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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바이오로직스, 美 시라큐스대와 교육과정 개발 협약

...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10월 고용노동부, 한국폴리텍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에 바이오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롯데바이오로직스 아카데미반’을 개설하기도 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 3월부터 생산, QC/QA(품질관리/보증), GMP(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Validation(검증) 등 바이오 핵심 이론 및 실습에 필요한 교과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7 09:56

통합 셀트리온 첫 주총…서진석 대표 데뷔

... 서 회장은 "지금 미국 현지에서 짐펜트라를 사용하는 병원이 2,800개, 처방 의사는 7,500명 정도"라며 "6월 말까지 해당 병원을 모두 순회할 계획으로 2주에 한 번씩 2,800개 병원을 순회하고 있다"며 "올해 한국엔 없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총에서는 임원들의 성과금과 상여금, 셀트리온홀딩스의 셀트리온 주식 담보 차입금 조성 등에 대한 주주들과 서 회장 간 공방이 벌어지기도 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6 17:18

아리바이오, AR1001 중국 독점 판매권 1조 200억 원 '빅딜'

... 상반기 안에 환자 투약이 이뤄질 예정이다. 정재준 아리바이오 대표이사는 "한국, 중국에서의 대규모 판매권 계약은 향후 이어질 아시아 국가, 중동, 남미를 비롯 유럽과 미국 등 대륙 국가별 확대 계약에 긍정적인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올해 글로벌 임상 3상이 정점에 돌입하고, 미충족 수요가 큰 치매치료제의 시급성과 중요성을 살펴 최종 임상 성공과 신약 허가, 출시까지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6 13:08

메디톡스, 브라질 제약사와 980억원 규모 톡신 공급 계약

... 사업을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디톡스는 블라우와의 계약 체결을 토대로 계열사 뉴메코가 개발한 차세대 보툴리눔 톡신 제제 ‘뉴럭스’의 브라질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낼 방침이다. 지난해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아 출시된 뉴럭스는 국내 시장 공략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올 하반기부터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 하기 위해 국가별 허가 획득을 추진하고 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6 11:02

씨젠, 천종윤·이대훈 각자대표 체제 전환

... 질병에 대한 현지 맞춤형 진단시약을 세계 각국 과학자들이 직접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와 관련해 씨젠은 전 세계 최대 과학커뮤니티를 보유한 스프링거 네이처(Springer Nature)와 손잡고 글로벌 진단시약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올해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와도 전략적 협업을 추진키로 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픈 AI 기술을 개발자동화와 접목해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을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2 17:57

[인사] 유한양행

유한양행이 3월 22일자로 2024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전무 승진 정주영 (마케팅부문장) 박은희 (법무실장) 김재용 (기획재정부문장) ◇ 상무 승진 (신임 임원) 이학주 (생산부문장) 윤동수 (Hospital5 부장) 이상호 (품질경영실장) 홍현동 (약국사업부장) 신동국 (일반병원사업부장) 이해영 (CDMO 사업실장)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2 17:56

알리코제약-동국대학교, 신약 공동개발 MOU

... 계획이며, 동국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을 통해 유망기술의 발굴·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상호 적극 협력한다고 밝혔다. 한편, 알리코제약은 2025년 매출 3,000억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기업과 MOU를 진행하고 있다. 메디튤립(튤립포트), 스템온(Y-ZONE CARE 이너수), 데코자임(구강청결제) 등과 전략적 투자·MOU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팻케어 플랫폼 기업인 온힐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2 16:12

큐라클, 궤양성 대장염 치료제 CU104 임상 2상 식약처 IND

... 같은 날 공시를 통해 알렸다. 회사 측은 고용량 임상1b상을 자진 취하한 이유에 대해 신규 제형 개발일정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큐라클 관계자는 “상용화 단계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제형 연구를 지속해왔고, 이전보다 개선된 제형의 개발이 가시권에 들어왔다”며 “신규 제형의 개발이 완료되는 즉시 해당 제형으로 임상1b상을 다시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2 13:35

뷰노, 104억 원 영구 전환사채 발행 결정

...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영구 전환사채의 표면금리는 연 0.0%이며, 만기보장수익률(YTM)은 연복리(3개월 단위 복리계산) 2.0%이다. 만기보장수익률은 전환사채를 주식으로 전환하지 않고 만기까지 보유할 경우 약속한 수익률을 말한다. 또한 발행일로부터 1년이 되는 날(2025년 3월 26일)부터 만기일 1개월 전까지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하고 최초 전환가액은 33,155원이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7:31

마이크로바이오틱스-레고켐바이오, 박테리오파지 공동연구계약

... 분야”라며 “내성이라는 항생제 분야 미해결 요구를 해소할 수 있는 차세대 항생제 신약개발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오틱스와 긴밀히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용동은 마이크로바이오틱스 대표이사는 "레고켐바이오의 전문적인 신약 개발 노하우와 우리 회사의 박테리오파지 기술 협력으로, 현존하는 항생제로 치료할 수 없는 다제내성녹농균 감염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한국경제TV | 2024.03.21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