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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가 선물/옵션] (27일) 선물 6월물 1.55P 급락 66.25

      ... 마감됐다. 미국 나스닥시장 하락 소식과 함께 외국인들이 매도 포지션을 취하며 내내 약세를 보였다. 나스닥 선물이 보합권에 머물고 일본 닛케이 지수가 내림세를 보이면서 경계성 매도 물량이 꾸준히 나왔다. 외국인은 2천3백9계약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다. 특히 장 막판 현대건설 자본전액잠식 소식이 전해지며 대규모 매도 포지션이 걸려 낙폭이 커졌다. 증시 전문가들은 "외국인들은 앞으로도 단기 매매패턴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미국과 일본 증시 등 외부 변수의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외국인, 한통프리텔 60만주 250억원어치 집중매수

      ... 한통프리텔 외에 하나로통신 24만주, LG텔레콤 10만주 등 통신주에 대해서 꾸준히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의 통신주 매수세가 시장 전체로 확산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61포인트, 0.85% 하락한 71.25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방향을 잡지 못하고 있는 개인은 172억원 순매도로 돌아섰고 기관은 조심스런 매매로 9억원 순매수에 그치고 있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외국인 닷새만에 거래소 매도우위

      외국인이 거래소에서 닷새만에 순매도로 돌아서는등 현물시장에서 매도세가 강하다. 외국인은 28일 오전 9시 39분 현재 거래소에서 34억원 순매도다. 코스닥에서는 사흘만에 15억원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한편 지수선물시장에서는 1,200계약 이상의 순매수를 나타내며 선물강세를 이끌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종합지수 지루한 강보합권, 코스닥은 72 위태

      ... 2.33포인트, 0.44%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보합권에서 오르내리며 0.18포인트, 0.25% 오른 72.04를 가리켰다. 개인이 338억원 순매수로 지수상승을 이끄는 가운데 기관은 결산마감일을 맞아 프로그램 매도를 포함, 447억원으로 순매도규모를 확대했다. 외국인은 닷새만에 순매도로 전환했지만 규모는 42억원에 그치는 관망세다. 삼성전자가 1.69%로 오름폭을 줄였고 SK텔레콤은 다음달부터 신규가입 중지 소식에 2.33% 하락세로 돌았다. 전날 낙폭이 컸던 한국전력이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은행주 연중최저치, 종합지수 530선 붕괴

      ...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종합주가지수는 528.79에 마감,전날보다 4.11포인트, 0.77%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1.28포인트, 1.78% 내린 70.58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선물 6월물은 2,600계약 이상에 달한 기관의 순매도공세로 장초반 강세를 지키지 못하고 66.05로 마감, 전날보다 0.20포인트, 0.30% 내렸다. 거래량은 4억264만주, 거래대금은 1조 5,89억원으로 전날보다 모두 소폭 감소했다. 시장관계자들은 일본 니케이지수와 엔/달러 환율 등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한경 애널리스트 코너] '엔캐리트레이드'..외국인 자금 'buy D램'

      최근 삼성전자에 대한 외국인의 집중적인 매수세가 펼쳐지고 있다. 연초랠리가 재개되는 것이 아닌가하는 기대감도 일고 있다. 그러나 외국인이 금융주와 통신주에 대해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 연초와는 큰 차이를 보인다. 최근 외국인 매수의 성격은 ''바이 코리아(BUY KOREA)''라기 보다는 ''BUY D-램''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주가가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사 주가를 판박이하고 있다는 점이 이를 입증한다. 이 시점에서 반도체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기관 적립성 매물 공세, 종합지수 540 턱밑

      ... "은행주가 최근 외국인의 매물공세에 밀리며 지난해말 수준까지 떨어진 상태"라며 "이것이 당분간 지수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관은 전날에 이어 투신권을 중심으로 결산관련 적립성 매물을 내놓고 있다. 거래소에서 318억원 순매도다. 개인은 거래소에서 230억원 매수우위로 지수상승을 주도중이며 외국인은 9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현대건설 하한가 여파로 건설주가 2.62% 이상 빠졌고 한전이 3.25% 오른데 힘입어 전기가스는 3% 이상 강세다.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외국인 은행주 집중매도..업종지수 1.05% 하락

      ... 이처럼 은행주가 전혀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것은 현대건설 유동성 문제 등으로 추가 부실여신 발생을 우려한 외국인이 매도공세를 지속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실제 외국인은 지난 20일부터 이날까지 6일(거래일 기준) 연속 은행주를 순매도하고 있다. 이에 비해 증권주에 대해선 지난 21일까지의 매도 우위에서 탈피,22일부터 4일 연속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국민 주택 은행 등 우량 은행주의 경우 추가 충당금 적립 부담 등을 감안하더라도 ...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코스닥시장 상승 출발…LG텔레콤 사흘째 상한가

      ... 상승세임을 보여주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20위 종목 모두 상승세다. 출연금 삭감 등 동기식 IMT-2000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으면서 LG텔레콤이 3일 연속 상한가 행진중이다. 한통프리텔, 한통엠닷컴, 하나로통신 등 다른 대형통신주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이 28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매수 분위기를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억원씩 순매도하며 소극적 모습이다. 한경닷컴 임영준기자 yjun1971@hankyung.com

      한국경제 | 2001.03.28 00:00

    • [주식 시황] (27일) 차익매물 출회...반도체등 큰폭 하락

      종합주가지수가 현대건설의 자본전액잠식이라는 악재로 장막판 힘없이 무너졌다. 삼성전자를 비롯한 대형주들이 일제히 하락,주가 하락을 부채질했다.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 2천계약 이상 순매도,프로그램매물을 유발했다. 2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08포인트(2.39%)가 내린 532.90에 마감됐다. 우량주 중심으로 구성된 한경다우지수도 전날보다 0.85포인트 하락한 52.95를 기록했다. 미국 나스닥지수가 하락한 데다 이틀 동안 오른데 따른 ...

      한국경제 | 2001.03.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