11.22 11:00 | YONHAP

... 부과하기로 했다. 순수 운임만 표기한 항공사는 티웨이, 에어로케이, 길상항공, 뱀부항공, 비엣젯, 에어마카오, 타이거에어 타이완항공 등 7개 항공사였다. 편도 또는 왕복 여부를 표기하지 않은 항공사는 이스타항공, 길상항공, 에어로몽골리아, 미얀마 국제항공, 스쿠트항공, 하문항공 등 6개 항공사다. 국토부 김영국 항공정책관은 "오인을 유도하는 광고로 인해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이 제약되지 않도록 항공사의 총액 표시제 이행을 엄정하게 관리하고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라고 ...

한국경제 | 2023.09.06 11:00 | YONHAP

... 울란바토르에 롯데리아 3호점을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롯데리아 몽골 3호점은 자이산전승 전망대에 마련됐다. 3호점 개소는 지난 2019년 2호점 개소 이후 3년 만이다. 롯데GRS는 앞서 2017년 몽골 현지 기업인 유진텍 몽골리아 LLC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2018년 몽골에 첫 매장을 냈다. 롯데GRS 관계자는 "코로나로 주춤했던 신규 진출국 모색과 기존 진출국의 신규 매장 출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2.12.08 09:28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