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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북연결도로 남측구간 포장공사

      ... 군사분계선까지 1.2㎞구간을 연말까지 왕복 2차선으로 포장을 완료하고 내년 1월말까지 차선도색 등 교통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장공사가 완료되면 그동안 비무장지대 내 비포장된 임시도로를 사용했던금강산 육로관광 도로로 대체돼 금강산 관광과 이산가족 상봉 등 상호왕래 및 남북교류 사업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원주국토관리청은 지난 2002년 9월 착공 이후 현재까지 40%의 공정을 보이고 있으며 내년말 완공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원주=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12.17 00:00

    • "올해 경협 성공적", 남북 한목소리

      ... 자평했다. 환영만찬에서 최영건 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북측단장은 "올해에 우리는 개성공업지구 건설 착공식과 금강산 육로관광을 실현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반세기 이상 국토와 민족을 둘로 갈라놓았던 분열의 장벽을 걷어내고 동.서해선 ... 남북관계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잘 되어 온 것 아니냐"며 "내년에는 경의선 개통, 개성공단 시범단지 조성, 금강산 관광사업 등이 이뤄지면 되지 않겠느냐"고 반문하기도 했다. 그는 특히 "핵문제는 핵문제대로 풀어가고 남북관계는 남북관계대로 ...

      연합뉴스 | 2003.12.17 00:00

    • "1박2일짜리 금강산 관광상품 검토"

      현재 이뤄지는 2박3일에 이어 1박2일 금강산 관광상품도 나올 전망이다. 현대아산 관광영업부 심상진 부장은 16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일성콘도미니엄에서 열린 `금강산관광 관련 관계기관 합동간담회'에서 "금강산 관광이 지역경제에 ... 않겠느냐"며 "이와 관련한 홍보는 강원도와 설악권 자치단체들이 여행사들에 해야 할일"이라고 덧붙였다. 금강산 관광은 현재 육로로 출발했다 육로로 돌아오는 관광과 해로로 출발했다육로로 돌아오는 2가지 형태의 관광이 이뤄지고 있으나 ...

      연합뉴스 | 2003.12.16 00:00

    • "1박2일짜리 금강산 관광상품 검토"

      현대아산 관계자가 1박2일짜리 금강산 관광상품을 검토해 보겠다고 밝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아산 관광영업부 심상진 부장은 16일 오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일성콘도미니엄에서 열린 `금강산관광 관련 관계기관 합동간담회'에서 ... 전적으로 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에 달렸다"며 "현대아산이 강제적으로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못박았다. 현재 금강산 관광육로로 출발했다 육로로 돌아오는 관광과 해로로 출발했다 육로로 돌아오는 2가지 형태의 관광이 이뤄지고 있으나 모두 ...

      연합뉴스 | 2003.12.16 00:00

    • 고성 주민 육로관광 시간조정 궐기대회 연기

      ... 요구하는 강원도 고성지역 주민들의 궐기대회가 오는 26일로 연기됐다. 15일 강원도 고성군에 따르면 `금강산 관광 지역활성화 고성군 대책위원회'는당초 오는 19일 오후 1시 개최할 계획이었던 군민 궐기대회를 26일로 1주일 연기 ... 간담회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다. 한편 고성지역의 기관과 사회단체 대표들로 구성된 대책위는 "현재와 같은 금강산 육로관광의 출발, 도착 시간으로는 관광객들이 지역에 머무는 시간이 거의 없어지역경제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한다"며 출발 ...

      연합뉴스 | 2003.12.15 00:00

    • 고성주민 금강산관광 출발시간 조정 요구

      관광객의 출발시간 조정 등을 통해 금강산 관광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해달라며 대책마련을 요구해온 강원도 고성지역 주민들이 요구사항 관철을 위한 궐기대회를 개최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나섰다. 그러나 관광업계 등에서는 지역경제 ... 있도록 해달라는 건의사항을 현대아산과 정부 관련부처에 전달하기로 했다. 고성군과 대책위는 "현재와 같은 금강산 육로관광객의 입.출국 시간으로는 관광객이 고성지역에 머무는 시간이 없어 지역경제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며"출발시간 ...

      연합뉴스 | 2003.12.11 00:00

    • [2003 남북관계] 참여정부 1년과 남북관계

      ... 결실이 맺어진 것도 주목할 만 하다. 경의.동해선 철도 궤도연결(6.14), 개성공단 착공식(6.30), 금강산 육로관광 정례화 (9.1)가 이뤄졌고 4개 경협합의서 발효(8.20), 원산지확인 합의서 발효(9.29),남북직거래 확대 ... 민족화해 분위기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이다. 류경정주영 체육관 개관행사때는 남한의 방문단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육로로 개성을 거쳐 평양으로 가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취임사를 통해 "(대북정책과 관련) ...

      연합뉴스 | 2003.12.07 00:00

    • 남북 동해선 군 핫라인 개통

      ... 점검한 결과정상적으로 통화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남북은 매일 오전 8~9시 사이 핫라인(자석식 전화 1회선, 팩스 1회선)을 통해 시험통화를 한뒤 동해선 연결공사의 원활한 진행, 각종 공사자재의 북측 수송 및 금강산 육로관광 지원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남북은 이날 동해지구 남북관리구역 MDL(군사분계선)상 도로연결 지점을 축으로 MDL 후방 각 250m 지점에 설치한 단자함 사이를 통신 케이블로 연결해 핫라인을설치했다. (서울=연합뉴스) 문관현 기자 ...

      연합뉴스 | 2003.12.05 00:00

    • "올해 민족 화해협력 결실" .. 北관계자

      ... 조평통 서기국의 정덕기 부장은 이날 평양방송에 출연, "올해 6.15 공동선언에 도전하는 안팎의 분열주의 세력들의 반통일 책동이 보다 강화됐지만 우리 민족의 통일의지는 더욱 굳세어졌다"면서 그같이 말했다. 정 부장은 ▲금강산 시범육로관광 ▲문산-개성 임시도로 개통 ▲개성공업지구건설 착공식 ▲철도연결 ▲평양 정주영체육관 건설 등을 '결실'로 꼽았다. 그는 또 평양 8.15 민족대회와 금강산 청년학생 대표자회의, 첫 남북 교직원 모임 성사 등은 "우리 겨레에게 통일의 ...

      연합뉴스 | 2003.12.03 00:00

    • [한경·부동산 114 '매물마당'] '강원 고성군 현내면 토지' 등

      ◆강원 고성군 현내면 토지=화진포해수욕장에서 차로 1분 거리에 위치한 2천7백평 토지.금강산관광 4차로에 50m가량 떨어져 있고 바다가 한눈에 보여 전망이 좋다. 금강산 육로관광과 60만평 화진포휴양관광지 조성으로 인한 가든 별장 주유소부지로 적당하다. 평당가 6만2천원.(02)412-8501 ◆충남 태안군 소원면 토지=만리포 옆에 위치한 파도리해수욕장에 접한 1천5백50평의 전원주택지.바다를 향해 탁 트여 있어 경관이 좋다. 전원주택지 펜션용지로 ...

      한국경제 | 2003.12.01 1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