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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보양식 주파 파스타를 한국에서 즐긴다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이태리식당 '베로나'에서는 건강을 생각한 퓨전 이태리식으로 '주파 파스타(Zuppa Pasta)'를 새롭게 출시해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주파 파스타'의 주파는 이탈리아 요리에서 수프를 의미하는 것으로, 기존의 파스타와는 달리 국물이 있는 파스타이다. 주파 파스타는 해산물 주파 파스타와 안심 주파 파스타 2가지가 있다. '해산물 주파 파스타'는 진한 봉골레 육수에 전복, 갑오징어, 왕새우, 관자, 조개 등 해산물을 ...

키즈맘 | 2011.07.19 00:00

외식업계, 홈메이드 메뉴 열풍

... 있는 추세다. 외식업계는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를 고려해 웰빙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물론 홈메이드 스타일의 조리 방식을 채택, 다양한 홈메이드 메뉴들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는 록 햄프턴 립아이, 터커 파스타 등의 메인 메뉴부터 에피타이저, 샐러드 등 모든 메뉴들을 홈메이드 방식으로 조리한다. 아웃백의 메뉴들은 신선하고 엄선된 재료를 사용하며 모든 재료들이 아웃백의 주방 안에서 모두 일일이 아웃백커들의 손길을 거쳐 정성스럽게 조리된다. ...

키즈맘 | 2011.07.19 00:00

'3전4기'로 한국 최고에 오른 와인 전문가

... 끝나고 열린 남아공 소믈리에 대회에 참가,외국 소믈리에들을 물리치고 우승하기도 했다. "와인을 따를 때 손님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면 자부심과 보람을 느낍니다. 음식에 맞춰 와인을 선택하기도 하지만 와인에 맞춰 스테이크와 피자,파스타 등 음식을 손님들에게 권하기도 합니다. 음식전문가에게 칼질부터 시작해 조리법과 음식선택법을 배운 덕분이죠." 그는 소믈리에는 도전해볼 만한 직업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소득 3만달러 시대가 열리면 와인이 본격적으로 서민생활에 파고들 ...

한국경제 | 2011.07.18 00:00 | 최명수

오므토 토마토 & 오므토 다이닝, 사업설명회 개최

... 본사에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므토 토마토'는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셀프서비스 방식을 도입 했으며, 유럽풍 빈티지 우드를 사용해 카페 느낌을 연출했다. 반면, '오므토 다이닝'은 파스타와 수제 커리 등 한 층 업그레이드 된 메뉴를 선보이고, 넓은 공간과 은은한 조명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국내 최초의 오므라이스 전문점 '오므토 토마토'는 최근 합리적인 가격을 표방, 셀프서비스를 도입해 ...

키즈맘 | 2011.07.18 00:00

CJ제일제당, '백설' 2015년까지 3조원 브랜드 만든다

... 유류와 소스류 전반을 아우르는 '요리 소재 브랜드'로 키운다고 밝혔다. 또 다시마 브랜드를 따로 운영하고, 만두와 일부 햄 및 소시지를 포함하는 육가공 제품군은 프레시안 브랜드로 편입한다. 대신 한식 냉장 양념소스인 '다담'과 파스타 소스인 '이탈리타' 제품군을 더해 백설 브랜드에 요리 소스 전반의 제품군을 강화한다고 CJ제일제당은 설명했다. 이 회사는 소재사업 부문의 전통적인 사업 역량을 다지고 지속적인 R&D 활동을 통해 현재 1조5000억원 규모의 ...

한국경제 | 2011.07.14 00:00 | jiyun

CJ제일제당, 브랜드 구조조정 나섰다

... 설탕 올리고당 밀가루 프리믹스 식용유 참기름 소스류 등의 제품에만 사용한다. 백설의 하위 브랜드였던 '다시다'는 조미료뿐만 아니라 즉석국 등 국물 요리 전반을 아우르는 독립 브랜드로 분리했다. 대신 한식 양념 소스 '다담'과 파스타 소스 '이탈리타'를 백설의 하위 브랜드로 편입했다. 새 로고는 백설의 상징인 눈꽃 모양을 부각시키면서 휘장 무늬로 품격과 정통성을 살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상욱 CJ제일제당 상무는 "백설은 1965년 설탕 브랜드로 시작했지만 ...

한국경제 | 2011.07.14 00:00 | 임현우

[문전성시 24시] 사랑의 스파게티, 라티나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 '라티나'가 산뜻한 인테리어와 정통 파스타 요리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송파구 문정동에 문을 연 라티나는 고객 유입이 결코 쉽지 않은 상권에서 오로지 품질과 맛으로 승부하며 1년도 안 된 라티나를 '인기 만점'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성공시켰다. 일반 스파게티 전문점과 차별화하기 위해 모든 메뉴의 구성과 콘셉트, 소스 개발을 호텔 출신의 전문 셰프에게 맡겼다. 소비자의 다양한 입맛을 고려해 파스타와 리조또, 스테이크 ...

한국경제TV | 2011.07.14 00:00

매일유업, '이탈리아 요리 시연회' 개최

... 매일유업은 시연회에서 다양한 향을 내는 프랑스의 비니거(식초), 티베트의 산딸기 주스 등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서양 식재료 10여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 이탈리아 요리학교의 수석 요리사인 정지윤 셰프가 루꼴라 페스토 봉골레 파스타, 카프레제 샐러드를 요리해 참가자들이 직접 맛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 회사는 이와 함께 이탈리안 요리의 주요 식자재인 파스타면, 토마토 홀, 프로슈토 등 전 제품에 대한 강연과 구매상담도 진행한다. 시연회의 참가인원은 ...

한국경제 | 2011.07.13 00:00 | jiyun

유승호 폭풍성장 과정 '마당을 나온 암탉' 초록과 싱크로율 100%

[양자영 기자] 배우 유승호의 폭풍성장과정이 '마당을 나온 암탉'의 초록과 흡사해 눈길을 끌고 있다. 7월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유승호가 목소리를 연기한 초록은 갓 태어난 아기 청둥오리 시절부터 반항심이 커지는 사춘기를 지나 훌륭한 파수꾼으로 성장하는 우여곡절의 변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는 유승호가 2002년 영화 '집으로'에서 할머니에게 대들던 철없는 꼬마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2006년 영화 '마음이'로 누...

한국경제 | 2011.07.13 00:00

알렉스 “조희 발, 잘 닦아주고 있어요” 러브스토리 대공개

가수 알렉스가 여자친구인 조희에게 실제로 발을 씻겨준 적이 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월2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알렉스는 슈퍼모델 출신 배우 조희를 만나게 된 것에 대해 “드라마 '파스타'의 마지막 촬영을 마친 후 조희를 처음 만났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알렉스는 “어느덧 조금씩 마음이 끌리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눈이나 맞으러 나갈래?'하고 밖으로 불러내 포장마차에 들렀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포장마차에서 ...

한국경제 | 2011.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