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아들 폭행 논란` 김병지, 히딩크 불화설 고백 "문제는 나였다"

▲ `아들 폭행 논란` 김병지, 히딩크 불화설 (사진: 채널A 뉴스)K리그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김병지가 아들에 얽힌 폭행 논란의 중심에 선 가운데 김병지의 고백이 눈길을 끈다.김병지는 과거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 "2002 한일월드컵 당시 히딩크 감독과 불화가 있었다. 심정이 어땠느냐"란 질문에 "말로 다할 수 없는 상실감을 느꼈다"고 답했다.이어 김병지는 "월드컵의 꿈이 한순간에 무너졌다. ...

한국경제TV | 2016.01.25 16:01

고양자이크로FC, 울산현대 출신 수비수 손세범 영입

고양자이크로FC(이하 고양)가 울산현대 출신의 손세범(23세·DF)을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손세범의 영입으로 고양은 기존 신입선수를 포함한 올 시즌 16명의 신인 선수와 함께 2016시즌 K리그 챌린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도전하게 됐다.손세범은 용인대학교 졸업 후 울산현대에 입단하며 기량을 인정받았고, 빠른 발과 대인 돌파를 장기로 올 시즌 고양의 측면뿐만 아니라 미드필더 지역 등 다방면의 역할을 부여받아 고양을 책임질 예정이다.손세범은 "팀에 ...

한국경제TV | 2016.01.25 15:42

FC서울, 명예기자단 12기 모집

FC서울이 2016시즌 함께 호흡할 명예기자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K리그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FC서울명예기자단은 지난 2005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이래 FC서울의 소식을 참신한 콘텐츠로 만들어 팬들에게 전하고 ... 취업 노하우 등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우수한 활동을 펼친 명예기자에게는 AFC 챔피언스리그 해외 원정이라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FC서울 명예기자는 FC서울을 사랑하고 축구에 대한 열정을 가진 20세 ...

한국경제TV | 2016.01.25 15:34

'꽁지머리' 김병지의 겨울…"가족이 우선…내 문제는 이후에"

... 나오면서 그는 "패륜 가족인 것처럼 퍼지고 있어 억울하다"며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했다. 1992년 K리그에 데뷔해 무려 24시즌을 뛰면서 지난 시즌 역대 처음 '700경기 출장'이라는 기록을 세운 선수치고는 ... 비어있다 수원 삼성의 정성룡(31)과 울산 현대 김승규(26), 부산 아이파크 골키퍼 이범영(27)은 일본 J리그로 이적했다. 성남FC 골키퍼 박준혁(28)은 군에 입대했다. 김병지는 이어 "경기력은 하루 아침에 좋아지거나 ...

연합뉴스 | 2016.01.21 07:41

[영상] 브랜드빅리그 여명808, 열정이 만든 숙취해소음료

한국소비자포럼과 에이팀화이트는 브랜드이미지 프레젠테이션 배틀 <2015 브랜드빅리그 결선배틀>을 지난해 12월 29일, 30일 성황리 개최했다. 브랜드빅리그는 소비자에게 명확한 이미지를 남겨 브랜드가 차별화된 경쟁력을 ... 건강에 유익하다. 여명808을 만드는 주식회사 그래미는 다양한 활동에도 앞장서며 제품을 알리고 있다. 프로축구 K리그 공식 후원사로 전국 축구장에 방문하는 프로축구 팬들과 마라톤, 복싱 등 선수단과 열띤 응원을 벌이는 팬들에게 다양한 ...

한국경제 | 2016.01.20 13:52

엄마~아빠~새 학기 책가방 3 가지를 챙겨주세요

... 여행용 가방으로 유명한 쌤소나이트도 키즈 라인 ‘새미즈 바이 쌤소나이트’를 출시, 책가방 시장에 처음 진출했다. 미국의 명문 아이비리그를 연상시키는 고무 와펜과 오렌지 색상을 활용했다. 아웃도어 회사들은 등산용 제품에 쓰이는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아동용 책가방을 선보이고 있다. K2의 ‘사파이어 키즈 백팩’은 등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바깥으로 배출하고, 외부 공기는 내부로 잘 순환하도록 했다. 블랙야크 키즈의 ...

한국경제 | 2016.01.16 18:03 | 임현우

`대박이 아빠` 이동국 한방, 전북 도르트문트에 `당당`

`전북 도르트문트``대박이 아빠` 이동국(36, 전북 현대)이 K리그 자존심을 살렸다. 전북 현대는 15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르트문트(독일)와 친선경기서 1-4로 패했다.예상된 결과다. 도르트문트는 현재 시즌 중이라 몸상태가 완벽했다. 반면, 전북은 비시즌이라 체력이 완벽하지 않다. 특히 전지훈련에 돌입한 지 1주일이 채 지나지 않았다.도르트문트는 전반 3분 만에 로이스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전북엔 `K리그 ...

한국경제TV | 2016.01.16 11:52

전북 vs 도르트문트, 세 가지 관전 포인트

... 오후 9시30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자빌 스타디움에서 박주호가 있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친선전을 갖는다. 먼저 K리그 클래식의 ‘닥공(닥치고 공격)’으로 명성이 높은 전북 현대와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맞선다는 점이다. 전북 현대의 강한 공격력이 도르트문트에도 통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둘째로 리그 최고 스트라이커인 전북 현대의 이동국과 도르트문트의 아우바메양이 맞붙는다. 두 사람 모두 최전방 공격수로 배치되어 ...

텐아시아 | 2016.01.15 21:46 | 이다연

프로축구 K-리그, 3월12일 '킥오프'

2016시즌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1부리그)이 오는 3월12일 개막해 8개월간 열전에 들어간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5일 이번 시즌 K리그 일정을 발표했다. 공식 개막전은 3월12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지난 시즌 ... 삼성의 ‘수원 더비’ 첫 경기는 5월14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시즌 K리그 클래식은 총 12개 팀이 팀당 38경기씩 11월6일까지 총 228경기를 치른다. 최만수 기자 bebop@ha...

한국경제 | 2016.01.15 18:02 | 최만수

정몽규 축구협회장, 국내 스포츠 발전 위해 뛰는 경영인

... 거쳐 2000년 1월부터 부산 아이파크 구단주를 맡은 프로축구단 현역 최장수 구단주이기도하다. 정몽규 회장은 지난 2011년 침체된 K리그를 살릴 적임자로 평가돼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로 선임되며 승부조작 파문 대처, 선수 복지연금 도입, 선수 최저연봉 인상 등을 이끌었다. 특히, 정몽규 회장의 유소년 육성정책, 1ㆍ2부리그 승강제 도입은 총재 시절 최대 업적으로 꼽힌다. 정몽규 회장은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총재로서 축구 행정가로서 역량을 유감없이 뽐낸 ...

한국경제TV | 2016.01.15 1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