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한국의 富村] 우리나라 가장 비싼 아파트 … 서초동 트라움하우스 5차 50억

... 연예인들도 많이 산다. 공시가격으로 4위에 오른 도곡동 타워팰리스(전용 244.7㎡·40억1600만원)는 원조 부촌답게 수많은 정재계 인사 교수 스포츠인 연예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이학수 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장,배중호 국순당 사장,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조양래 한국타이어 회장 등 기업인과 손병두 서강대 총장,윤계섭 서울대 교수 등 학계인사,코미디언 심형래씨,영화배우 안성기씨,박중훈씨 등 유명 연예인들도 다수 살고 있다. 이호기 기자 h...

한국경제 | 2008.06.01 00:00 | 이호기

국순당, '전통주 복원 프로젝트' 실시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우리 고유의 전통주를 매월 한품목씩 백세주마을을 통해 선보이는 '전통주 복원 프로젝트'를 실시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국순당이 선보이게 될 전통주는 단오절 창포로 빚어 마셨다는 '창포주'와 유자향과 솔잎이 어우러진 '유자송절주' 등 약 10여종입니다. 국순당은 이들 전통주를 현대에 맞게 복원해 어울리는 안주와 함께 주안상의 개념으로 백세주 마을에서 판매할 계획입니다. 국순당 관계자는 "우리 조상들은 계절에 따라 생산되는 ...

한국경제TV | 2008.01.07 00:00

국순당, '명작 상황버섯' 출시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함경북도 자연산 상황버섯으로 빚은 약주 '명작 상황버섯'을 출시합니다. 이번 제품은 자연산 상황버섯을 누룩, 쌀과 함께 직접 발효시킨 전통 약주입니다. 자연산 상황버섯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묘하고 복합적인 맛이 특징으로, 은은하고 섬세한 흙 냄새가 상황버섯의 향을 한층 돋궈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국순당인 이미 올해 8월부터 부산, 경남지역에서 테스트 마케팅을 거쳐 이번 달 전국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알코올 도수는 ...

한국경제TV | 2007.11.28 00:00

[신설법인 현황] (2007년 11월15일~11월21일) 대구

... ▷우림무역(장왕근·50·우산양산판매) 신천동 274의 4 ▷인텔 론(이창석·51·유기전자재료개발) 비산동 3169의 5 2층 ▷자연과사람아이엠지(김관흥·50·부동산매매임대) 동인동 2가 50의3 호수빌딩 13층 ▷제이에이테크(배중호·50·도급관리업) 평리동 1071의49 ▷주영이앤지(한승우·205·위생냉난방가스설비공사) 신천동 642의4 2층 ▷지오라이즈(이지수·100·기계류판매) 만촌동 1325의6 5층 ▷창미산업(채종주·105·판넬철구조물시공) 화원읍 ...

한국경제 | 2007.11.23 00:00

백세주 패밀리 브랜드 '백세주 담' 출시

... '백세주 담'은 생쌀 발효 등 '백세주'의 기본적인 콘셉트는 유지하면서 와인, 사케 등 여러 주류의 등장으로 다양해진 20-30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전통 주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개발했다는 게 국순당의 설명이다. 국순당 배중호 대표는 "국순당이 높은 도수의 술을 만들지 않는 것은 취하는 술이 아니라 더불어 함께 어울리는 술이 우리 전통주의 문화이기 때문"이라며 "백세주 담의 출시를 통해 우리 전통주 문화를 되살리고 우리 음식과 함께 우리 술의 문화를 만들어 ...

연합뉴스 | 2007.11.06 00:00

[디지털 경영대상] 국순당 ‥ ERP시스템 구축…정보공유 혁신

< 정보통신부장관상 > 국순당(대표 배중호)은 한국 주류시장에서 사장(死藏)돼 있던 전통주 시장을 부활시켜 맥주,소주로 대변되던 대중주 시장에 전통주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만든 기업이다. 하지만 전통주 시장에 다양한 업체들이 참여하면서 경쟁이 격화되자 국순당은 경영 전반의 프로세스를 소프트웨어를 통해 혁신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됐다. 그 결과 매년 2억원 이상 정보화에 투자하던 국순당은 2006년 매출액의 5%인 37억6000만원을 ...

한국경제 | 2007.10.30 00:00 | 이해성

유통기한 6개월 막걸리 나왔다

... 막걸리의 출고가는 750㎖들이(알코올 도수 6도) 페트 1병에 924원으로 수입쌀로 빚은 다른 막걸리의 평균 출고가인 500~800원대보다 높다. 기존에 내놓았던 240㎖들이 캔 1개의 출고가격은 600원대. 이에 대해 국순당 배중호 사장은 "질 좋은 국내산 쌀을 사용함으로써 '막걸리는 저급하다'는 소비자들의 선입견을 없애고,우리 농가의 수익 구조를 개선시키기 위해 새 상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현재 전체 주류 시장에서 막걸리가 차지하는 비중은 5%로 한동안 ...

한국경제 | 2007.10.03 00:00 | 안상미

[기업속으로] 배중호 국순당 사장… 라이벌은 동생?

"기업 간 경쟁을 해야 품질이 좋아지고 시장도 커지지 않습니까? 동생들과 술 시장에서는 부딪쳐도 집안에서는 자주 만나 이야기를 나눕니다." 배중호 국순당 사장(54)은 자신처럼 전통주 사업을 하고 있는 두 동생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배 사장 일가는 술 사업을 가업으로 각각 승계한 것으로 유명하다. '누룩 황제'로 불리는 부친 배상면 회장의 3남매 중 첫째인 중호씨는 국순당 사장이며 둘째 영호씨는 배상면주가 사장,막내 혜정씨는 누룩도가 사장이다. ...

한국경제 | 2007.09.12 00:00 | 유재혁

국순당, '명작 복분자' 출시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100% 전북 고창 복분자를 원료로 한 '명작 복분자'를 출시했습니다. 이 제품은 고창의 황토 지역에서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란 복분자 중 당도와 과육이 뛰어난 2, 3차 수확 분으로 술을 빚었습니다. 따라서 단맛과 신맛이 조화를 이루면서 복분자 고유의 맛과 향이 뛰어나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입니다. 또한 효모균을 이용한 저온발효로 최상의 숙성시간을 거쳐 만든 프리미엄급 복분자주입니다. 375㎖ 용량에 알코올도수는 13도이며 ...

한국경제TV | 2007.07.31 00:00

국순당, 환경친화기업 인증 획득

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전통주 업계 최초로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돼 25일 횡성공장에서 환경친화기업 인증 현판식을 가졌습니다. 그 동안 국순당은 제품의 생산과 개발 과정에서 친환경적인 소재 사용, 공정 상 친환경 공정 도입 등에 힘써 온 결과 이번에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최근에는 1사1하천 정화 운동, 공장 주변 외곽 도로 정화 운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환경 프로그램 개발에도 꾸준히 나서고 있습니다. 배중호 국순당 대표이사는 "환경친화기업으로서 ...

한국경제TV | 2007.07.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