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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부동산 시장에서 '큰 손' 10명이 4000채가 넘는 주택을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금액도 6000억원이 넘었다.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 총 3만7196건의 주택을 매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수 금액은 총 4조3406억7500만원이었다. 집계 대상 주택은 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다. 계약일이 2020년 1월1일부터 올 6월30일까지로 ...

한국경제 | 2025.09.23 07:30 | 오세성

... 역삼역세권 신축 부지, 205억원. ◆충남 아산 탕정역 앞 상가 빌딩(사진), 200억원. ◆서울 숭실대입구 초역세권 꼬마빌딩 경매, 최저 입찰가 약 64억원. ◆충남 천안 수익형 다가구주택(사진), 10억5000만원. ◆경기 오산 세교신도시 편의점 프랜차이즈 본사 직영점, 10억8000만원. ◆대전 서구 탄방동 수익형 다가구(사진), 7억2000만원. 매물마당 게재문의 : 02-3277-9966 / landplu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22 09:11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무주택 청년·신혼부부와 중산층·서민층 등을 위한 '2025년 3차 매입임대주택'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매입임대 사업은 LH가 도심 내 교통 접근성이 ... 소득·자산 기준에 따라 두 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신혼·신생아Ⅰ'은 다가구·다세대주택을 시세 30∼40% 수준으로 공급하며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

한국경제 | 2025.09.22 08:51 | 오세성

... 수 있는가 하는 문제다. 박 소장은 2016년 남편이자 파트너인 오승현 건축가와 함께 사무실을 열었다. 이후 주택부터 소규모 근린생활시설, 공공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작업을 이어왔다. 최근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다가구 주택 의뢰는 ... 중시하는 것이다. 대표작 중 하나인 서울 서촌의 ‘창성동 작은 집’은 한층이 19㎡ 남짓한 협소주택이다. 생활에 필요한 기능을 정교하게 담아냈다. “집이란 크고 멋진 모양을 자랑하기보다, 작은 공간에서도 ...

한국경제 | 2025.09.20 11:00 | 강영연

... 지난 11일 전자장치 부착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혐의로 조두순을 불구속기소 하고 치료감호를 청구했다고 밝혔다. 조두순은 지난 3월 말부터 6월 초까지 '하교 시간대 외출 제한 명령'을 위반하고 경기 안산시 다가구주택 내 거주지를 벗어나 4차례 무단 외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집 안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망가뜨린 혐의도 있다. 조두순은 2008년 12월 안산시 한 교회 앞에서 초등학생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중상을 입힌 혐의로 징역 12년형을 ...

한국경제 | 2025.09.17 17:14 | 이보배

서울 등 수도권에 새로 지어지는 빌라(연립·다세대주택)가 주택 공급 통계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기준 서울 전체 주택(315만 가구) 중 빌라는 약 29.8%다. 연간 20가구 미만의 주택을 ...uo;이 불가피한 사례가 대부분”이라고 말했다. 연평균 2만2000~2만5000가구에 달하던 서울 다가구·다세대·연립주택 공급(준공 기준)은 전세 사기 문제가 불거진 2023년에는 1만4124가구로, ...

한국경제 | 2025.09.15 16:58 | 이유정

... 신사동 로데오 상권 투자 및 수익형 빌딩, 157억원. ◆서울 종로5가 역세권 상업지 근린시설 경매(사진), 최저 입찰가 약 41.2억원. 010-8727-2438 강남 밸류업에이전시 배준형 (11680-2024-00072) ◆충남 천안 상업지 역세권 근생 및 다가구주택(사진), 18억원. ◆경기 용인 기흥 서천지구 프랜차이즈 카페 상가, 5억9000만원. 매물마당 게재문의 : 02-3277-9966 / landplus@hankyung.com

한국경제 | 2025.09.15 09:22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재명 대통령이 6월 열린 국무회의에서 LH에 대해 비판하고 나서부터다. 이 대통령은 “LH가 공공택지를 조성해 이익을 붙여 민간에 매각하는 것을 너무 당연하게... 신속한 사업 추진이 가능했다. LH는 이처럼 정부는 물론 정치권의 요구에 따라 갖가지 사업을 늘려갔다. 보금자리주택 이후에도 정부의 주택공급 활성화 정책에 따라 2011년에는 신축 다가구 매입임대 사업을 시작했으며 박근혜 정부 당시 ...

한국경제 | 2025.09.15 08:33 | 민보름

... 개별 부처가 산하 기관의 영향력과 조직을 키우는 데 치중한다는 비판도 나온다. 14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한국주택금융공사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급한 전세보증 잔액은 2019년 139조8000억원에서 지난해 287조6000억원으로 ... 같은 기간 90조4000억원에서 143조원으로 52조6000억원 늘었다. 공공기관 전세보증은 2019년 빌라와 다가구주택의 전세 사기가 사회문제로 부상한 뒤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금융위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산하 주택금융공사를 통해 ...

한국경제 | 2025.09.14 17:36 | 박재원/서형교

외국인에 대한 국내 부동산 거래 제한 조치가 자칫 임대주택 공급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최근 국내 장기임대 시장에 관심을 보이는 글로벌 ‘큰손’도 규제 대상이 될 수 있어서다. 11일 업계에 ... 임대사업을 할 수 없게 돼 당황스럽다”고 말했다. 외국인 토지거래허가 규제는 아파트와 단독·다가구·연립주택 등에 적용되고, 오피스텔 등은 빠졌다. 해외 투자자가 주로 국내 1~2인 가구를 겨냥한 임대사업을 ...

한국경제 | 2025.09.11 16:58 | 이인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