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8일 모건스탠리는 국민은행에 대해 목표주가를 5만2천원으로 소폭 하향 조정하나 비중확대를 지속한다고 밝혔다. 모건은 톱라인 성장성 둔화 등을 감안해 순이자마진 전망치를 하향 조정,내년과 2007년 주당순익 전망치를 각각 6천574원과 7천201원으로 7.4%와 8.6% 하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4.28 00:00 | parkbw

우리투자증권이 국민은행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8일 조병문 우리 연구원은 국민은행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5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1분기 경기 지표가 큰 폭으로 개선되지 못했다는 점에서 순익 증가의 원인이었던 대손상각비 감소를 경상적으로 판단하기에는 이르다고 지적하고 2분기 실적을 좀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판단. 한편 자사주 매각에 따라 BPS는 3.5%, ...

한국경제 | 2005.04.28 00:00 | serew

메릴린치증권이 국민은행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28일 메릴린치는 국민은행의 1분기 실적이 기대치를 상회한 가운데 자산 건전성과 영업 구조조정에 기댄 수익 회복이 주가 상승을 지속시킬 것으로 판단했다. 목표주가 5만7천원. 내수 회복 초기 단계로 국민은행 주가 탄력성이 계속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4.28 00:00 | parkbw

28일 한화증권 구경회 연구원은 국민은행 1분기 실적이 펀더멘털 개선 추세를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만8,300원. 1분기 대손충당금이 감소한 것은 일부 가계대출에 대한 건전성 기준을 재분류한데다 부실여신 순증액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연간 순익 전망치를 1조7천억원으로 상향 조정.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4.28 00:00 | serew

대한주택공사가 파주교하 택지개발사업지구에 국민임대아파트 1천588가구를 공급합니다. 이번 파주교하 국민임대아파트는 1단지의 경우 17평과 20평형 469가구이며 2단지는 16평에서 25평까지 1천119가구로 구성됩니다. 임대보증금은 평형에 따라 다르지만 평균 1500만원 내외로 임대료는 평균 17만원선입니다. 국민임대아파트는 정부재정과 국민주택기금의 지원을 받아 짓는 것으로 일정소득수준 이하의 무주택 세대주에게 저렴한 임대조건으로 공급하는 만기 ...

한국경제TV | 2005.04.28 00:00

세종증권이 국민은행 목표가를 올렸다. 28일 세종 김원열 연구원은 국민은행 1분기 실적이 충당금 전입액 감소로 시장기대를 크게 웃도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올해 내수 회복이 완만하게 진행됨을 가정할 때 이익 둔화속도보다는 건전성 개선에 따른 부실비용 감소폭이 크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1분기 실적 발표를 계기로 우호적인 배당정책 확인과 리스크 관리에 대한 일관된 전략을 확인한 것은 매우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하고 ...

한국경제 | 2005.04.28 00:00 | serew

28일 JP모건증권은 국민은행 1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한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순익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 비중확대에 목표가 5만4,500원. 순이자마진과 충당금을 조절하고자 하는 지속적인 노력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는 점 등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4.28 00:00 | serew

어제 1분기 경영실적을 발표한 국민은행의 주가가 외국인의 순매도 여파로 4%이상 급락하며 120일선마저 하향이탈하고 있습니다. 9시31분 현재 국민은행의 주가는 전날보다 1,750원(4%) 하락한 42,050원으로 지난 1월21일 42,600원이후 3개월여만에 최저 수준입니다. 외국인들은 CSFB, UBS, 모건스탠리 창구로 매물을 쏟아내고 있으며, 순매도 규모는 총 34만2천여주로 외국인 순매도 1위를 기록중입니다. 최진욱기자 jwcho...

한국경제TV | 2005.04.28 00:00

올 1.4분기 기대 이상의 실적을 올린 국민은행[060000]에 대해 증권사들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의 실적을 낸 점을 높이 평가한 `러브콜'이 잇따르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대손상각비의 감소에 따른 실적 개선인데다 향후 은행간 경쟁 심화로 영업여건이 좋지 않다는 점 등을 들어 경계론을 제기하는 모습이다. 이런 가운데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국민은행은 외국계의 대규모 매도공세에 직면하면서 오전 9시35분 현재 전날보다 3.77% ...

연합뉴스 | 2005.04.28 00:00

이익규모뿐 아니라 '이익의 질'에 대한 평가가 주가를 좌우하고 있다. 1분기 중 순이익이 급증했지만 순이자마진이 감소한 국민은행은 28일 이익의 질이 떨어지고 있다는 평가에 따라 주가가 2천50원(4.68%) 급락한 4만1천7백50원에 마감됐다. 자사주 2천7백만주 매각 발표도 악재로 작용했다. 삼성증권은 국민은행이 자산건전성 개선 등 실적은 견조하지만 핵심 수익원인 이자이익과 수수료이익이 작년동기대비 8.8%와 2.0% 감소한 점은 우려되는 ...

한국경제 | 2005.04.28 00:00 | 김성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