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 통해 급제동시 제동거리를 단축하고 차량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방지하며 핸들의 방향조정기능을 적절히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제품이다. 에어백및 안전벨트전문업체인 성우는 다양한 모델의 안전장치들을 소개 한다. 성우에어백은 아반떼를 제외한 대부분의 현대 차종에 장착되며 마르샤에는 기본사양으로 부착된다. 안전벨트는 2개의 센서를 내장한 듀얼시스템으로 약 100개의 부품이 상호 결합, 사고시 유기적인 작동으로 승객을 보호해준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한국경제 | 1995.04.28 00:00

현대자동차가 올연말부터 판매하게될 5인승 스테이션왜건인 "넥스트 원"을 27일 공개했다. 넥스트원은 아반떼를 기본으로 트렁크부위를 변형,화물적재공간을 넓힌 다목적 차량이다. 스포츠 레저 업무용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하게 될 이차는 젊은 층은 물론 50대까지 모든 연령층을 만족시키도록 개발됐다. 접이식 시트와 화물적재용 지붕받침대를 달아 화물적재공간을 극대화 했고 에어백 ABS등 안전장치를 갖췄다. 현대가 개발한 1.5DOHC알파엔진과 ...

한국경제 | 1995.04.27 00:00

... 이회사는 부품국산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불필요한 고가부품을 제외해 가격을 낮추게 됐다고 강조했다. 기아에 앞서 대우자동차가 올초 고급사양을 제외해 가격을 8백만원이나 낮춘 저가형 아카디아를 내놓았으며 현대자동차도 신차인 아반떼 가격을 동급차종인 엘란트라보다 11만~45만원 낮게 책정했다. 이처럼 자동차업계가 가격파괴에 나서는 것은 수입차업체들이 저가형 모델을 내놓으면서 시장잠식에 나서고 있는데 따른 대응책으로 풀이된다. 크라이슬러 승용차를 수입판매하는 우성유통의 ...

한국경제 | 1995.04.22 00:00

... 아비섹사에 안전장치부문 기술지도도 실시키로 했다. 이회사는 현재 태국 콜럼비아에 안전벨트를 월간 1만대 9천대분씩 내보내고 있어 올해 이품목의 수출이 2백만달러로 지난해보다 2배 늘어날 전망이다. 유일의 국산품인 성우에어백은 아반떼를 제외한 대부분의 현대 차종에 장착되며 최근 마르샤에 기본사양으로 부착되는등 국내수요도 크게 늘고있다. 회사측은 올해 매출이 9백억원으로 2년연속 1백% 신장될 것으로 보고있다. 이중 에어백의 비중은 지난해 45%에서 올해 ...

한국경제 | 1995.04.21 00:00

... 19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의 경우 판매계약 체결을 완료했으나 생산이 뒤따르지 않아 출고되지 못하고 있는 차량이 모두 4만여대에 이르고 있으며 그중 대부분이 그랜저(3천5백여대),마르샤(3천6백여대),쏘나 타(9천3백여대),아반떼(1만7천5백여대) 등 준중형급 이상의 승용차들이다. 이들 중.대형 차량의 적체물량은 생산라인을 1백% 가동해도 1개월 이상 걸려야생산해낼 수 있는 규모다. 현대는 특히 아반떼의 수출이 본격화되는 다음달부터는 출고적체가 심화될 ...

한국경제 | 1995.04.19 00:00

... 있는 것이다. 사실 현대도 1백% 독자모델인 엑센트에 목을 걸고 있다. 미국 평가기관들의 조사가 93년이전 생산차량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지 지금의 평가가 아니라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내년초 미국시장에 선을 보일 아반떼에는 더욱 자신이 있어 보인다. 제품력은 물론 품질또한 크게 올려놨다는 판단에서다. 현대는 그만큼 최근 몇년간의 품질개선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아반떼의 경우 "생산 6개월전인 지난해 이미 부품품질수준을 완벽히 맞췄을 정도"(승용상품기획 ...

한국경제 | 1995.04.14 00:00

... 달한다. 부품산업의 취약성 신차개발 기획단계부터 손님(부품업체)을 불러들여 부품을 함께 설계하는,이른바 "게스트 엔지니어링"이 힘들게 만든다. 현대는 언필칭 1백% 독자기술을 자랑한다고 한다. 그러나 이회사도 이번에 내놓은 아반떼에 와서야 게스트 엔지니어링제를 도입했다. 그것도 겨우 일부만을,창립50주년이라는 "전통과 역사"의 기아는 세피아 차기모델에 첫 시도를 하고 있을 뿐이다. 한국자동차산업이 가분수가 된데는 더 근본적인 이유도 있다. 완성차와 부품업체의 ...

한국경제 | 1995.04.13 00:00

... 상승에따른 합성고무 대체수요 증가로 안정적인 외형성장 지속속에 스티렌계 열가소성 엘라스토마의 국산화성공등으로 성장성과 수익성 기여 예상되며 대량거래속에 강세지속. 현대자동차(61510) =엔화강세로 인한 가격경쟁력 우위와 마르샤 아반떼등 신차발매로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승용차 전차종에 대해 ISO9001 인증을 획득하는등 지속성장이 기대되며 강세지속. 세계물산(78060) =중랑구지역케이블TV지분25% 보유및 경기도 마석에 보유한 167만평 임야에 아파트 ...

한국경제 | 1995.04.11 00:00

현대자동차는 8일부터 이틀간 울산공장에서 직원가족이 참여하는 "아반떼 대축제"를 개최했다. 현대자동차는 노동조합(위원장 이영복)과 공동으로 아반떼 탄생을 기념하고 회사와 직원가족 일체감 조성을 위한 노사화합대축제로 이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직원가족노래자랑 한국자동차디자인공모전 전시회 연예인 공연등이 열렸다. (한국경제신문 1995년 4월 10일자).

한국경제 | 1995.04.10 00:00

... 업계의 자부심이다. 프랑스와 이탈리아가 자랑하는 르노와 피아트는 미국시장에서는 볼수가 없다. 미국시장은 세계 자동차업계의 결전장이다. 세계 10대 메이커인 이들은 우리와는 반대로 "국내용"이 돼가고 있는 셈이다. 지난달 현대 아반떼 신차발표회에 온 외국인들은 눈이 휘둥그레져 돌아갔다. 내년 하반기에나 생산될 포드의 신형토러스보다 앞선 디자인 탓이다. 1백% 독자기술의 개발력도 그렇지만 스타일링도 세계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는 반증이다. 아직은 소형차에 ...

한국경제 | 1995.04.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