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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인정(54·국) = 57,661(39.21%) ◇ 은평구을 ☆ 김우영(54·민) = 74,211(56.95%) ▲ 장성호(60·국) = 51,612(39.60%) ◇ 서대문구갑 ☆ 김동아(36·민) = 44,890(50.75%) ▲ 이용호(64·국) = 38,466(43.49%) ◇ 서대문구을 ☆ 김영호(56·민) = 57,198(57.62%) ▲ 박진(67·국) = 42,059(42.37%) ◇ 마포구갑 ▲ 이지은(46·민) = 47,743(47.70%) ...

한국경제 | 2024.04.11 11:03 | YONHAP

... 일으키며 거대 양당 구도에 균열을 일으켰던 때였다. 21대 때는 5명의 무소속 당선인이 나왔다. 당의 공천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중진 의원들이 '인물 경쟁력'을 앞세워 자신의 기존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이 중 전북 남원·임실·순창에서 당선된 이용호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보수 정당의 '무소속 4인방'(홍준표·권성동·윤상현·김태호)은 곧바로 '친정'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 복당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4.11 05:50

... 대표가 이끄는 국민의당이 '돌풍'을 일으키며 거대 양당 구도에 균열을 일으켰던 때였다. 21대 때는 5명의 무소속 당선인이 나왔다. 당의 공천 컷오프에 반발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중진 의원들이 '인물 경쟁력'을 앞세워 자신의 기존 지역구에서 당선됐다. 이 중 전북 남원·임실·순창에서 당선된 이용호 의원을 제외한 나머지 보수 정당의 '무소속 4인방'(홍준표·권성동·윤상현·김태호)은 곧바로 '친정'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에 복당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4.04.11 05:0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