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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찾아 삼만 리' 양금석, 드라마 통해 연기자들에게 '쓴소리'

... 자신의 눈으로 보기에 최근 신인급 연기자들의 얼굴이 서로 비슷해 보이는데다 연기가 연기답지 못하다고 판단해 이 같은 대사를 선보인다. 같은 연기자들끼리의 '자책의 소리'는 이번 뿐만이 아니다. '내 남자의 여자'에 출연했던 배종옥은 '생방송 TV연예'를 통해 "배우는 말을 잘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젊은 친구들은 발음을 비롯해 말을 잘 못한다. 아쉽다"고 말하는가 하면 '거침없는 하이킥'에 출연했던 이순재는 "기본기도 안 된 연기자를 배우라고 내보내는 건 농약도 ...

한국경제 | 2007.11.02 00:00 | saram001

차세대 톱스타는 바로 나! 성인 못지않은 연기 보여준 아역들

... 소화 박보영은 처음에는 어린 성종의 구애에 냉담하다가 성종이 왕위에 오르자 갑자기 그가 준 징표를 가슴에 꼭 안고 그를 바라보기도 해 일부 네티즌은 '된장녀'라는 패러디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주민수는 '내 남자의 여자'에서 배종옥과 김상중의 아역으로 잠시 얼굴을 비춰 주목받기도 했었다. '태왕사신기'에서 문소리의 아역 기하를 연기한 박은빈은 특히 귀엽고 똘망똘망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각 방송사에서 사극을 일제히 방송해 사극전성시대를 맞고있는 요즘 ...

한국경제 | 2007.10.01 00:00 | saram001

어린 정조대왕 박지빈 "배종옥 엄마 닮고 싶어요"

... 고마웠던 연기자 선배들과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사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아픔을 딛고 훌륭한 군주가 되는 정조대왕 이산의 어린 시절 역을 맡은 박지빈은 연기생활 중 가장 고마운 사람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모자지간으로 열연한 배종옥, 신애라 등을 들었다. 배종옥에 대해서는 특별히 '엄마'라는 호칭과 함께 "배종옥 엄마는 '안녕 형아'와 '내 남자의 여자' 두 작품에서 엄마와 아들 사이로 만났는데 진짜 엄마처럼 느껴지는 분이며 늘 모든 분들께 인사를 많이 ...

한국경제 | 2007.09.17 00:00 | dong

김현숙, 개그우먼 최초로 영화제 노미네이트

... 최근 임하룡, 정준하 등 실력 있는 개그맨들이 영화와 브라운관을 오가며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개그우먼은 김현숙이 처음이다. 특히 후보로 함께 경합을 벌일 여배우들은 <화려한 휴가>의 나문희, <허브> 배종옥, <가을로> 엄지원 등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로, 김현숙은 나문희 선배님과 이름을 함께 올린 것만도 영광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지난해 개봉해 66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미녀는 괴로워>는 김현숙의 여우조연상 후보를 ...

한국경제 | 2007.09.12 00:00 | saram001

'왕과나' 성종 아역 유승호 '귀티 자르르~ 갈수록 훈남'

... 몰려왔을때 어린 소화역의 박보영이 그들을 도리어 꾸짖는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호평했다. 독사에 물린 소화를 살리기 위한 어린 처선의 주민수의 빗속 연기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주민수는 '내 남자의 여자'에서 배종옥과 김상중의 아역으로 잠시 얼굴을 비춰 주목받기도 했었다. '왕과나'에서 여성팬들의 시선을 끈 아역배우는 유승호. 컴퓨터게임과 오락이 취미인 15살 아역배우인 유승호는 2002년 '집으로' 2004년 '돈텔파파' 2006년 '마음이'의 ...

한국경제 | 2007.09.04 00:00 | mina76

'왕과 나' 처선의 아역배우 주민수 교통사고

... 다음주 정도면 촬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교통사고가 난 주민수는 각 방송사별로 다양한 연기활동과 CF등 활동을 해온 대표적인 아역배우다. 지난 6월중 끝난 SBS '내 남자의 여자'방송의 마지막 부분에 배종옥의 아들 경민의 아들로 박지빈의 바통을 이어 얼굴을 내밀며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주민수는 MBC '꼭 한번 만나고 싶다' '아름다운 시절'에 출연했으며 KBS TV문학관 '새야새야'에 출연했다. SBS '파리의 연인'에서 ...

한국경제 | 2007.08.30 00:00 | saram001

국민언니 하유미 … 그녀만의 패션 노하우는?

... '박철쇼'에서는 3일 방송에 '국민언니' 하유미를 초대하여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하유미 룩'으로 불리며 주부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그녀만의 패션 노하우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다. 하유미는 극 중에서 단아한 배종옥, 화려한 김희애 사이에서 손쉽게 따라할수 없지만 쉬크한 매력이 있는 그녀만의 세련된 패션을 서보였다. 그녀는 박철쇼에서 자신도 평소에 동대문이나 남대문 도매상가에서 쇼핑을 즐겨하며, 이곳에서의 쇼핑으로도 명품 못지 않게 연출할수 있다며 ...

한국경제 | 2007.08.02 00:00 | aile02

'국민 언니' 하유미, 이혜영.남궁선과 '토크' 대결 기대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서 불륜을 저지른 여동생 배종옥의 친구인 김희애를 패대기(?)치며 속시원히 응징해 '국민 언니'로 발돋움한 하유미(42세)가 패션 리더 이혜영(36세), 미녀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36세)과 함께 쇼 MC로 데뷔한다. 라이프스토리 채널 스토리온 에서 새롭게 런칭하는 트렌드 버라이어티 '토크&시티' 에서 MC를 맡게 된 것이다. '토크&시티'는 8월 1일(수)부터 매주 수요일 밤 ...

한국경제 | 2007.07.30 00:00 | mina76

배종옥 "연기 못한다고 구박 많이 받았었죠"

'연기의 대가'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배우 배종옥이 연기를 못한다며 꾸중을 들었던 과거를 공개했다. 배종옥은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하여 "연기를 못한다고 구박을 받았다"며 "데뷔 이래 3년 동안이나 연기를 할 줄 모른다며 작가들에게 혼이 많이 났었다"고 밝혀 최송현 아나운서와 MC 탁재훈, 이휘재, 신정환, 유세운 등을 충격에 빠트렸다. 또 배종옥은 "언젠가는 잘 나가는 드라마의 큰 배역을 맡았는데 자신이 생각해도 연기가 잘 되지 ...

한국경제 | 2007.06.27 00:00 | dong

[종합] 야동순재에서 도발화영 그리고 금나라까지?

... 이후 후속작으로 알려진 '김치치즈스마일' 또한 벌써부터 포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많은 관심을 낳고 있다. 한편 대단원의 막을 내린 '내남자의 여자'는 김희애의 파격 변신으로 초반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친구(배종옥분)의 남편(김상중분)과 사랑에 빠진 도발적인 여인을 완벽히 소화해낸 김희애. 그녀의 연기뿐만 아니라 매회 입고 나오는 의상 또한 많은 화제를 모았다고… 가족 시청 시간대에 너무 선정적인 장면이 많았다는 질책을 받기도 했던 '내남자의 ...

한국경제 | 2007.06.22 00:00 | cris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