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BIZ Insight] J&B컨설팅, 리스타트 동참기‥Restart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

... 된 것.그는 수업을 들으며 관련 책들을 다양하게 섭렵했다. 대학원에도 진학해 '이미지 경영학'을 전공하고 있다. 파견사원들의 이미지가 회사 이미지와 직결되는 만큼 파견사원들을 위한 교육도 맡게 됐다. 구직자들에게는 이미지 코디를 통해 일자리 기회도 넓혀줄 수 있게 됐다. 김 팀장은 "온라인 교육을 통해 나를 바꾸고,신입 직원들의 변화도 이끌 자신이 생겼다"며 "이미지 메이킹과 인상학을 접목해 이 분야 최고 전문가가 되겠다"고 밝혔다. 같은 회사 사내강사인 이신혜 교육사업부 ...

한국경제 | 2010.05.13 00:00 | 최규술

한경매거진 'Job & Joy' 토론회

한경매거진이 발간한 '캠퍼스 Job & Joy' 창간을 기념한 '2010 희망을 말한다, 일자리 대토론회'가 13일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렸다. 이 토론회에선 김정철 잡코리아 HR사업본부장, 박가열 한국고용정보원 부연구위원, 김홍유 경희대 경영대교수, 김준성 연세대 직업평론가, 김태영 SK텔레콤 인력팀장 등이 청년실업극복을 위한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5.13 00:00 | 신경훈

부천산업진흥재단,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 연수생 모집

부천산업진흥재단이 노동부가 시행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에 참여할 취업연수생을 오는 6월10일까지 모집합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은 대학 졸업예정자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 요구형 전문교육을 실시해 신업현장에 필요한 기술인력 양성을 공급하위 위해 추진되는 고용연계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부천산업진흥재단에서는 국비를 지원 받아 부천시와 부천대학, 한국조명연구원과 공동으로 미취업자 55명을 대상으로 6월말부터 2개월 ...

한국경제TV | 2010.05.12 00:00

[고용시장 '가파른 회복'] 취업자 40만명↑…민간이 '고용의 봄' 주도

...%)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에서도 상용근로자가 78만4000명(8.5%),임시근로자가 9만6000명(1.9%) 늘어났지만 일용근로자는 24만명(11.5%)이나 줄었다. 4월의 18시간 미만 취업자(102만8000명) 가운데 '일자리가 없거나 사업 부진 등으로 18시간 미만 일하였으면서 추가 취업을 희망하는 사람'은 14만10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7.6%나 감소했다. 이 역시 노동시장이 좋아졌다는 방증으로 볼 수 있다. 윤종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서욱진

아이폰 열풍타고 '아이폰 교육 알바'까지 등장

... 보고하며, 아이폰 소지자 친구가 있거나 연인 사이에 지원하면 우대한다. 근무형태는 재택근무로 하루 4만원의 보수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아이폰 어플디자인'이나 '아이폰 게임개발 아르바이트'는 관련 경력이 있는 이들에게 새로운 일자리가 되고 있다. 알바천국 관계자는 "아이폰 사용자가 60만명 이상으로 늘어나고 있고, 회사 직원이나 임원들에게 아이폰을 지급하는 회사가 증가하면서 이와 관련한 아르바이트 수요가 생겨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또 "아이폰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show

4월 취업자수 56개월만에 최대폭 증가

... -7만6000명,8월 3000명,9월 7만1000명,10월 1만명,11월 -1만명,12월 -1만6000명,지난 1월 5000명,2월 12만5000명,3월 26만7000명 등이었다.통계청 관계자는 “수출·투자가 호조를 보이고 정부 일자리 사업이 본격화된데다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의 여파로 취업자 감소폭이 컸던 '기저효과' 영향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고 말했다. 4월 실업률은 3.8%로 작년 12월(3.5%) 이래 4개월만에 3%대로 복귀했다.지난 1월 실업률은 5.0%까지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재정부 "경기회복세, 고용 연결 흐름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경기 회복세가 고용으로 연결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4월에 취업애로계층은 200만명 아래로 떨어졌으며 6월 이후에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동력이 떨어지지만 민간 부문 회복세로 고용 개선 상황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윤종원 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은 "4월 고용동향을 볼 때 그동안의 경기 회복이 고용으로 연결되는 게 본격화되고 있다"면서 "민간 부문의 고용 자생력이 살아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

한국경제TV | 2010.05.12 00:00

4월 제조업 취업자 10년만에 최대증가

... 고용시장 회복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통계청이 12일 발표한 4월 취업자 수는 2392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40만1000명 늘었다. 이는 2005년 8월(46만5000명 증가) 이후 56개월 만의 최대 증가폭이다. 제조업 일자리는 전년 동월 대비 14만5000개 늘어 2000년 10월(15만9000개 증가)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4월 실업률은 3.8%로 작년 12월(3.5%) 이후 4개월 만에 3%대로 복귀했다. 한편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정종태

[사설] 모처럼 찾아온 고용시장 훈풍 이어가려면

... 직전이던 2008년 4월(2371만1000명) 수준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만1000명 늘어 56개월 만에 최대 증가폭을 보였다. 실업률은 4개월 만에 3%대로 떨어졌고 실업자 수도 100만명 아래로 내려갔다. 일자리 창출(創出)이 올해 우리경제 최대 과제인 점을 감안하면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것은 민간고용이 살아나고 있다는 점이다. 4월에 늘어난 일자리의 4분의 3인 30만3000개가 민간 부문에서 창출됐다는 것이 이를 ...

한국경제 | 2010.05.12 00:00 | 김선태

美자영업체 경기, 금융위기후 최고

... 응답도 많아졌으며, 몇 개월 내 새로운 설비를 구입하거나 시설을 확장하기 위해 자본투자를 계획하고 있는 비율은 전달과 변동이 없었다. 이번 조사는 미국내 2천176명의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지난달 30일까지 실시됐다. 소규모 자영업체는 미국 국내총생산(GDP)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종업원 수 50명 이하의 업체들이 전체 신규 일자리 중 3분의 1가량을 차지해왔다. (뉴욕연합뉴스) 김지훈 특파원 hoonkim@yna.co.kr

연합뉴스 | 2010.05.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