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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J&B리저브' 출시

동아제약 계열의 위스키 수입·판매업체인 수석무역은 24일 디럭스급 스카치 위스키인 'J&B 리저브' 500㎖를 출시했다.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스페이드산 고품질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를 블렌딩해 부드러우면서도 깊은 맛을 낸다는 설명.출고가는 2만7200원,백화점·할인점 등에서의 소비자 가격은 4만8000원.

한국경제 | 2005.05.24 00:00 | 윤성민

[VIP 마케팅] '맥켈란 1946' 500만원 최고가 위스키

최근 일본에서 1000만원짜리 위스키가 출시 하루 만에 매진돼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산토리 위스키가 50년 이상 숙성시킨 700㎖들이 최고급 위스키 '야마사키(山琦)50년'을 병당 100만엔에 50병 한정으로 내놓자 하루만에 예약 판매가 완료된 것.명품에 대한 열정과 동경에는 국적이 없는 듯하다. 주류에도 명품이 있다. 백화점 주류 코너나 고급 와인숍에는 병당 수백만원에 이르는 위스키 코냑 와인들이 VIP 고객들의 손길을 유혹하고 있다. ...

한국경제 | 2005.05.19 00:00 | 윤성민

위스키-포도주 수입 '희비'

이른바 '웰빙' 바람의 영향으로 인해 위스키 수입은 크게 감소한 반면 포도주 수입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산업자원부가 18일 발표한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1주년 종합평가' 자료에 따르면 위스키 수입은 지난해 2억1천400만달러로 지난 2003년에 비해 14.7% 감소한 반면 포도주 수입은 지난해 5천800만달러로 2003년에 비해 26.6% 급증했다. 특히 칠레산 포도주의 수입이 크게 증가해 칠레산 포도주의 국내 시장 점유율은 ...

연합뉴스 | 2005.05.18 00:00

일본서 1천만원 위스키 50병 하루만에 매진

일본에서 지난 11일 한정 출시된 1천만원짜리 위스키 50병이 하루만에 매진됐다. 일본 주류메이커 산토리는 50년 이상 숙성시킨 700㎖들이 최고급 위스키 `야마사키(山琦)50년'을 병당 100만엔에 50병 한정으로 11일 오후 내놓았는데 12일 낮 11시50분께 모두 예약됐다고 밝혔다. 이 술은 숙성기간이 50년 이상으로 일본산 가운데 가장 길고 가격도 가장 비싸다. 지금까지 일본에서 판매된 위스키 중 숙성기간이 가장 긴 제품은 2000년에 ...

연합뉴스 | 2005.05.13 00:00

"1000만원짜리 위스키도 있네" 日산토리 50년산 판매

일본에 1000만원짜리 위스키가 등장했다. 일본 주류메이커 산토리는 50년 이상 숙성시킨 700㎖짜리 최고급 위스키 '야마자키(山崎) 50년'을 병당 100만엔(약 1000만원)에 50병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이 위스키는 일본산 위스키 중 최고가 제품으로 야마자키 증류소의 국산 물참나무통에서 50년 이상 숙성된 원액으로 만들어졌다. 붉은 기운이 감도는 호박색으로 향나무와 달콤한 과일향이 나는 게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50도다. ...

한국경제 | 2005.05.12 00:00 | 유영석

日산토리, 1천만원짜리 위스키 50병 한정판매

일본에 1천만원짜리 위스키가 등장했다. 일본 주류메이커 산토리는 50년 이상 숙성시킨 700㎖들이 최고급 위스키 `야마사키(山琦)50년'을 병당 100만엔에 50병 한정 판매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주류판매점과 백화점 등을 통해 예약을 받은 후 6월 말부터 주문고객에게 보내줄 계획이다. 일본산 위스키는 병당 1천500엔-2천엔짜리가 대부분이지만 메이커측은 "일생에 한번은 이런 최고급 위스키를 마셔보고 싶어하는 고객이 적지 않을 것"으로 기대하고 ...

연합뉴스 | 2005.05.12 00:00

[브리핑] 홈쇼핑과 인터넷쇼핑몰 뉴스 코멘트...교보증권

... 에버랜드(놀이공원)입장객수 등이다. 카드사용액과 놀이공원 입장객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휘발유판매량만 다소 저조한데 이는 그동안 고유가에 따른 것으로서, 향후 국제유가 안정시에는 빠른 증가세가 예상된다. 향후에는 주류(맥주, 위스키)판매량도 지표로서 활용할 것을 권고한다. ** 본 한경브리핑 서비스는 거래목적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또한, 정보의 오류 및 내용에 대해 당사는 어떠한 책임도 없으며, 단순 참고자료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한국경제 | 2005.05.09 11:00

[카드 잘쓰면 보약] '블랙카드' 누가 쓰나 ‥ 9999명 한정

... 자제하고 있다. 단순한 그룹사 패밀리카드로 오해받기 싫어서다. 제프리 존스 전 주한 미국상공회의소 회장,이재현 이베이 아시아 대표, 장동익 대한내과의사협회장 등 8명은 돈을 받지 않고 블랙카드 모델로 나선 뒤 카드를 발급 받았다. ◆회원들 씀씀이가 헤프지 않나 출시 후 첫 달 매출액이 예상 외로 적었다. 회원이 과시형보다는 실속형 소비 계층이 많다는 데서 이유를 찾을 수 있다. 가령 몇 병의 위스키보다는 한 잔의 와인을 즐기는 식이다.

한국경제 | 2005.05.02 00:00 | 송종현

[천자칼럼] 건배주

... 마오타이가 등장하고, 아울러 이 술을 선물하면서 비로소 세계적인 명주의 반열에 올랐다. 마오타이의 예에서 보듯, 이제는 오찬이나 만찬을 곁들이는 정상회담에서 어떤 술이 건배주로 선보이느냐가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과거처럼 포도주나 위스키만을 고집하지 않고 자국의 전통주로 대체하는 경향이 뚜렷하다. 지난해 한·일정상회담에서는 고이즈미 총리가 자국의 민속주인 모리주로 건배를 제의했다. 소련에서는 보드카, 멕시코에서는 데킬라의 일종인 메스칼,노르웨이에서는 벌꿀술인 미드가 연회장의 ...

한국경제 | 2005.04.22 00:00 | 박영배

중국, 골프 신흥 시장으로 급부상

...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조니워커클래식에는 `황태자' 어니 엘스와 랭킹 5위 레티프 구센(이상 남아공),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애덤 스콧(호주), 루크 도널드(영국)가 출전한다. 세계 랭킹 톱15 가운데 5명이다. 세계적인 위스키 브랜드인 조니워커의 생산업체 디아지오가 타이틀 스폰서를 맡은 이 대회는 시작에 불과하다. 스포츠마케팅 업체인 IMG는 일본 던롭피닉스토너먼트에서 우승한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포함, PGA투어를 제외한 인터내셔널투어의 챔피언들을 ...

연합뉴스 | 2005.04.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