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남자프로골프 40억 상금잔치 랠리 돌입

... 수준으로 운영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가 메인스폰서를 맡은 데다 10년만에 대회장까지 제공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가평베네스트골프장은 안앙베네스트, 동래베네스트, 글렌로즈, 세븐힐스 등을 운영하고 있는 삼성에버랜드가 잭 니클로스에게 설계를 맡겨 국제적 경기용 코스로 설계한 코스. 삼성에버랜드는 국내 처음으로 박사 4명이 포함된 그린 전문가 그룹을 투입해 잔디의 건강 정도를 과학적으로 평가해 최적의 코스상태를 유지하는 코스품질평가 시스템'을 적용하는 정성을 ...

연합뉴스 | 2005.08.23 00:00

[지역 유망기업] 송도, 첨단 국제도시로 변신중

... 불편 없이 지낼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NSC는 주거,업무,상업시설 등 기본 인프라는 물론 최상의 생활수준을 영위할 수 있도록 12만평의 중앙공원과 오피스빌딩 사이의 소규모 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또 박물관,아쿠아리움,잭 니클로스골프장 등 다양한 문화 및 레저시설도 함께 갖추기로 했다. 이를 위해 세계 유명도시의 장점을 벤치마킹하고 있다. ◆세계 유명도시 벤치마킹=이탈리아의 베네치아 운하처럼 국제업무단지 중심부에 3.8km의 S자형 운하를 만든다. ...

한국경제 | 2005.08.17 00:00 | 김문권

최경주, 프레지던츠컵 출전 무산

... 클라크(남아공),마이클 캠벨(뉴질랜드),스튜어트 애플비(호주),마이크 위어(캐나다),닉 오헌(호주) 등이 출격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미국 선발팀은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데이비드 톰스,케니 페리,크리스 디마르코,짐 퓨릭,프레드 펑크,스튜어트 싱크,데이비스 러브3세,스콧 버플랭크 등에 잭 니클로스 단장이 추천한 저스틴 레너드,프레드 커플스 등 와일드카드 2명으로 구성됐다. 프레지던츠컵은 다음달 22∼25일 미국 버지니아주 로버트 트렌트존스GC에서 열린다.

한국경제 | 2005.08.16 00:00 | 김경수

최경주, 프레지던츠컵 출전 불발

... 오헌(호주) 등이 출격할 예정이다. 이에 맞서는 미국 선발팀은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데이비드 톰스, 케니 페리, 크리스 디마르코, 짐 퓨릭, 프레드 펑크, 스튜어트 싱크, 데이비스 러브 3세, 스콧 버플랭크 등에 잭 니클로스 단장이 추천한 저스틴 레너드, 프레드 커플스 등 와일드카드 2명이 가세해 호화 군단을 구축했다. 미국 선발팀은 세계골프랭킹 대신 지난 2년 동안의 PGA투어 상금 액수에 따라 자체 순위를 매겨 선수들을 선발했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8.16 00:00

나인브릿지GC, 세계 100대골프장 선정

... 파인밸리골프클럽을 비롯한 세계 100대 골프장 명단을 확정짓고 오는 9월호에 발표할 예정이다. 나인브릿지골프장은 골프매거진이 위촉한 전문가 집단이 검토한 세계 3만7천여개 골프장 가운데 95위에 꼽혔다. 선정위원은 아놀드 파머, 잭 니클로스, 아니카 소렌스탐 등 유명 프로 골프선수와 아서 힐, 로버트 T 존스 주니어 등 유명 골프코스 설계가, 골프전문 언론인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 최초로 페워웨이를 모두 고급 잔디인 벤트그래스로 식재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연합뉴스 | 2005.08.11 00:00

구센, '다리 위의 결투'에서 우즈 제압

... 중심으로 슈퍼스타 4명을 한자리에 모아 단판 승부를 벌여온 이 대회는 올해로 막을 내릴 전망. 그동안 우즈-데이비드 듀발(미국)과 우즈-세르히오 가르시아의 맞대결, 우즈-아니카 소렌스탐과 듀발-카리 웹의 남녀 드림팀 대결, 그리고 우즈-잭 니클로스와 가르시아-리 트레비노의 노소(老少) 스타 대결, 우즈-엘스와 미켈슨-가르시아의 대결 등이 펼쳐졌던 이 대회는 내년 우즈의 참가가 불투명한데다 스폰서도 구하기가 어려워 중단될 위기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

연합뉴스 | 2005.07.26 00:00

[포토 골프]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 벙커안에 드롭해야

... 트리플보기나 쿼드루플보기를 하고 말 것인가. 그럴 수는 없다. 스코어를 더블보기 이하로 줄일 수 있는 길이 있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거나 목표와는 반대방향으로 쳐내는 것이다. 여기에서는 언플레이어블에 대해 살펴본다. 사진은 잭 니클로스가 벙커에서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한 뒤 드롭하는 장면이다. 볼이 벙커에 빠진 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면 1벌타 후 세 가지 옵션 중 하나를 택할 수 있다. ①원위치(직전에 그 볼을 쳤던 곳)로 돌아간다. ②볼이 있던 곳에서 두 ...

한국경제 | 2005.07.24 00:00 | slis7071

우즈, "니클로스 있어 특별했던 브리티시오픈"

... 브리티시오픈에 대한 자신의 감상을 올렸다. 우즈는 매달 일기 형식의 칼럼을 자신의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는데 7월에는 브리티시 오픈에 대해 일기를 쓴 것이다. 우즈는 이 일기에서 "이번 브리티시 오픈 우승 의미가 더 특별한 것은 잭 니클로스가 출전한 마지막 대회였다는 점이다"라면서 그에 대한 각별한 존경의 뜻을 표했다. 우즈는 "다들 니클로스가 골프에 있어서 어떤 상징성을 갖는지 잘 알 것이다. 그가 세인트앤드루스에 마지막 인사를 한 것은 정말 그 자체로 대단한 ...

연합뉴스 | 2005.07.22 00:00

[골프 한마디] 마지막 홀 스리퍼트는 모든 사람이 기억한다

... 파를 잡으면 그것만큼 플레이 의욕을 떨어뜨리는 것도 없을 것이다. 그런데 똑같은 스리퍼트라 해도 첫 번째 홀에서 한 것과 마지막 홀에서 한 것은 다르다는 것이 월터 헤이건(1892∼1969·미국)의 주장이다. 헤이건은 잭 니클로스(18승)에 이어 남자 골퍼로는 사상 두 번째로 많은 메이저 우승(11승)을 차지한 골퍼다. 첫홀에서 스리퍼트를 하면 그것을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열일곱 번이나 있지만,마지막 홀에서 스리퍼트를 하면 돌이킬 수 없는 결정적 패인이 ...

한국경제 | 2005.07.22 00:00 | 김경수

니클로스가 뽑은 역대 미국 최고의 샷메이커는...

... 미국PGA투어 프로들은 여러가지 샷에 능통하다. 어느 한 부분이 처졌다가는 정상으로 발돋움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선수들마다 가장 자신 있게 처리할 수 있는 '주무기 샷'이 있게 마련이다. '20세기 골프의 산증인' 잭 니클로스(65·미국)는 지난 50년 동안의 경험을 통해 역대 미국골퍼 중 특정 샷을 가장 잘하는 선수 1명씩을 뽑았다. 타이거 우즈(30) 같은 경우 두루 능통하지만 한 부문만 선정했으며,니클로스 자신은 선정대상에서 제외했다. 다음은 ...

한국경제 | 2005.07.20 00:00 | 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