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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에 무상공급 정책… 오는 8~9월 신제품 Check POS 출시 예정

... 하드웨어의 보안성을 높였다. NFC, RFID 결제기능도 탑재해 다양한 방식의 결제가 가능하도록 한 점도 눈길을 끈다. Check POS 애플리케이션의 경우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케팅 기능을 비롯해 대리운전, 배달대행, 콜택시 기능을 추가해 태블릿 POS의 경우 버튼 한 번으로 호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모든 가맹점에 최저가 제품을 공급하는 ‘사업주 마켓’도 마련될 예정이다. 체크빌 측은 “기업부설연구소에서 ...

한국경제 | 2014.06.25 09:49

[대한민국 최고기업·최고CEO 대상] 부산도시가스, 최고기업대상 수상

... 지역 주민의 생활환경 개선과 비교적 저렴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경제성을 고려하지 않고 매년 약 100억원의 예산을 책정해 ‘사회적 배려투자’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사랑의 도시락 배달’을 시행하고 있는데, 이는 부산 수영구의 홀로 사는 노인에게 따뜻한 점심을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매일 20가구에 점심을 배달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독거노인의 말벗이 돼주며 지역주민과 작은 정을 나누고 있다. 이 ...

한국경제 | 2014.06.25 07:00

[비즈니스 유머] 백년 후 - In 100 Years

... said. 미국의 한 과학자가 자신이 연구해낸 묘약을 대량 복용하고 잠들었다. 백년이 지나 깨어나 보니 2114년이다. 우선 증권 브로커에게 전화를 걸어 그가 가진 GM 주식 10주의 시세를 물었다. 3000만달러란다. 좋아서 어쩔줄 몰라 하면서 그는 술가게에 전화를 걸어 위스키 한 병을 배달해 달라고 했다. “위스키는 1000만달러이고 배달료가 3000달러입니다.” 가게 사람 말이었다. *wonder drug : 묘약

한국경제 | 2014.06.24 21:36

삼성이 놓은 교육기회 평등 '희망 사다리' 3만명이 건넜다

부산에 사는 김보미 양(17)은 홀어머니 슬하에서 자랐다. 어머니는 우유배달과 가사도우미 일을 하며 생계를 꾸려갔다. 친구들처럼 학원에 다니거나 과외를 받는 건 꿈도 꾸기 어려웠다. 부산 연제구 연천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김양은 작년 초 명문대 학생에게서 과외수업을 받는 기회를 갖게 됐다. 연천중이 삼성사회봉사단이 운영하는 ‘드림클래스’ 지원학교로 선정됐기 때문이다. 지원학교로 선정되면 학업 열의가 높은 저소득층 학생들은 ...

한국경제 | 2014.06.24 20:43 | 남윤선

[한국소비자포럼 특별기획]'相生談論 - 더불어 성장, 대한민국 멘토에게 듣는다' (주)휴넷 조영탁 대표

... (주)휴넷을 창업하여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가을부터 CEO와 석학들의 주옥같은 명언과 리더십, 자기계발, 인문학에 대해 직접 쓴 ‘행복경영’은 매일 아침 190만 명의 기업인과 직장인에게 배달되고 있다. 조 대표는 국내 경영인들의 대표적인 멘토로서 기업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행복해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편집자주] “기업이 수익성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상생의 구조가 필요하다. ...

한국경제 | 2014.06.24 09:30

[농업에도 '상생 마케팅' 돌풍] 매달 농산물 꾸러미 받는 SK임직원들

SK그룹의 임직원 2만명은 한 달에 한 번농산물 ‘꾸러미’를 배달받는다. 꾸러미란 친환경 농산물부터 식품까지 필요한 식재료가 한꺼번에 들어 있는 농산물 패키지. SK그룹이 직원 복지에 활용하기 위해 충북 오창농협과 농산물 꾸러미 제공협약을 맺었기 때문이다. 농협이 산지 농산물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선보인 농산물 꾸러미가 기업 임직원의 새로운 복지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다. 2005년부터 농협의 제철 농산물을 직원들에게 배송해주고 ...

한국경제 | 2014.06.23 21:43 | 고은이

제너시스BBQ그룹, 2020년 전세계 5만개 점포망 목표…중국에 高價 패밀리레스토랑 '각인'

...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으며 해외 30여개국에 35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BBQ가 맨 처음 진출한 나라는 중국이다. 2003년 중국 진출 시 사회주의국가 특성상 전단지 배포가 쉽지 않고 신분증 확인이 필수적인 사회여서 배달문화를 도입하기가 쉽지 않았다. 중국인들의 특성상 음식을 먼저 먹은 뒤 나중에 돈을 내는 것이 일반적인 관례였기 때문에 음식을 받자마자 선불로 돈을 내야 하는 배달 문화는 중국인들에게 생소했다. 사회주의 국가의 잔재가 곳곳에 남아 있어 ...

한국경제 | 2014.06.23 07:02 | 강창동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 '오징어와 친구들' 오징어와 해물요리의 환상 조합…월 매출 4500만원

... 외부에 12개 테이블을 놓아 만석이면 48명을 수용할 수 있다. 가게를 오픈한 후 하루도 쉬지 못했지만 이 사장은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그는 “테이크아웃 매출 비중이 15% 정도 돼서 큰 도움이 되고요, 배달도 생각해봤지만 너무 바빠 엄두를 못 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동네상권에서 장사가 잘되는 이유를 오징어의 대중성과 맛으로 돌렸다. 오징어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가격에 부담이 없는 서민적인 웰빙 식품이란 설명이다. ...

한국경제 | 2014.06.23 07:00 | 강창동

"조용하고 평범한 가족이었는데…아들이 설마"

... 병장의 자택인 경기도 수원 A아파트의 주민들은 22일 참사를 일으킨 장본인이 이웃이라는데 놀란 표정을 감추지 못한채 "사실이냐"며 몇 차례 기자에게 반문했다. 아파트 3층인 임 병장 집 현관문 앞에는 인근 대형마트에서 배달한 생수, 두루마리 휴지, 생필품 등이 비닐 포장지가 뜯기지 않은 채 놓여 있었고 내부에선 아무런 인기척이 없었다. 주문 일자는 21일, 배송희망일자가 22일로 표시된 것으로 미뤄 임 병장 부모의 부재 중에 배달된 것으로 보인다. ...

연합뉴스 | 2014.06.22 20:49

[월드컵] 메시 추가시간 결승골…아르헨티나 16강 확정

...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 2분 뒤에는 앙헬 디 마리아의 코너킥이 마르코스 로호의 머리에 스쳤지만 오른쪽으로 살짝 빗나가 아쉬움을 남겼다. 메시는 전반 36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왼발 프리킥을 올려 에세키엘 가라이의 머리에 배달했으나 헤딩슛은 골대 위를 넘기고 말았다. 전반전 무실점으로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이란은 후반 들어 조금씩 발톱을 세우기 시작했다. 후반 7분 세르히오 로메로 골키퍼의 선방에 막히긴 했지만 페지만 몬타제리의 크로스에 이은 레자 ...

연합뉴스 | 2014.06.22 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