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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한샘회장,고려대 언어정보연구소에 10억 기증

      한샘출판(주) 서한샘 회장(50)은 22일 고려대 언어정보연구소에 한국어 데 이타베이스 개발및 국어사전 편찬을 위한 연구비로 써달라며 10억원을 기증 했다. 이날 오전 고대 총장실에서 가진 전달식에서 서회장은 "외국어홍수로 우리 말 연구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에서 국어연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자 기증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1993.11.22 00:00

    • [인물동정] 백남치 민자의원 등

      ... 북제주군에 있는 청소년수련소에서 열린 제3회 전국장애인지도자 재활증진대회에 참석,"문민정부의 장애인 복지 정책과 장애인단체의 역할"이란 주제로 강연한다. 서한샘 한샘출판회장은 22일 고려대 언어정보연구소(소장 이기용교수) 에 한국어 테이터베이스 구축과 국어사전편찬을 위한 연구비로써 달라며 10억원을 기증. 한국개발연구원(KDI)은 24,25일 이틀간 중국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중국 국무원산하 발전연구중심(DRC)과 공동으로 "한중경제발전모델 비교토론회" ...

      한국경제 | 1993.11.22 00:00

    • [동호동락] 황선치 원주상호신용금고 사장..원주로타리클럽

      ... 로타리송도 부르고, 행사때는 애국가와 고향의 봄등을 부른다. 식사를 하면서 회원 누구라도 자유롭게 발언을 하며,외부인사를 모셔다 강의를 듣기도 한다. 직장주회, 야외주회, 식목주회, 저녁주회와 합동주회 등을 하기도 하고,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기도 한다. 미국 일본 대만등의 클럽과 자매결연을 맺어 오가며 우애를 다지기도 한다. 매년 국제대회가 열리는데 한국의 로타리클럽 발전이 어느나라보다도 눈부시어 한국어가 동시 통역서비스되기까지에 이르렀다.

      한국경제 | 1993.11.15 00:00

    • [한경초대석] 등용 여사 .. '나의 아버지 등소평' 저자

      중국공산당총서기및 국가주석을 지낸 중국 최고실력자 등소평의 전기"나의 아버지 등소평"(전2권.도서출판 삼문)한국어판출간에 맞추어 이책의 저자인 등용여사(43)가 내한했다. 등소평의 세째딸이면서 현재 그의 개인비서로 활동하고있는 등여사는 10일오전10시 서울힐튼호텔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신의 아버지에대한 생생한기록이자 파란만장했던 중국현대사의 궤적이 담겨있는 이책을 한국국민들에게 소개하게돼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열여섯의 나이에 ...

      한국경제 | 1993.11.11 00:00

    • "일제 어린이까지 징용"...징용자 증언/일본인교수도 확인

      태평양전쟁때 일본은 한국어린이들까지 강제로 끌고가 노역을 시켰음 이 확인됐다. 지난 41년부터 45년까지 일본 홋카이도 기와기타 해군비행장 활주로 건설공사에 동원됐던 이홍기씨(70.경북 경산군 용성면 용전리)에 따르 면 당시 9~10세 정도의 조선인어린이 20여명이 활주로 바닥에 전선을 깔아주는 작업에 동원된것을 직접 목격했으며 어느날 저녁작업을 마치 고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이들을 만나 "어디서 왔느냐"고 물었더니 "조 선"이라고 대답했다는 ...

      한국경제 | 1993.11.07 00:00

    • 한국경제신문,`한경 독서대학'강좌 12일 롯데호텔서 개최

      ... 사회(Post Capitalist Society)"입니다. 이 책은 변화하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를 진단하고 다가오는 사회에서의 조직과 인간의 중요성에 관한 저자의 탁견을 유감없이 개진하고 있습니다. 강사는 "자본주의 이후의 사회"의 한국어판을 번역했고 드러커박사에게 배웠으며 그의 사상을 집중 연구하고 있는 대구대 이재규교수입니다. 일시=12일(금)오전7~9시(2시간) 장소=호텔롯데2층 에메랄드룸 강사=이재규교수(역자.대구대) 인원=1백명(선착순 접수) ...

      한국경제 | 1993.11.06 00:00

    • < 사고 > 한경독서대학 강좌...`자본주의이후의 사회'

      ... 여러나라에서 지가를 높이고 있습니다. 이 책은 변화하고 있는 자본주의 사회를 진단하고 다가오는 사회에서의 조 직과 인간의 중요성에 관한 저자의 탁견이 유감없이 개진되고 있습니다. 이 번의 강사는 "자본주의이후의 사회"의 한국어판을 번역했고 드러커에 배웠으 며 그의 사상을 집중 연구하고 있는 대구대 이재규교수입니다. "한경 독서대학"은 분주한 사회생활로 시간적 여유가 적은 기업의 경영자와 중견간부등을 주대상으로 국내외에서 발간되는 명저를 조찬과 함께 ...

      한국경제 | 1993.11.04 00:00

    • [골프단신] 제11회 한국프로골프 챔피언시리즈 개막 등

      ... 실시한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는 26일 용인프라자CC에서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 한다. 협회는 지난90년부터 매년 자선골프대회를 실시해오고 있는데 프로40명 아마추어 1백20명이 참가하는 이번대회도 수익금 전액을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한국어린이재단에 전달한다. 이광희씨(51)가 23일 양주CC에서 끝난 제2회 필립모리스 전국클럽챔피언 골프대회에서 2라운드합계 1언더파 1백43타로 우승을 차지,다음달 미국에서 열리는 93월드컵골프대회 프로암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한국골프장사업협회는 ...

      한국경제 | 1993.10.26 00:00

    • 소말리아에 `한국의소리 방송'...상록수부대, 1시간씩

      유엔평화유지군으로 소말리아에 파견된 육군 상록수부대가 매일 1시간 씩 FM라디오를 통해 현지어와 한국어로 `한국의 소리 방송''을 내보내 화 제다. 8일 국방부에 따르면 파견 석달째를 맞은 상록수부대는 지난달 20일부 터 숙영지인 발라드에 함께 주둔하고 있는 이탈리아군이 설치한 IBIS FM 방송국을 이용해 전파를 발사하기 시작했다. 이 한국의 소리 방송은 매일 낮 12시 뉴스시간대에 소말리아인들에게 현지어로 한국을 소개하고 있으며 오후5시부터 ...

      한국경제 | 1993.10.09 00:00

    • "소말리아에 문구보냅시다"...현지 한국어학교 물품부족

      국방부는 소말리아에 유엔평화유지활동을 위해 파병된 공병대대인 상록 수 부대 장병들이 현지인들을 위해 개설한 한국어학교가 문구류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소말리아에 보낼 문구류를 기탁받고 있다. 국방부는 또 장병들에게 보낼 위문편지도 받고 있다. 오는 25일까지 접수된 편지는 10월1일 국군의 날에 장병들이 받아보게 된다. 접수처는 `우편번호 140-023 서울 용산구 용산동3가 국방부 합참 문서 수발실''.(02) 748-315...

      한국경제 | 1993.09.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