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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금융권 보수 1위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

급여 6억 등 10억8천만원 받아…2위는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정태영 현대카드 부회장이 올 상반기(1~6월) 금융권 경영진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각 금융회사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올 상반기에 10억8천300만원을 벌어 금융권 1위를 차지했다. 급여로 6억2천900만원, 상여금으로 4억5천400만원을 받았다. 현대해상의 정몽윤 회장이 9억5천400만원으로 2위에 올랐다. 급여에선...

연합뉴스 | 2015.08.18 09:43

대한의료법학회 "의료협동조합, 의사 중심 병의원의 대안인가?"

... 합동으로 진행한 2014년 춘계 학술대회(대한의료법학회 제공)> `상업적 의료행위의 극복` 또는 `의료 낙후지역의 자활건강` 차원에서 등장한 의료협동조합 운영의 법적 문제점을 검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의료법학회(회장 김천수. 성균관대 교수)는 22일(토) 오전 10시부터 서울 성균관대학교(명륜동) 법학관 207호 강의실에서 `의료생활협동조합의 현황, 문제점 및 개선방안`에 대한 8월 학술발표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발표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법무실 소속의 김준래 ...

한국경제TV | 2015.08.18 09:40

신동주 전 부회장, `경영권 확보` 의지 밝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이 경영권을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신동주 전 부회장은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일본 사업의 현장을 오랫동안 봐 왔으므로 내가 키잡이를 하는 편이 바람직한 결과 를 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형제가 사이 좋게 일본은 내가, 한국은 동생이 담당하라고 아버지는 계속 얘기해 왔다"며 양국 롯데가 신동빈 `원톱` 체제로 가는 것은 신격호 총괄회장의 뜻에 반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신동주 ...

한국경제TV | 2015.08.18 09:28

최태원 SK그룹 회장, 故이맹희 CJ 명예회장 조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오늘(18일) 오전 8시 20분쯤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습니다. 최 회장은 조문 이후 "상중에 와서 별로 드릴 말씀은 없습니다. 안타깝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신 것에 대해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최 회장은 고 이맹희 명예회장 조문이후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 대덕 SK에너지 연구소 등을 들러 스타트업, 과학기술 관계자들을 격려할 ...

한국경제TV | 2015.08.18 09:27

총장 직선제 요구 부산대 교수 투신 `충격`

... 다른 방법이 없다”면서 “이를 위한 희생이 필요하다면 감당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앞서 부산대 교수회는 학교 측이 총장직선제 시행 약속을 번복하자 천막을 치고 단식 농성을 해오기도 한 바. 이와 관련해 부산대 교수회 부회장은 "(사건) 경위는 이번에 교육부의 강압적인 총장직선제 폐지 정책에서 시작된 것을 꼭좀 보도해주시길 바라고…"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사건으로 인해 부산대 김기섭 총장은 `교수 직선제 폐지에 반발해 현직 교수가 투신 사망한 사고의 ...

한국경제TV | 2015.08.18 09:22

[실검보고서]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FIFA 개혁하겠다”

... 그런 시대인 것이다. 그렇지만 '실검'이 대중의 관심사를 반영한다는 것, 오늘날 대중이 어떤 부분에 열광하는지를 알 수 있는 하나의 지표가 된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2015년 8월 18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FIFA 회장 출마' 가 올랐다. # 정몽준, FIFA 회장 출마 선언 “FIFA를 개혁하겠다” 정몽준 대한 축구 협회 명예회장이 FIFA 회장 선거에 나선다. 정 명예회장은 1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제축구연맹(FIFA) ...

텐아시아 | 2015.08.18 09:07 | 윤석민

콜롬비아 여자 사이클 대표팀 유니폼 논란

... 부적절한 색깔 배치로 마치 하의를 벗은 듯 한 착시효과를 불러일으킨다. 이 유니폼은 콜롬비아 국기 색깔을 모티브로 했지만, 배꼽 밑에서 허벅지 상단까지를 살색으로 처리, 19금 유니폼이 되고 말았다. 국제사이클연맹 브라이언 쿡손 회장도 성명을 발표하고 “콜롬비아 여자 대표팀의 새 유니폼은 품위 기준에서 도저히 수용할 수 없는 옷”이라며 스포츠 성(性) 상품화에 비판을 가했다. 황동식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여성 가슴노출 허용하라" 뉴욕 대규모 시위··뭔 일이래? ...

한국경제TV | 2015.08.18 09:02

[포토] 故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조문 마치고 빠져나오는 최태원 SK회장

[ 변성현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빠져나오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8.18 08:50 | 변성현

최태원 회장, 이맹희 CJ 명예회장 빈소 찾아…그룹 총수 첫 조문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오전 8시19분께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최 회장은 지난 14일 새벽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고 출소한 후 폭 넓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 최 회장은 이날 오전 빈소를 찾아 별도의 언급 없이 CJ그룹 관계자들의 안내를 받아 빈소로 이동했다. 최 회장은 이 명예회장과 친인척 관계가 아닌 그룹 총수 중에서는 가장 먼저 조문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명희 신세계 회장, 정용진 신세계 ...

한국경제 | 2015.08.18 08:50 | 김아름

[포토] 최태원 SK회장, 故 이맹희 명예회장 빈소 조문

[ 변성현 기자 ]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18일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 들어서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한국경제 | 2015.08.18 08:49 | 변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