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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최향남, 1년 7개월만에 선발승

      ... 김재현의 랑데부 연타석 솔로아치 등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SK는 추가 득점에 실패했다. ●사직(삼성 7-3 롯데) 삼성은 5회 3루타를 치고 나간 양준혁이 강동우의 중전안타로 홈런을 밟아 선취점을 뽑았지만 롯데는 6회 이대호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1-1 동점을 만들었고 6회 이대호의 솔로아치로 승부를 뒤집었다. 삼성은 2-2로 팽팽하게 맞선 9회초 마해영의 솔로홈런으로 한발 앞서갔지만 롯데는 공수교대 뒤 에레라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하며 승부를 ...

      연합뉴스 | 2002.06.11 00:00

    • [프로야구] 김동주, 역전 만루홈런

      ... 끊었다. 반면 올시즌 1승도 올리지 못하고 있는 SK 선발 이승호는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마운드를 넘겼지만 불펜투수들의 난조로 다시 승리를 놓쳤다. 1위와 꼴찌팀이 맞붙은 대구구장에서는 롯데가 9회초 터진 박현승의 동점홈런, 이대호의 역전홈런에 힘입어 3-1로 삼성을 꺾었다. 선발 최원호가 8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LG는 현대를 6-0으로 완봉시켰고 기아는 김종국의 끝내기 안타로 한화에 5-4로 역전승, 3연패에서 탈출해 1위에 복귀했다. ●잠실(두산 7-1 SK) ...

      연합뉴스 | 2002.05.14 00:00

    • [프로야구] 이승엽, 시즌 13,14호로 송지만 추격

      ... 얻었다. 3-2로 앞선 6회말 등판한 삼성의 마무리 노장진은 4이닝을 안타 1개, 삼진 3개,무실점으로 막아 시즌 4승(3세이브)을 거두고 다승 공동 3위 그룹에 합류했다. 또 롯데는 마산에서 선발 문동환의 호투에 에레라, 박현승, 이대호의 홈런 3방등으로 현대를 8-2로 누르고 올 시즌 첫 4연승을 했다. 문동환은 8이닝 동안 삼진 6개, 안타 4개, 볼넷 1개로 1점만 내주고 시즌 2번째승리를 올렸다. 4회말 에레라의 1점 홈런으로 선취점을 뽑은 롯데는 5회말 ...

      연합뉴스 | 2002.05.12 00:00

    • [프로야구] 송지만, 홈런 레이스 독주태세

      ... 삼진 9개를 빼내며 4안타 2볼넷 1실점으로 막고 시즌 5승째를 올려 최상덕(기아)과 함께 다승 공동선두로 나섰다. 개인통산 149승째를 올린 송진우는 올시즌 4번째, 통산 41번째 완투승을 기록했다. 롯데는 연장 10회말 이대호의 끝내기 3점홈런이 터지면서 현대를 5-2로 누르고 쾌조의 3연승을 거뒀다. 끝내기 홈런은 올시즌 3번째고 통산 141번째다. 채병용과 조웅천이 완봉승을 합작한 SK는 2연승중이던 기아를 2-0으로 물리쳤다. SK 선발 채병용은 ...

      연합뉴스 | 2002.05.10 00:00

    • -프로야구- 송지만, 홈런 단독선두

      ... 2차전은 롯데 용병 매기와 해처가 승리를 합작했다. 2회 박정태의 실책으로 2점을 허용했던 롯데는 4회 2사 만루에서 박정태가 2타점 우전안타로 자신의 실수를 만회했다. 2-2로 맞선 5회에는 2사 1,2루에서 해처의 중전안타에 이어 이대호가 우중간 2루타를 터뜨려 5-2로 승기를 잡았다. 선발 매기는 8⅓이닝동안 삼진 7개를 뽑으며 3안타 2실점(1자책)으로 막았고 4번타자 해처는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타격이 살아나는 기미를 보였다. ●청주(1차전: 현대 6-1 한화, ...

      연합뉴스 | 2002.05.08 00:00

    • [프로야구] 기아 최상덕 4승 .. 다승 단독선두

      ... 매기의 무실점 호투가 빛났다. 올시즌 3경기에서 단 1승도 올리지 못해 퇴출설까지 나돌았던 매기는 이날 7이닝 동안 삼진을 무려 12개를 솎아내며 SK 타선을 2안타 무실점으로 잠재우며 시즌 첫승을 신고했다. 롯데는 2회 이대호의 우중월 솔로홈런과 6회 1사 3루에서 박현승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보태 승부를 결정지었다. SK 선발 이승호는 7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빼내며 4안타, 2실점으로 제 몫을 다했지만 타선의 침묵속에 시즌 3패째를 당했다. ●광주(기아 ...

      연합뉴스 | 2002.04.26 00:00

    • [프로야구] 슈퍼루키 김진우, 다승 단독선두

      ... 현대와 한화가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지만 3-3으로 비겼다. ●사직(기아 4-1 롯데) 김진우의 위력적인 피칭이 롯데 타선을 잠재웠다. 8회까지 무실점 행진을 하던 김진우는 완봉승을 눈앞에 둔 9회말 2사 1, 2루에서 이대호에게 중월 2루타를 허용, 1실점한 뒤 마무리 다니엘 리오스에게 마운드를넘겼다. 팀 타선은 5회 워렌 뉴선의 좌월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잡은 뒤 2-0으로 앞선 9회 이종범의 좌월 투런아치로 쐐기를 박았다. ●잠실(두산 3-1 LG) ...

      연합뉴스 | 2002.04.19 00:00

    • [프로야구] 김진우 데뷔 첫 승 .. 기아 4연승

      ... 찬스에 대량득점으로 전세를 뒤집었다. 2-5로 끌려가던 5회 무사 1,3루에서 김대익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따라붙고 조경환의 볼넷에 이어 김응국의 타구를 삼성 2루수 박정환이 빠트리는 틈을 4-5로 추격했다. 계속된 공격에서 이대호가 볼넷을 골라 2사 만루를 만든 롯데는 박정태가 삼성이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중간계투요원 오상민으로부터 만루홈런을 터뜨려 8-5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5회초 등판한 박지철은 1이닝동안 4타자만 상대하고 행운의 승리투수가 돼 지난 ...

      연합뉴스 | 2002.04.09 00:00

    • [프로야구] 현대.삼성, 홈런 3방 '아치 쇼'

      ... 정민철은 99년10월3일 LG전이후 2년6개월여만에 등판했으나 1이닝동안 6안타를 맞고 4실점, 패전투수가 됐다. 롯데는 1회초 선두타자 박현승부터 김대익, 조경환의 연속안타로 선취점을 뽑았고 김응국의 적시타에 이어 7,8번 이대호와 최기문도 정민철을 안타로 두들겨 순식간에 4점을 뽑았다. 기세가 오른 롯데는 5회초 용병 베로아의 1점아치로 쐐기를 박았고 한화는 5회말 이영우의 솔로홈런과 김태균의 적시타로 2점을 만회하는데 그쳤다. ●수원(1차전:현대 ...

      연합뉴스 | 2002.04.07 00:00

    • [ 신설법인 현황 ] (2002년 3월4일 ~ 9일) 서울 <6>

      ...품) 길동 413의1 탑스위트 122 *레드백코리아(유희동.50.문구완구) 서초동 1577의6 가향빌딩 6층 *미쉬통상(이춘순.50.섬유) 중곡동 150의60 *삼진가먼트(김삼규.50.섬유류) 가양동 275의5 *삼호하이테크(이대호.50.화공약품) 하일동 366의18 *써모폴코리아(스테판 존 레빗(영국).50.자동차) 태평로1가 84 서울파이낸스센터 21층 *씨엔에이치창호(장대익.100.피브이씨) 신천동 11의9 *이매진테크놀러지(이명열.50.천장마감재) 가산동 ...

      한국경제 | 2002.03.15 1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