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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건' 최민수 아내 강주은 “남편 모습에 눈물이 절로 나와”

최근 70대 노인 폭행사건에 휘말려 물의를 빚은 바 있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씨가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 인터뷰에서 강주은씨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라며 남편의 폭행 사건에 대해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사건 직후 가졌던 기자회견을 지켜본 강주은씨는 "기자회견 당시 감당하기 어려운 자리에 혼자 서 있는 남편의 모습에 눈물이 절로 나왔다"며 당시의 ...

한국경제 | 2008.05.06 00:00 | minniee

최민수, 폭행사건 후 아내에게 “사랑한다” 한마디만 해

최근 70대 노인 폭행사건에 휘말려 물의를 빚은 바 있는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씨가 한 언론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이 인터뷰에서 강주은씨는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는 상황"이라며 "안타깝고 죄송스러운 마음 뿐"이라며 남편의 폭행 사건에 대해 착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사건 직후 가졌던 기자회견을 지켜본 강주은씨는 "기자회견 당시 감당하기 어려운 자리에 혼자 서 있는 남편의 모습에 눈물이 절로 나왔다"며 당시의 ...

한국경제 | 2008.05.06 00:00 | minniee

변정민, 결혼 3년 만에 임신…'예비 엄마로 행복나날~'

연기자 변정민이 결혼 3년 만에 아이를 얻게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변정민은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오는 6월 말께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변정민은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의 소개로 만난 띠동갑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특히 SBS 드라마 '조강지처클럽'에서 지난 2월 극중 남편인 손현주와 이혼하고 미국으로 떠난 것으로 설정돼 하차했던 변정민이 또 다시 이달말께 재출연하게돼 임신의 기쁨과 함께 일의 기쁨을 얻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

한국경제 | 2008.04.04 00:00 | sin

'예비엄마' 변정민, 임신한 모습으로 '조강지처클럽' 컴백한다!

연기자 변정민이 결혼 3년 만에 임신해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변정민은 현재 임신 8개월째로 오는 6월 출산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변정민은 최민수와 강주은 부부의 소개로 만난 띠동갑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특히 변정민은 결혼한지 3년 만에 임신을 하게돼 매우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한편, SBS '조강지처클럽'에서 악역으로 열연을 펼친 바 있는 변정민은 연기를 위해 임신 사실을 비밀로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

한국경제 | 2008.04.04 00:00 | saram001

[포토]레드카펫 밟는 최민수-강주은 부부

14일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도자기 엑스포 야외특설 공연장에서 제15회 춘사 대상 영화제 시상식을 열렸다. 배우 최민수와 아내 강주은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춘사 영화제'는 1937년 36세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춘사 나운규의 영화에 대한 열정과 민족 혼을 기리고자 1990년 한국영화감독협회 회장인 김호선 감독이 춘사 기념 사업회를 발족, 1999년 춘사 나운규 영화예술제를 개최했다. 이러한 시도로 제14회부터 '춘사 나운규 예술 영화제'에서 ...

한국경제 | 2007.09.14 00:00 | saram001

[강주은의 요리일기] '티딩비스킷' .. 한입 깨물면 엄마사랑 한가득

이번에 소개할 "티딩 비스킷"은 필자의 아들 유성이가 어렸을 때 곧잘 만들어줬던 음식이다. 티딩 비스킷은 젖니가 날 무렵부터 깨 먹을 수 있는 과자. 12시간 정도까지는 변질되지 않고 부스러기도 안 생기기 때문에 아기가 먹기에 적당하다. 어느 요리인들 가족 생각 안하면서 만드는게 있을까 싶지만 이 비스킷은 특히 어린 아이들에 대한 정성과 사랑이 담긴 음식이다. 이 때문인지 이 비스킷을 만들 때마다 부모에게 있어 자식이 갖는 의미가 무엇인...

한국경제 | 2000.12.29 00:00

[강주은의 요리일기] 누구나 쉽게 만드는 '닭고기 야채볶음'

오늘 소개할 요리는 "닭고기 야채볶음"이다. 원래는 중국요리지만 이번에는 셀러리 등을 사용해 서양식으로 만들어봤다. 닭고기 야채볶음은 만들기가 매우 쉽다. 또 요리재료로 들어가는 야채의 종류를 조금씩 바꿔가며 다양한 방법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다. 여러가지 요리법이 가능하겠지만 필자의 경우에는 주위 사람들에게 셀러리를 주재료로 사용하고 숙주나물을 곁들여 만들어 먹어볼 것을 권한다. 혹은 캐슈열매나 국수를 넣어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을...

한국경제 | 2000.12.22 00:00

[강주은의 요리일기] 먹으면 먹을수록 끌리는 '멕시코 콩밥'

음식은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 것 같다. 예컨대 첫맛이 강렬해 쉽게 맛을 잊지 못하는 음식과 처음에는 그 참맛을 모르다가도 시간이 지나면서 끌리는 음식이다. 이번에 소개할 "멕시코 콩밥"은 어느 쪽에 해당될까. 내가 보기에 이 음식은 시간이 지날수록 참맛을 알게 되는 그런 요리에 가깝다. 사실 처음에 이 음식을 먹었을 때는 별로 맛이 없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러운 강낭콩과 후추가 빚어내는 깊은 맛에 점점 빨려 들어갔다. 마치...

한국경제 | 2000.12.15 00:00

[강주은의 요리일기] '건포도 버터 타르트' 손님 접대용으로 그만

... 준비했다"라는 인상을 남기는 부수적 효과도 있다. 이 요리의 핵심은 바로 레몬쥬스. 타르트에 레몬쥬스가 첨가되면 톡 쏘는 맛을 낸다. 따라서 적당한 양을 사용해야 한다. 이번주에는 타르트 요리에 한번 도전해 보도록 하자. 강주은 --------------------------------------------------------------- [ 이렇게 만들어요 ] 준비재료 -파이 패스트리용 재료- 1)밀가루 2와 1/2컵 2)소금 1작은술 3)설탕 ...

한국경제 | 2000.12.08 00:00

[강주은의 요리일기] 출출할땐 '참치 파스타 샐러드'

이번에 소개할 "참치 파스타 샐러드"는 요리법이 매우 간단하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는 요리다. 특히 간식용으로 출출할 때 먹기 좋다. 개인적으로는 소풍갈 때 이만한 음식이 없다고 생각한다. 이 요리의 성패는 음식재료로 사용되는 강낭콩의 맛을 얼마나 잘 살리느냐에 달려 있다. 강낭콩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부드러워진 것을 써야 한다. 완두콩은 절대 사용해서는 안된다. 모양은 같을지 몰라도 조직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최상의 맛을 내지 못...

한국경제 | 2000.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