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호날두, 이번엔 이탈리아 여자친구?

레알 마드리드로의 이적설로 화제를 몰고 다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가 헤어진지 일주일 만에 새 여자친구가 생겨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23일(한국시간) 영국 일간 더 선은 "호날두가 이탈리아 모델이자 TV진행자인 새 여자친구 레티치아 필리피를 만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필리피의 도도한 매력에 반했으며, 그녀에게 꽃을 보내는 등 애정공세를 펼치며 LA 등지에서 몇 차례 데이트에도 성공했다고 전했다. 호날두의 현재 연인으로 ...

한국경제 | 2008.07.23 00:00 | saram001

힐튼, 클럽서 '완전 굴욕'? ‥ 호날두, 힐튼 애정공세에 나가버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가 패리스힐튼(27)에게 등을 돌려 무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英 '데일리 메일'은 "맨유의 호날두가 지난 16일 저녁 LA의 한 클럽을 찾았다가 힐튼이 다가와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었으나 관심을 보이지 않고 등 돌린 후 자리를 떠났다"보 보도했다. 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힐튼이 호날두의 테이블로 건너가 스킨십을 해봤지만 호날두는 신경 쓰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

한국경제 | 2008.07.17 00:00 | leesm

호날두, 패리스 힐튼 유혹에 '눈 깜짝'도 안해

최근 이적설로 스포츠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가 힐튼가 상속녀 '패리스 힐튼'(27)에게 면박을 줘 화제다. 한 외신보도에 의하면 "힐튼이 지난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의 고급 나이트클럽에서 호날두와 같이 파티를 즐기려 했으나 호날두가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힐튼은 현재 밴드 '굿 샬럿'의 멤버 '벤지 매든'과 교제중임에도 불구하고 "클럽에 호날두가 나타나자 그가 있는 테이블고 가 앉았고, 가슴을 내밀며 ...

한국경제 | 2008.07.17 00:00 | leesm

'투르크전사' 15분만에 3골 벼락치기…유로2008 체코에 역전승 8강행

... 1958년 이후 50년 만이다. 그러나 통산 상대전적은 2승3무9패다. 같은 시간 스위스 바젤 상크트 야콥파크에서 열린 A조 3차전에서는 8강 탈락이 확정된 스위스가 하칸 야칸이 두 골을 몰아넣는 맹활약에 힘입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 주전급을 뺀 포르투갈에 2-0으로 승리,2연패 뒤 1승을 수확해 공동 개최국 체면을 살렸다. ◆16일 전적 ▲A조 3차전 터키(2승1패) 3-2 체코(1승2패) 스위스(1승2패) 2-0 포르투갈(2승1패)

한국경제 | 2008.06.16 00:00 | 김경수

[유로2008] 포르투갈 "8강 내가 먼저!"

포르투갈이 2008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에서 첫 골을 신고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사진)를 앞세워 체코를 누르고 8강에 선착했다. 또 터키는 스위스를 상대로 2-1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포르투갈은 12일(한국시간) 스위스 제네바의 스타드 드 제네바에서 열린 유로2008 A조 2차전에서 데쿠의 선제골과 호날두의 추가골,히카르두 콰레스마의 쐐기골로 체코를 3-1로 물리쳤다. 유로2004 준우승팀 포르투갈은 터키에 2-0 완승을 거둔 ...

한국경제 | 2008.06.12 00:00 | 한은구

좋아~

포르투갈의 페페(왼쪽)가 8일(한국시간) 스위스에서 열린 2008유럽축구선수권대회 A조 1차전 터키와의 경기에서 선제 결승골을 넣은 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함께 환호하고 있다. /제네바(스위스)로이터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06.08 00:00 | 한은구

맨유, 첼시 승부차기 끝 정상에 우뚝 … 박지성은 아쉽게 결장

... 아넬카의 슛을 막아내면서 6-5로 승리했다. 맨유는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며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더블 달성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맨유는 전반 2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이후 전반 45분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에게 골을 허용해 1-1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후 들어간 승부차기에서 맨유의 세번째 키커 호날두가 실축했지만 첼시의 존 테리가 실축하고,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사르가 ...

한국경제 | 2008.05.22 00:00 | pinky

맨유 '더블'…승부차기서 첼시 꺾고 9년만에 정상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올라 이번 시즌 정규 리그 우승에 이어 '더블'을 달성했다. 맨유는 22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스타디움에서 치러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전반 2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 나가다가 전반 45분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에게 동점골을 내줘 연장전을 치르고도 1-1로 비겼다. 이어진 승부차기에서 맨유는 세 번째 키커 호날두가 실축했으나 첼시 주장 존 테리가 골을 못 넣은 데다 골키퍼 에드윈 ...

한국경제 | 2008.05.22 00:00 | 김경수

맨유, 첼시에 승부차기 끝에 승리…박지성은 결장

... 2007-200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정상에 오르며 시즌 정규리그 우승에 이어 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맨유는 22일(한국시간) 새벽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결승경기에서 전반 26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이후 전반 45분 첼시의 프랭크 램파드에게 골을 허용해 1-1 동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후 들어간 승부차기에서 맨유의 세번째 키커 호날두가 실축했지만 첼시의 존 테리가 실축하고, 골키퍼 에드윈 판데르사르가 ...

한국경제 | 2008.05.22 00:00 | minniee

맨유냐 첼시냐 ‥ 22일 챔피언스리그 운명의 결승전

... 세 번째 우승컵의 주인이 된다. 첼시는 최근 4년간 네 차례나 준결승에 오르고도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주저앉았다. 1905년 창단 이후 103년 만의 첫 우승 기회가 찾아온 셈이다. 맨유는 정규리그 31골로 득점왕에 오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앞세워 첼시를 공략한다. 박지성도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다. 첼시는 '검은 폭격기' 디디에 드로그바와 미하엘 발라크를 최전방에 내세울 것으로 보인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08.05.20 00:00 | 김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