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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사 범한 LG 신민재, 끝내기 안타로 팀에 준PO행 티켓 선물

주루사로 고개를 푹 숙였던 '대주자 요원' 신민재(24·LG 트윈스)가 끝내기 안타로 만회하며 팀에 준플레이오프(준PO)행 티켓을 선물했다. 너무 흔한 말이지만, 지옥으로 떨어졌다가 천당으로 올라간 기분을 신민재는 2020년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첫 경기에서 느꼈다. 신민재는 2일 서울시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년 프로야구 KBO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WC) 1차전, 2-2로 맞선 연장 13회말 2사 만루에서 키움 히어로즈 우완 불펜 김태훈의 ...

한국경제 | 2020.11.02 23:46 | YONHAP

신민재 안아주는 박용택[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LG가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에게 4:3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연장 13회말 2사 만루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뒤 박용택과 포옹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11.02 23:46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신민재 '오늘은 내가 주인공'[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LG가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에 4:3으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 후 기뻐하고 있다. ​ kowel@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11.02 23:46 | 김한준 기자(kowel@xportsnews.com)

키움 '아쉬움이 한 가득'[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LG가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에 4:3으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경기 종료후 키움 선수단이 관중석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다. ​ kowel@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11.02 23:45 | 김한준 기자(kowel@xportsnews.com)

김현수 '신민재 기특해'[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LG가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에게 4:3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연장 13회말 2사 만루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뒤 김현수와 포옹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11.02 23:45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김현수 '귀염둥이 신민재'[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LG가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에 4:3으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날린 후 김현수의 축하를 받고 있다. ​ kowel@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11.02 23:44 | 김한준 기자(kowel@xportsnews.com)

류중일 감독 '힘들게 준플레이오프 진출'[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한준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LG가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에 4:3으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LG 류중일 감독이 그라운드를 빠져나가고 있다. ​ kowel@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11.02 23:44 | 김한준 기자(kowel@xportsnews.com)

켈리 '신민재에게 물세례'[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LG가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에게 4:3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연장 13회말 2사 만루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뒤 정근우, 켈리와 환호하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11.02 23:44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

신민재, 연장 13회 끝내기…LG, 2년 연속 준PO 진출(종합)

4일부터 두산과 3전 2승제 준플레이오프 격돌 켈리, 7이닝 10K 2실점 호투로 승리 기틀 LG 트윈스가 치열한 연장 혈투 끝에 키움 히어로즈를 물리치고 준플레이오프에 올랐다. LG는 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3-3으로 맞선 연장 13회말 신민재가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터뜨려 4-3으로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정규시즌 4위팀 LG는 이로써 2년 연속 ...

한국경제 | 2020.11.02 23:41 | YONHAP

라모스 '신민재 멋졌어'[포토]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 포스트시즌' 키움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와일드카드 1차전 경기, LG가 연장 13회말 신민재의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키움에게 4:3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연장 13회말 2사 만루 LG 신민재가 끝내기 안타를 때려낸 뒤 라모스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한국경제 | 2020.11.02 23:36 | 박지영 기자(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