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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포트] 강북, 나홀로 분양

      앵커) 판교신도시 분양이 끝나면서 관심은 서울 분양주택으로 옮겨지고 있습니다. 신규 분양 가운데 대부분이 강북에 몰려 있고, 강남권은 연립과 주상복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보도에 최진기자입니다. ... 분양시장을 사실상 강북이 이끌고 있는 것입니다. (인터뷰:이미영 스피드뱅크 팀장) "강남같은 경우 그동안 재건축 물량이 대부분을 차지했는데 부동산 정책으로 재건축이 줄었고, 아파트를 지을 부지가 적기 때문에 갈수록 분양 물량은 ...

      한국경제TV | 2006.10.16 00:00

    • 금호건설, 방배 어울림 64가구 분양

      ... 지상 12층 2개동 규모로 45평 62가구, 52평형 2가구이며 , 45평형대 62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며, 오는 18일 무주택 우선순위를 시작으로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분양가는 45평의 경우 평당 2,300만원대, 52평은 평당 2,450만원대로 입주예정일은 2008년 6월입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자체 분양사업이기 땜누에 재건축 분양과 달리 동·호수 선택의 폭이 넓고 아파트 품질이 우수하며 강남 소형평형대 거주자나 강남 8학군 지역에 내집 마련을 ...

      한국경제TV | 2006.10.16 00:00

    • 수도권 재개발지역 지분가격 상승세 지속

      ... 수도권의 재개발지역에 대한 투자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면서 지분 가격도 크게 오르고 있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재건축아파트에 대한 규제와 고분양가 등으로 부동산에 대한 투자가 어려워지면서 수도권의 재개발지역이 틈새시장으로 인기를 끌고 ... 매물부족현상이 빚어지는 지역도 생기고 있다. 지난달 주거환경정비계획을 확정한 안양시의 덕천마을지구(안양동)는 최근 연립주택과 빌라의 지분가격이 평당 1천600만-1천700만원까지 올랐다. 아파트의 경우는 평당 지분가가 1천700만-1천800만원에 ...

      연합뉴스 | 2006.10.16 00:00

    • [브리핑] [건설] 주요 건설사 3Q06분기 실적 preview: 안정적인 실적호조세 지속 전망...삼성증권

      ... 주효.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전망 : 3분기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가능성 있음. 물론 시장의 기대치보다 실제 영업실적의 발표치가 낮아진 것이 긍정적 뉴스는 아님. 그러나 3분기 영업실적은 재건축규제로 인한 분양경기 위축과 금리 인상에 따른 주택수요 둔화라는 불리한 상황에서의 결과이기에 양호한 성과로 평가됨. 매출액은 현대건설, 영업이익은 GS건설·삼성엔지니어링 우수 : 매출액 증가가 탁월한 건설사는 현대건설이며, GS건설은 ...

      한국경제 | 2006.10.13 08:24

    • 지자체 · 住公 '재건축 임대주택' 외면

      정부가 재건축 사업의 개발이익을 환수하기 위해 도입한 '재건축 임대아파트 의무건설제도'가 지자체의 외면으로 유명무실한 제도로 전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건설교통위원회 장경수 의원은 13일 건설교통부 국정감사에서 "재건축 ... 대한주택공사 역시 인수를 꺼리고 있다"고 밝혔다. 장 의원측에 따르면 서울시 경기도 인천시가 인수를 거부한 임대주택 물량은 현재 82개 단지,5492가구로 인수금액은 5300억원 정도로 추산된다. 지자체와 주택공사는 재건축 임대아파트를 ...

      한국경제 | 2006.10.13 00:00 | 이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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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량건설株 3분기 실적 '선방'

      ... 영업이익이 3184억원,경상이익 4352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1.3%,64.6% 늘어났다. 이익 증가는 주택재건축 사업과 해외플랜트 부문에서 원가율이 개선돼 수익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GS건설 관계자는 "토목사업 ... 삼성증권은 나머지 대형 건설사들도 3분기에 비교적 선방한 것으로 추정했다. 허문욱 삼성증권 연구위원은 "3분기 중 재건축 규제에 따른 분양경기 위축,주택 수요 둔화 등 불리한 여건에서도 주요 건설사들은 경기가 아주 좋았던 작년 3분기와 ...

      한국경제 | 2006.10.13 00:00 | 박해영

    • GS건설, 3분기 영업익 1천431억원….전년동기比 51.3%↑

      ... 4천352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1.3%, 64.6% 상승했다. 이처럼 이익이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은 주택 재건축 사업과 해외 플랜트의 원가율이 개선되며 전반적으로 수익률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3.4분기 ... 1조4천295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0.1% 증가했지만 1-3분기 누적치(4조159억원)는 토목, 건축, 주택사업 등 국내 건설경기 침체로 사업이 원활치 못해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신규 수주는 최근 동남권 유통단지 ...

      연합뉴스 | 2006.10.13 00:00

    • [신설법인 현황] (2006년 9월28일~10월11일) 서울<2>

      ... 여의도동 35의2 백상빌딩 606 ▷메커드팝(이정아·50·광고영화제작) 논현동 255의16 ▷문정공영(김성은·50·주택분양시행) 도곡동 963 역삼럭키상가 202 ▷뮤플래닝(최규현·50·연예예능인매니지먼트) 논현동 204의5 엠제이엘빌딩 ... ▷장앤박파트너스(박성희·100·리조트회원관리) 수송동 58 두산위브파빌리온 315호 ▷정제디앤씨(김문제·500·재개발재건축자문용역) 원효로1가 46의18 대서빌딩 3층 ▷제이알더블유(이지용·50·음식점경영) 상도동 25의8 ▷제이...

      한국경제 | 2006.10.13 00:00

    • thumbnail
      서울 명동, 중심상업지역으로 첫 지정

      ...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동위는 또 동대문구 회기동 62-34번지 일대 1만4천㎡의 회기 제1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도 통과시켰다. 이 구역에는 향후 재개발 시 용적률 190%, 평균 층수 12층(최고 17층) 범위 안에서 아파트 5개 동, 190가구가 들어서게 된다. 공동위는 그러나 도봉구 도봉 제2 주택재개발 정비구역지정안(1만3천㎡)과 중랑구 면목동 520-19번지 일대 주택재건축 정비구역지정안(1만5천㎡)은 보류시켰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6.10.12 00:00

    • 재건축 기반시설부담금‥청담 삼익 7545만원 '최고'

      재건축을 추진 중인 전국 415개 아파트에 부과될 기반시설부담금이 3조원을 훨씬 넘을 것으로 추산돼 내년부터 재건축 아파트에 '부담금 후폭풍'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특히 재건축 단지가 몰려있는 서울 강남구의 경우 부담금이 총 ... 받은 재건축 단지에 대해 2개월 안에 부과된다. 이 때문에 준공 후에 부과되는 개발부담금과는 달리 당장 내년부터 재건축 시장에 곧바로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어 재건축 추진을 중단하거나 보류하는 단지들이 속출,서울 등 대도시 주택 수급 ...

      한국경제 | 2006.10.12 00:00 | 강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