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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 김치통 대송실리콘산업은 발효식품을 장기보관할수 있도록 고안한 진공 김치통을 선보였다. 김치 고추장을 담은후 내부의 속뚜껑으로 압착, 공기를 차단하고 다시 겉뚜껑으로 밀폐하도록 만들어졌다. 세균이나 곰팡이 번식을 억제하고 식품의 과발효를 조절할수 있다고 한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9,000원(4 )~2만6,000원(20 ). (467)6007 부재전화 삐삐 연결기 만능텔레컴은 부재중에 자동응답기에 걸려온 전화를 무선호출기에 중계해서 ...

한국경제 | 1993.11.22 00:00

... 머물렀다. 대한테니스협회에 따르면 1차대회 우승의 여세를 몰아 2차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신한철은 21일 일본 히로시마 부덴스 테니스클럽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단식 결승전에서 일본의 미야지 고다로에게 0-2(4-6 4-6)로 완패했다. 또 장의종-김치완조를 누르고 결승에 올랐던 김남훈-공태희조도 카사스 (멕시코)-모도무라(일본)조에게 0-2(2-6 6-7)로 져 2위에 그쳤다. 3차대회는 지바로 옮겨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한국경제 | 1993.11.22 00:00

... 곤란할것 같다. "주간문춘"최근호에서 전동경대학교수 기무라(목촌상삼랑)씨는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의 하나로 우리 음식문화를 들고있다. 그는 대전에서 서울 까지 자동차의 정체로 4시간30분이나 걸려 오전1시에 호텔에 체크인 했지만 김치와 삼계탕을 먹으면서 그간의 고생을 잊었다고 쓰고 있다. 또 숙덕여야 고등학교의 여학생은 수학여행을 다녀간뒤 우리 여학생의 방긋웃는 얼굴에 친근감을 가졌고 서울의 아름다운 가로등과 가로수가 인상적이었다고 감상문을 적고 있다. ...

한국경제 | 1993.11.17 00:00

... 추세와 맞물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미국의경우 스포츠산업이 규모면에서 지난89년통계로 전체산업가운데 22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이미 자동차나 석유 목재 항공산업을 능가하는 유망산업으로 자리잡은지 오래지요" 이책의 저자인 김치조씨(36.서울대 강사)는 우리나라도 스포츠산업의 규모가 해마다 커지고있지만 체계적인 마케팅활동이 없이 주먹구구식으로 운영되고있다고 밝히고 이분야에대한 본격적인 연구와 관심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스포츠소비자들의 욕구가 갈수록 ...

한국경제 | 1993.11.16 00:00

... 시되고 같은 장소에서 무료 요리강습회가 열린다. 서울시 농촌지도소(563-5703~6)는 16일부터 20일까지 강남구 도곡동 농촌 지도소 강당에서 겨울철 갈무리식품을 중심으로 장류 10종, 장아찌 34종, 건조식품 47종, 김치류 27종 등 모두 1백50가지 음식을 전시한다. 전시장에서는 행사 마지막날을 제외하고 매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각종 장류, 갈무리찬, 별미김치를 실습을 통해 가르치는 요리강습회가 무료로 열 린다. 강사는 요리전문가가 아닌 ...

한국경제 | 1993.11.13 00:00

... Pack)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뜨겁게 데워 먹을수 있는 인스턴트 면제품이 나왔다. (주)포커스는 생석회와 물의 화학반응을 이용해 90도이상의 열을 5분간지속시켜 주는 발열제(핫팩)가 내장된 인스턴트면 3가지(자장면 김치맛우동 카레맛우동)를 개발,"당기면"의 브랜드로 시판에 나섰다. 알루미늄 용기에 레토르트형태의 면과 소스가 들어있는 이제품은 내장된 핫팩의 실을 잡아당기면 생석회와 물이 혼합돼 화학반응을 일으키고 여기 에서 발생하는 열이 면을 ...

한국경제 | 1993.11.12 00:00

... 대전동양=12~18일 전관에서 "동양한밭 큰장날"행사를 전개한다. 샤샤윤 여훈 콤비엠등 피혁 무스탕 토스카나 기획판매행사도 실시한다. 무스탕재킷 39만원,옥시도반코트 49만원,브리사하프코트 69만원등. 식품매장에서는 김장김치를 주문판매한다. 깍두기 동치미 포기김치 총각김 치가 각각 10 기준 2만~2만5,000원. 대구백화점=16일까지 전관에서 "겨울신생활 표현전"을 마련한다. 끌레베 재킷 15만8,000원,데코반코트 16만8,000원,키이스반코트 ...

한국경제 | 1993.11.10 00:00

... 호소카와 총리는 "좋은 글을 직접 써주셔서 정말로 감사하다"며 "늘간직하며 뜻을 새기겠다"고 인사. 김대통령은 "저는 매일 아침 4 정도씩 뛰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은 뛰는 대신 5시5분부터 40분정도 수영을 했다"고 소개하자 호소카와 총리는 "저는 본받으려고해도 어려울 것같다"고 해 두 정상내외는 함께 웃음. 이날 두 정상내외는 모두 가벼운 간소복 차림이었는데 김치와 나물 장조림 전복죽 등의 한식 조찬을 함께하며 개인적인 우의를 다졌다.

한국경제 | 1993.11.08 00:00

... 뛰는 습관이 있는데 오늘은 뛰는 대신 5시5분부터 40분정도 수영을 했다"고 소개하자 호소카와 총리는 "저는 본받으려고해도 어려울 것같다"고 해 두 정상내외는 함께 웃음. 이날 두 정상내외는 모두 가벼운 간소복 차림이었는데 김치와 나물 장조림 전복죽 등의 한식 조찬을 함께하며 개인적인 우의를 다졌다. .공동기자회견을 끝낸 호소카와 모리히로일총리내외는 김영삼대통령 내외와 함께 불국사경내를 산책. 두정상내외는 이날 불국사와 함께 석굴암도 돌아볼 예정이었으나 비가 ...

한국경제 | 1993.11.08 00:00

장의종(상무)과 김치완(상무)이 93아시아테니스선수권대회 남자단식 4강에 올랐다. 테니스협회에 따르면 장의종은 5일 홍콩 빅토리아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벌어 진 8강전에서 중국의 판빙을 2-0(6-4 6-4)으로 이겼고 김치완도 일본의 야마 모도 야수후미를 2-0(7-6 6-2)으로 제압했다. 또 비로 경기가 지연돼 8게임으로 진행된 남자복식에서 장의종.김치완조는 홍콩의 빌 영.루디 정조를 8-2로 이겨 8강에 진출했다

한국경제 | 1993.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