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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건설 자사주 24만여주 취득 결의

    LG건설은 15일 임직원들에 대한 성과급(상여금)지급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6월18일까지 3개월간 보통주 24만1천309주(0.47%),14억924만원어치를 거래소시장을 통해 취득키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위탁증권사는 LG투자증권이며 취득전 보유주식수 및 금액은 96만8천613주(1.90%),56억4백여만원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한경닷컴]

    한국경제 | 2001.03.15 00:00

  • 이랜드, 작년 순이익 88% 증가 468억원

    ... (주)이랜드 (주)리틀브렌 (주)이천일아울렛 등 7개 계열사의 순이익이 전년보다 88% 늘어난 4백68억원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6천6백72억원으로 전년대비 15% 신장했다. 이랜드는 신사복 등 비주력 부문을 정리하고 캐주얼 의류와 유통 등 핵심역량을 강화한 것이 실적개선 배경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익중심의 EVA(경제적 부가가치)경영과 성과급 시스템을 실시한 것이 효과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14 00:00

  • 이랜드, 작년 경영실적 호조

    ... 침체에도 불구하고 경영실적이 크게 호전된 것은 신사복 등 비주력 부문을 정리하고 캐주얼 의류와 유통 등 핵심역량을 강화한 구조조정이 성과를 나타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 외형성장보다는 이익중심의 EVA(경제적 부가가치)경영과 성과급 시스템을 실시한 것이 큰 효과를 보았다고 덧붙였다. 특히 성인 캐주얼 판매회사인 (주)이랜드의 경우 이랜드,헌트 등 핵심 브랜드의 컨셉 재정립과 명동 대학로 등 중심상권에 대형 매장을 설치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펼쳐 전년대비 ...

    한국경제 | 2001.03.13 00:00

  • "토론의 場 만들었더니 수익 쑥쑥" .. 외국인 투자기업 모범勞使 발표회

    ... 5년내 수익을 3배로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비전을 선포한 뒤 경영혁신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장 루드노 FAG 한화베어링 상무는 "대화와 실적 공개를 통해 노사간 신뢰를 형성하고 있다"며 "작년말 종업원에게 2백75%의 성과급을 지급했다"고 말했다. LG필립스LCD 변재환 노조위원장은 "IMF사태 이후 회사 살리기에 앞장서면서 지난 96년만 해도 40%에 육박했던 불량률이 지난해에는 6%로 떨어졌다"고 증언했다. 한국다반 김한국 노조위원장은 "조합에서 ...

    한국경제 | 2001.03.10 00:00

  • 서민 등친 유사금융 '철퇴' .. 검찰, 556억 불법유치 7社 적발

    ... 가운데 ㈜다주인들은 "코스닥 등록예정인 유망 벤처기업에 투자해 매달 원금의 5%를 이자로 지급하고 두달마다 원금의 2.9%를 장려금으로 주겠다"고 광고,3천1백여명으로부터 3백20억원을 끌어모았지만 이 돈을 이자와 투자자 모집 성과급 등으로 대부분 써버려 현재 잔고는 8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업체는 벤처 투자 외에 동영상 CD자판기 사업,민속장터 운영,부동산경매 투자 등을 내세워 투자를 유혹했으며 인터넷을 통해 투자자를 모집하기도 했다. 정대인 ...

    한국경제 | 2001.03.09 00:00

  • 빙그레, 사원 이익분배제도 시행

    ... 회사는 실적을 계량화할 수 있는 영업직을 중심으로 이 제도를 우선 시행한 다음 모든 직종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급 비율도 현재 최고 10%에서 20%로 높일 방침이다. 전창원 부장(인재개발센터)은 "팀의 성과에 따라 성과급을 지급,사원 개개인의 역량을 팀의 성과로 연결시킨다는 전략"이라며 "지난해 실적을 토대로 시뮬레이션한 결과 영업사원들은 평균 연봉의 20∼30%를 추가로 받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김수찬 기자 ksch@hankyung...

    한국경제 | 2001.03.07 00:00

  • 한국후지제록스 임금협상 무교섭 타결 .. 기본급 9% 인상, 성과급 2%

    한국후지제록스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무교섭 타결했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최근 노동조합과 교섭을 하지 않은채 지난해 대비 기본급 9% 인상,연말 성과급 2% 지급을 주요 내용으로 올해 임금협상을 매듭지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임금 무교섭 타결은 노조측이 과거 임금협상 방식의 폐혜를 들어 지난해대비 기본급 8% 인상 성과급 2% 지급 조건으로 회사측에 임금인상을 위임함으로써 이뤄졌다. 이에 사측은 장기간 임금 협상이 진행될 경우 생산성이 떨어지는 ...

    한국경제 | 2001.03.06 00:00

  • 두산, 중역 성과급 최고 2억3천만원..0%~1800% 차등지급

    (주)두산은 지난해 전 중역을 대상으로 경영실적에 따라 보상하는 평가보상제를 실시한 결과 성과급이 최고 2억3천만원에 달했다고 5일 밝혔다. 두산의 중역 평가보상제는 연초에 회사의 경영목표 및 개인별 목표를 설정한 후 연말에 이를 평가,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제도. 이에 따라 성과가 좋지 못한 중역은 성과급을 전혀 받지 못한 반면 최고 수준의 실적을 낸 중역들은 월급여의 1천8백%에 달하는 차등 성과급을 지급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개인별로는 ...

    한국경제 | 2001.03.06 00:00

  • [금융지주사 경영진 선임] (인터뷰) 이덕훈 <한빛은행장>

    ... 기자간담회에서 앞으로의 경영방침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그러나 "한빛은행처럼 큰 은행은 나라경제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에 공공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해 수익성만을 염두에 두지는 않을 것임을 내비쳤다. 이 행장은 "대한투신에서는 성과급제 도입이나 팀제 운영 등 이론을 현실에서 적용해 성공을 거뒀다"며 "한빛은행에서도 성과중심의 평가제를 도입해 생산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또 "빠른 시간내에 거래기업을 파악해 부실기업을 살리거나 살 수 있는 기업을 죽이는 일이 없도록 ...

    한국경제 | 2001.03.06 00:00

  • [이덕훈 한빛은행장 인터뷰]"수익.생산성 높이는데 최선"

    ... 그는 그러나 "수익성을 우위에 두겠지만 한빛은행처럼 큰 은행은 나라경제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에 공공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고 말했다. 이 행장은 "실무경험이 없다는 지적이 있으나 대한투신 사장을 하면서 많은 경험을 했다"며 "성과급제 도입이나 팀제 운영 등 이론을 현실에서 적용해 성공을 거뒀다"고 자평했다. 그는 한빛은행이 합병후 구조조정을 못해 실패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구조조정이란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며 "한빛은행에서도 성과중심의 평가제를 ...

    한국경제 | 2001.03.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