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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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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원장 "4인 이하 사업장 등에도 근로기준법 적용해야"

      ... 종사자, 플랫폼 노동 종사자 등 노동법의 보호 대상 밖에 있는 다양한 노동 취약계층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송 위원장은 "4인 이하 사업장 종사자는 근로시간, 부당해고 금지, 연장근로 제한 등 노동 조건 기본 조항을 적용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들의 노동조건 개선을 위해서는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했다. 근로기준법 제11조는 '이 은 상시 5명 이상의 근로자를 사용하는 모든 사업 또는 사업장에 적용한다. 상시 4명 이하의 ...

      한국경제 | 2024.05.01 06: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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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 통신 공사 현장에 생성형 AI 도입…"위험성 평가"

      KT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생성형 AI를 활용한 산업 안전 관리 플랫폼 '올 인 세이프티(All in Safety)'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올 인 세이프티는 통신 분야 공사 현장의 안전 수준 격차를 해소하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솔루션이다. 이 플랫폼은 KT와 KT 협력사의 공사가 안전에 대한 적 의무 사항을 모두 준수하는지 확인하고, 위험성 평가를 통해 자기규율적 예방 체계가 구축되도록 지원한다. 현장의 작업자가 올 인 세이프티 모바일 ...

      한국경제TV | 2024.04.3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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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무는 무슨"…직장인 24% '근로자의 날' 일한다

      직장인 4명 중 1명가량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 출근하고, 이들 중 37%는 휴일근로수당 또는 보상휴가를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HR테크기업 인크루트는 근로자의 날을 앞두고 지난 23∼24일 직장인 1천76명을 대상으로 ... 이어 공기업·공공기관(29.5%), 중소기업(22.2%), 중견기업(22.2%), 대기업(14.9%) 순이었다. 근로자의 날은 관련 률에 따라 근로기준법근로자라면 사업장 규모와 업종 등에 관계없이 모두 적용받는 유급 휴일이다. ...

      한국경제TV | 2024.04.30 13:40

    사전

    2023 세법개정안 경제용어사전

    ... 경제-개인연금 月 125만원 받는 은퇴자, 소득세 200만원 낮아져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 사적연금소득 분리과세 기준이 연간 1200만원에서 1500만원으로 완화된다. 연금저축 등 사적연금소득이 월 125만원 이하인 은퇴자의 세 부담이 ... 최소 가입 기간은 3년으로, 가입 후 3년 안에 해지 시 소득공제에 따른 감면세액 상당액을 추징해왔다. 정부는 세 개정을 통해 청년형 장기펀드 간 전환·이체는 해지로 보지 않고 감면세액도 추징하지 않기로 했다. *출산·양육-연봉 ...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경제용어사전

    ... 배우자, 직계존속(배우자의 직계존속 포함), 직계비속(배우자 직계비속 포함) 및 그 배우자, 형제 자매 등이 해당된다. 피부양자의 소득기준 2022년 9월분 건보료부터 피부양자의 소득 기준도 연소득 34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강화된다. 이는 2022년 8월 국무회의에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에 대한 건강보험 시행령 개정안을 의결한 데 따른 것이다. 연소득 2000만원을 넘는 피부양자는 지역가입자로 전환돼 건보료를 내게 된다. 이때 ...

    근로시간 경제용어사전

    근로기준법에 따라 주 단위 및 1일 단위로 정해져 있는 최저 기준근로시간. 만 18세 이상의 성인근로자의 경우에 1일 8시간, 1주일 40시간으로 정해져 있다. 연장근로 12시간을 포함할 경우 1주당 근로시간은 52시간이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