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한국경제 뉴스
-
국민·신한·우리은행, 예대금리차 상승
... 3개 은행의 예대금리차가 전월 대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적금과 같은 수신 상품의 금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대출 금리는 정부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인상한 결과로 풀이된다. 예대금리차는 대출 금리에서 예금과 같은 저축성 수신금리를 뺀 값으로, 예대금리차가 확대되면 은행의 이자수익은 늘어난다. 29일 은행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3월 국민 신한 하나 우리 농협 등 5대 은행 중 예대금리차(정책서민금융 제외 기준)가 전월 대비 상승한 곳은 ...
한국경제 | 2024.04.29 18:40 | 정의진
-
대출금리 그대로인데 예금금리만 하락…예대금리차 또 확대
... 예대 금리차가 증가세로 전환됐다. 29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3월 저축성 수신금리는 연 3.58%로 2월(연 3.63%)보다 0.05%포인트 하락했다. 예금 금리는 지난 12월(연 3.85%)과 1월(연 3.67%) 등 4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다. 상품별로 보면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연 3.54%)가 0.06%포인트, 금융채·양도성예금증서(CD)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연 ...
한국경제 | 2024.04.29 16:34 | 강진규
-
가계 잠자는 돈만 2400조…'돈 불리기' 기회 날리는 韓
한국 가계가 보유한 현금·예금 자산이 역대 최대 규모인 2400조원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금융자산의 46.3%를 차지한다. 개인들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다 보니 금융 자산의 절반가량을 물가 상승률에도 ... 것으로 추산됐다. 최근 10년간 가계 금융 자산 자료와 증시 평균 수익률(연 5%·배당액 포함), 저축성 수신금리 평균(연 1.9%)을 적용해 수익을 시뮬레이션한 결과다. 주식시장으로 자금이 유입돼 지수가 추가 상승했을 ...
한국경제 | 2024.04.18 18:32 | 김익환
전체 뉴스
-
넉달째 떨어진 예금금리…대출금리는 제자리
시장금리와 코픽스(COFIX) 하락 영향으로 지난달 은행권의 대출·예금 평균 금리가 전반적으로 내림세를 이어갔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3월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 3.58%로 2월(3.63%)보다 0.05%포인트(p) 떨어졌다. 작년 12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이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3.54%)가 0.06%p, 금융채·양도성예금증서(CD)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3.73%)도 ...
한국경제TV | 2024.04.29 13:15
-
은행 예금금리 4개월 연속 하락…대출금리는 제자리
... 수준이 높은 신용대출의 비중이 늘어난 영향으로 소폭 올랐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예금은행의 3월 저축성 수신(예금)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58%로 2월(3.63%)보다 0.05%포인트(p) 떨어졌다. 작년 12월 이후 넉 달 연속 하락이다. 정기예금 등 순수저축성예금 금리(3.54%)가 0.06%p, 금융채·양도성예금증서(CD) 등 시장형 금융상품 금리(3.73%)도 0.02%p ...
한국경제 | 2024.04.29 12:00 | YONHAP
-
은퇴 전 81% "소득 공백 대비 못 해"
... 28.5%였고, 들어본 적은 있다는 답이 42.1%, 들어본 적조차 없다는 이도 29.4%나 됐다. 응답자들이 꼽은 은퇴 후 주된 소득원 1순위는 국민연금이었다. 이들은 은퇴 후 주된 소득원(중복 응답)으로 ▲국민연금(46.9%) ▲예금·적금·저축성보험(16.1%) ▲퇴직연금(8.9%) ▲주식·채권(8.7%) ▲개인연금(8.6%) ▲부동산(7.1%)의 순으로 답했다. 또 이들 대부분(75.5%)은 정상수급 개시 연령에 연금을 ...
키즈맘 | 2024.04.22 11:44 | 김경림
이미지
동영상
-
동영상 보기
11월 조정 후 12월부터 강세장 온다 [임락근의 머니톡]
한국경제 | 2020.11.12 13:31
-
동영상 보기
[집코노미TV]"수요가 더 큰 폭 감소…공급 줄어도 전셋값 하락"
한국경제 | 2020.04.01 07:00
-
동영상 보기
[집코노미TV] 집값은 안 기다려준다…대출 적극 활용하라
한국경제 | 2019.05.06 07:00
사전
- 부동자금 경제용어사전
-
투자처를 찾지 못해 시중에 떠도는 돈. 현금과 현금으로 언제든 바꿀 수 있는 요구불예금, 수시입출식 저축성예금, 머니마켓펀드(MMF), 단시채권형펀드 등 1년 미만의 수신성 자금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 이자소득세 경제용어사전
-
이자소득에 대해 붙는 세금. 이자소득 원천 징수의 대상이 되는 것은 예금의 이자 및 할인액에 대한 것 뿐 아니라 채권 및 증권의 이자 및 할인액, 채권 증궝의 환매 조건부 매매차익, 저축성보험의 보험차익, 어음할인료, 저축성 보험의 보험 차익 등이다. 이자소득세율은 원천징수시 세율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본적으로 14%(지방세 포함시 15.4%)이지만, 실지 명의가 확인 되지 않는 이자 소득에 대해서는 38%-90%, 3년이상 장기채권의 이자 소득에 ...
- 코픽스 [cost of fund index] 경제용어사전
-
... 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 국민·신한·우리·KEB하나·농협·기업·SC제일·씨티 등 8개 은행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금융채, 양도성예금증서(CD) 등 8개 수신상품 자금의 평균 비용을 가중 평균해 산출한다. 2019년 8월부터는 여기에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저축성 예금 등이 코픽스 산식에 추가로 반영된다. 이들 상품은 금리가 낮은 편이기 때문에 신규 대출자는 금리가 최대 0.27%포인트 내려가는 효과를 볼 것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