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따르면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 15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7%를 기록했다. 이는 14회 방송분이 기록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인 9.8%에 비해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상류사회`에서는 재벌 딸 장윤하(유이)와 개천의 용 최준기(성준), 재벌 후계자 유창수(박형식)과 서민 아가씨 이지이(임지연)의 4인4색 러브스토리가 펼쳐졌다. 특히 이지이가 되돌아온 유창수의 "사랑한다`는 고백에도 "미래가 뻔히 보인다"며 눈물을 머금고 밀어내는 ...

한국경제TV | 2015.07.28 08:40

... 요약 장경준(이상우)은 아버지 장원식(윤주상)이 쓰러졌다는 소식에 집으로 복귀한다. 장경준은 회사로 돌아가 누나 장예원(윤지혜)과 마주한다. 유창수(박형식)의 어머니는 이지이(임지연)에게 유창수와 교제를 허락했지만 이지이는 이를 거부한다. 장윤하(유이)는 장예원을 이기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하며 최준기(성준)의 도움을 받는다. 리뷰 때로는 답답하게 느껴졌던 이지이와 최준기, 하지만 두 사람의 이런 모습은 끝까지 식상하지 않게 다가왔다. 이지이는 긍정적이면서도 어딘가 2% ...

텐아시아 | 2015.07.28 06:56 | 정시우

▲ 상류사회 유이 (사진 SBS) `상류사회` 유이는 촬영장에서도 매력덩어리였다. `상류사회` 유이가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 진정한 사랑을 믿는 재벌가 상속녀 장윤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 연기로 시청자와 교감하고 있다. `상류사회` 유이는 촬영장에서도 분위기메이커다. 사진 속 유이는 진지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응시하며 몰아치는 바람에도 감정선을 놓지 않고 집중하고 있다. 시크하면서도 ...

한국경제TV | 2015.07.28 03:01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에게 도움을 청했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 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최준기(성준)에게 회사생활에 대한 도움을 요청했다. 이날 윤하는 언니 장예원(윤지혜)에게 자신의 야망을 드러냈다. 이후, 사무실에 돌아온 윤하는 준기를 불러 “이제부터 내가 가진 현실에서 살려고…이곳에서 시작해서 쭉쭉 올라가고 싶어”라고 ...

텐아시아 | 2015.07.27 22:24 | 이은진

[텐아시아 =이은진 인턴기자] ‘상류사회’ 유이가 성준에게 진심을 털어놓았다. 27일 방송된 SBS 드라마 ‘상류사회’ 에서는 장윤하(유이)가 최준기(성준)에게 둘의 관계를 확실히 정리하는 발언을 했다. 이날 윤하의 아빠 장원식(윤주상)이 쓰러졌다는 소식을 들은 윤하와 준기는 병원으로 향했다. 윤하가 병원으로 들어가기 전 준기는 윤하에게 “내가 미안하다고 했던가?”라고 물었고 윤하는 ...

텐아시아 | 2015.07.27 22:12 | 이은진

... 속 카리스마 넘치는 장예원(윤지혜)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감춰뒀던 애교실력을 뽐내는 윤지혜의 반전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상류사회' 지난 방송에서 윤지혜(장예원 역)는 회사의 비리가 담긴 USB를 빼돌리고, 유이(장윤하 역)를 향한 경계심을 드러내는 등 물오른 '야망녀'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그녀가 그룹의 후계자로 최종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윤지혜가 물오른 '야망녀' 연기를 펼치고 있는 '상류사회' 15회는 ...

한국경제TV | 2015.07.27 18:06

... 있다. 특히,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장예원(윤지혜)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감춰뒀던 애교실력을 뽐내는 윤지혜의 반전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상류사회' 지난주 방송에서 윤지혜는 회사의 비리가 담긴 USB를 빼돌리고, 유이(장윤하)를 향한 경계심을 드러내는 등 물오른 '야망녀'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그녀가 그룹의 후계자로 최종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윤지혜가 물오른 '야망녀' 연기를 펼치고 있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 ...

한국경제TV | 2015.07.27 17:42

... 드라마 속 카리스마 넘치는 장예원(윤지혜)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고, 감춰뒀던 애교실력을 뽐내는 윤지혜의 반전매력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상류사회` 방송에서 윤지혜(장예원 역)는 회사의 비리가 담긴 USB를 빼돌리고, 유이(장윤하 역)를 향한 경계심을 드러내는 등 물오른 `야망녀` 연기를 선보였다. 이에, 그녀가 그룹의 후계자로 최종 선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윤지혜가 연기를 펼치고 있는 SBS 드라마 `상류사회` 15회는 ...

한국경제TV | 2015.07.27 16:50

[연예팀] '상류사회' 유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7월27일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 측은 극중 진정한 사랑을 믿는 재벌가 상속녀 장윤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성 연기를 펼치고 있는 유이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촬영현장 뒷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이는 진지한 눈빛으로 상대 배우를 응시하며 감정선을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시크하면서도 터프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표현하는 유이의 연기 자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

한국경제 | 2015.07.27 16:00

...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유이가 현장에서 쾌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전작의 발랄한 명랑소녀의 이미지를 벗고 순수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가 막내딸로 완벽 변신한 유이가 더욱 빛나는 이유이기도 하다. 한편 앞서 방송에서 장윤하(유이)는 처음으로 모친 민혜수(고두심) 앞에서 오열하며 속내를 털어놓았다. 장윤하는 "죽어버렸으면 좋겠어. 엄마 말대로 태어나지 말았어야 해. 내가 문제다"라며 마음 속에 담아둔 이야기를 꺼냈다. "오빠도 나 때문에 죽고 날 사랑하는 ...

한국경제TV | 2015.07.27 1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