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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개최국 카타르 4-2로 제압…U-23 아시안 4강 진출

      ... 골키퍼 전반에 퇴장…일본, 수적 우위 살려 연장서 2골 일본이 연장 혈투 끝에 개최국 카타르를 넘고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23세 이하) 아시안 4강에 올랐다. 일본은 25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 이번 대회 3위까지는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을 곧장 받는다. 4위 팀은 2023 U-23 아프리카 네이션스 4위인 기니와 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해야 파리로 갈 수 있다. 일본은 이라크-베트남 경기 승자와 4강에서 격돌한다. ...

      한국경제 | 2024.04.26 02:38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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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 앞둔 신태용 "힘들겠지만 냉정하게 최선을 다하겠다"

      26일 오전 2시 30분 한국-인도네시아 AFC U-23 아시안 8강전 "운명의 장난처럼 8강에서 붙게 됐네요. " 한국과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 8강에서 맞상대하는 인도네시아의 ... "냉정하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25일 AFC에 따르면 신태용 감독은 한국과의 AFC U-23 아시안 8강전을 하루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황선홍 감독과 조국을 8강에서 피하고 결승에서 만나 누가 이기든 웃으면서 ...

      한국경제 | 2024.04.25 14:13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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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선홍호 '유일한 유럽파' 김민우, 운명의 한일전서 해결사로

      황선홍호의 '유일한 유럽파' 김민우(뒤셀도르프)가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조별리그 마지막에 성사된 한일전에서 해결사로 우뚝 섰다. 김민우는 22일(현지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 뒤셀도르프 2군 팀에서 뛰고 있다. 이전까지는 연령별 대표팀에 한 번도 발탁된 적이 없다가 U-23 대표팀이 아시안 대비 차원에서 나선 지난달 서아시아축구연맹(WAFF) U-23 챔피언십 때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았고, 이를 발판 ...

      한국경제 | 2024.04.23 00:53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