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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의.동해선 출입사무소 곧 개설

      남북 육로 연결로인 경의.동해선 군사분계선 부근에 출입사무소가 정식 개설될 전망이다. 통일부는 육로를 통한 남북 교역확대, 금강산 육로관광 상시화 등으로 인한 출입국 업무를 위해 행정자치부에 경의선과 동해선 출입사무소 신설을 ...청 등 관련부처와 협의중이다. 이에 행자부는 그동안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북핵문제 등으로 남북간교역과 관광이 소강상태라는 이유를 들어 통일부의 직제신설 요청에 대해 미온적인반응을 보여오다가 최근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 등 ...

      연합뉴스 | 2003.09.03 00:00

    • 평양 정주영체육관 개관식 10월초 열릴듯

      ... 국내외 사정으로 개관식은 연기됐었다. 현대아산은 이 행사를 위해 일반인 500명을 포함한 참관단 1천명의 경의선 육로를 통한 방북도 추진하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국방부에서 최근 경의선 임시도로는 철도도로 연결공사 물자지원과 ... 계속 협의중이서 잘 풀릴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아산은 이번 개관식 행사 참관단들을 대상으로 평양관광과 개성관광도시범운영할 계획이다. 현대아산에 따르면 방북 첫날 개관식과 남북합동예술공연이 열리며 둘째날에는남측 프로농구 ...

      연합뉴스 | 2003.09.03 00:00

    •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

      ... 현대아산에 따르면 이날 434명의 관광객들이 15대의 버스에 나눠타고 군사분계선을 넘어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으로 향했다. 일반인 대상의 금강산 육로관광은 지난 2월 3차례 이뤄졌지만 북측이 도로공사를 이유로 중단시켰다. 오는 3일부터 금강산 관광객들은 육로와 해로로 나뉘어 이틀에 한번씩 2박3일일정으로 출발하며, 해로 관광객도 돌아올 때는 육로를 이용하게 된다고 현대아산은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transil@yna.co.kr

      연합뉴스 | 2003.09.01 00:00

    • 금강산 육로관광 '1일부터 재개'

      지난 2월 이후 중단됐던 금강산 육로관광이 1일 재개된다. 현대아산은 북측과 금강산 육로관광 재개에 합의, 1일 1차로 4백34명의 관광객을 금강산에 보낸다고 31일 발표했다. 금강산 관광은 격일로 2박3일 일정으로만 진행되며 방북 경로에 관계 없이 돌아올 때는 육로를 이용하게 된다. 조일훈 기자 ji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8.31 00:00

    • 금강산 육로관광 9월1일 재개

      지난 2월 중단됐던 금강산 육로관광이 9월1일 재개된다. 현대아산은 31일 "금강산 육로관광이 예정대로 내달 1일 재개되며 이날 육로를 통해 328명, 해로를 통해 106명이 금강산 관광을 떠난다"고 밝혔다. 금강산 관광은 9월부터 격일로 2박3일 일정으로만 진행되며, 방북 경로에 상관없이 돌아올 때는 육로를 이용하게 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육로관광이 활성화되면 2005년부터는 사업이 흑자로 돌아설수 있을 것"이라며 "통일부가 국회 승인을 ...

      연합뉴스 | 2003.08.31 00:00

    • 금강산 육로관광 9월1일 재개

      지난 2월 이후 중단됐던 금강산 육로관광이 9월1일 재개된다. 현대아산은 31일 "금강산 육로관광이 예정대로 내달 1일 재개돼 당일 434명이육로를 통해 2박3일 일정의 금강산관광을 떠난다"고 밝혔다. 또 해로로 금강산에 들어갔다 육로로 돌아오는 금강산 관광상품은 9월3일부터시작된다고 현대아산측은 덧붙였다. 금강산 관광은 격일로 2박3일 일정으로만 진행되며, 방북 경로에 상관없이 돌아올 때는 육로를 이용하게 된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육로관광이 ...

      연합뉴스 | 2003.08.31 00:00

    • 현대아산도 평양관광 추진

      현대아산이 연내 성사를 목표로 평양관광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31일 "금강산에서 육로를 통해 원산을 거쳐 평양까지 둘러보는 관광상품을 북측과 협의중에 있다"면서 "이르면 올해 안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금강산-원산-평양관광의 시행에 대해 북측과 원칙적 합의가 이뤄졌으며 현재 일정과 경로 등에 대해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한 "금강산에서 원산, 원산에서 평양으로 이어지는 고속도로는 일부 구간만 보수하면 ...

      연합뉴스 | 2003.08.31 00:00

    • 남북관계 당분간 외풍없이 순항할듯

      ... 한다"며 "적어도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에는 한반도에 `제한된 평화'가 유지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당분간 남북 당국간 회담은 물론 경협사업도 합의된 일정에 따라 차질없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당장 금강산 육로관광이 9월 1일부터 재개돼 가을철 `풍악산'과 맞물려 유례없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 추석연휴를 보낸 이후인 9월 20일부터 25일까지 금강산에서 열릴 제 8차 이산가족 상봉행사도 모처럼 부드러운 분위기에서 진행될 것으로 ...

      연합뉴스 | 2003.08.30 00:00

    • "경수로 6자회담 영향받을 것"

      ... 했지만 그것은 정부가 현대 사업을 떠맡는 것이고 정부가 북한관할구역에 투자하는 문제가 되버리기 때문에 검토해봐야 한다"면서 "현대가 자체수익성을 확보하면 저절로 해결되는 문제"라고 말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금강산 관광사업 전망과 관련, "육로관광이 되고 특구를 공식적으로 공표하면 수익성을 낼 수 있다고 본다"면서 "그 때면 정부가 지원을 끊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영두기자 k0279@yna.co.kr

      연합뉴스 | 2003.08.29 00:00

    • "경수로 6자회담 영향받을 것"

      ... 한전이선로를 깔 것이나, 공단에 대해서만 공급한다"고 말하고 "개성까지 가면 다른 문제가 된다"고 덧붙였다. 금강산관광사업과 관련, 정 장관은 "육로관광이 되고 특구가 공식 지정되면 수익성을 낼 수 있으며 그러면 정부가 지원을 끊어도 ... (지원)해주면특구가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김옥두(金玉斗) 위원장은 여야 간사에게 특위 차원에서 금강산관광사업 지원금 199억원의 지원을 통일외교통상위에 요청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 장관은 현대측의 장전항 ...

      연합뉴스 | 2003.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