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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성이 봉사활동에 나섰다. 10일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 홍보대사인 김보성은 인천 연수구 선학복지관 `사랑의 도시락 나눔의 집`을 찾아, 저소득가정 아동들을 위한 도시락을 손수 만들고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김보성은 아이들을 위해 배달할 도시락을 직접 만들었으며, 완성된 도시락을 직접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김보성은 선천적 기도협착증을 앓고 있는 민수(가명)군의 가정을 방문해 도시락을 전하며 "꿈을 잃지 말고 앞으로도 ...

한국경제TV | 2014.06.11 15:28

...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MC 한석준이 "아직도 남편의 등을 보면 설렌다고 들었다"고 말하자 현영은 "등을 봐서 설레는 것 같다. 얼굴보면 화날 수도 있다"고 재치있게 받아쳤다. 현영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이자 무술인 최배달의 조카 손자인 4살 연상의 남편과 지난 201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영 1대 100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영, 잘살고 있네" "현영, 목소리 특이하지" "현영, 남편이 뭐하는 사람이지?" "현영, ...

한국경제TV | 2014.06.11 11:31

... 있냐"라고 묻자, 현영은 "저희도 사람이라 부부싸움 할 때도 있다. 제 목소리가 가끔 들으면 기분이 업 될수 있지만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현영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이자 무술인 최배달의 조카 손자인 4살 연상의 남편과 지난 201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1대100 현영 출연에 누리꾼들은 "1대100 현영, 프로포폴 논란에도 방송 복귀가 너무 빠른거 아닌가?(yjh****)", "1대100 ...

한국경제TV | 2014.06.11 10:21

... 아마 매일 들으니 짜증나는 날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현영은 "결혼 생활이 다 그런 것 같다. 그래도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현영은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이자 무술인 최배달의 조카 손자인 4살 연상의 남편과 지난 2012년 3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영의 남편 언급을 접한 누리꾼들은 "현영, 남편 등만 봐도 설렌다니", "현영, 남편과 부부 싸움 안 할 ...

한국경제 | 2014.06.10 21:47 | 이예진

... 남성미와 귀여운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고 있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 남우현은 오토바이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오토바이씬 모두를 대역 없이 촬영했다고. 남우현이 연기하는 신우현은 할머니와 함께 떡볶이 집을 운영하며 오토바이로 떡볶이배달을 하는 순수 열혈 청년이다. 친구들에겐 우정과 의리의 아이콘이며 여학생들에게도 인기가 많지만 본인은 인기에 연연해하지 않는 쿨한 남자. '하이스쿨'은 위기에 빠진 남학생을 구하려다 인간이 되어버린 천사와 순수 열혈 청춘들이 펼쳐갈 ...

텐아시아 | 2014.06.10 16:51 | 최예진

... 캠핌장에서 만들어먹을 정도로 ‘색다른’ 재미를 추구하는 경향을 보인다. ‘편한 게 최고’인 간편족은 음식 준비에 어려움이나 번거로움을 느껴 간편하게 온라인으로 캠핑용 식재료를 주문해 캠핑 장소에 배달시킨다. CJ제일제당은 4개 집단으로 세분화한 올해 캠핑요리 트렌드를 ‘쏘울(SOUL)’이라는 키워드로 명명하고, 각 타깃 별 캠핑요리 제품 연계 마케팅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다담과 비비고 푸드트럭은 매주 캠핑장을 ...

한국경제 | 2014.06.10 11:03 | 정형석

... 내다봤다. G마켓의 경우 2010년 이전 매출 통계는 집계되지 않아 남아공 월드컵이 열린 6월과 전달 매출을 비교한 결과, 비슷한 추세를 나타냈다. G마켓에서는 저녁에 경기가 열린 6월12일의 경우 전달 같은 날보다 치킨 배달 e-쿠폰 매출이 483%, 17일에는 500% 증가하는 등 세자릿수 증가율을 보였으나, 새벽에 경기가 열린 23일에는 85% 증가하는데 그쳤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4.06.10 08:31 | 최유리

... 회장이 55년간 회사를 이끌고 물러난 뒤 내부출신 인사 중에서 CEO를 선발했습니다. 30년 이상 회사에 몸담은 최고 경영진들이 번갈아 가며 CEO를 맡는 방식입니다. 이들 대부분은 입사 초기에 화물을 분류하거나 직접 화물을 배달하는 운전사로 경력을 시작했습니다. 현장을 최우선으로 하는 독특한 문화가 창립 초기부터 자리잡은 기업입니다. BB&T캐피탈의 케빈 스털링 애널리스트는 “애브니는 UPS라는 ‘감옥’에서 ...

모바일한경 | 2014.06.09 16:03 | 이심기

배달 어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을 서비스하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을 맞아 선수와 코치 전원의 이름을 딴 29종의 할인 쿠폰을 월드컵 기간 동안 매일 배포하는 ‘29장의 월드컵 쿠폰’ 이벤트를 실시한다. 배달의민족 바로결제 주문 시 할인쿠폰 입력란에 ‘월드컵 대표팀 선수 또는 코치 이름+파이팅’을 넣으면 1200원이 즉시 할인된다. 예를 들어 ...

한국경제 | 2014.06.09 14:06 | 김효진

... 사장(55)은 1998년부터 이곳에서 보쌈전문점을 운영해온 범계역 상권의 터줏대감이다. 16년간 한결같은 친절과 맛집으로 소문나 단골고객이 항상 북적거린다. “처음 장사를 시작했을 무렵에는 손님들이 줄을 서서 먹고, 배달 주문도 많아 장사가 잘 됐죠.”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주변에 보쌈집이 6~7군데 생겨나면서 매출이 점차 감소했다. 오 사장은 매출을 올리기 위해 과감하게 인테리어를 바꾸는 한편 부대찌개 브랜드를 추가하기로 결정했다. 부대찌개를 ...

한국경제 | 2014.06.09 07:00 | 강창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