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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정에서 경기도와 광주군은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자연보전권역에 택지 를 조성할 경우 1만㎡를 넘으면 건설부 수도권정비심의위원회의 심의를 받 아야 하는데도 이 절차를 무시한 채 사업승인과 형질변경 허가를 내준 것으 로 드러났다. 또한 ... 특히 호텔쪽은 지난해 6월 택지로 형질변경된 호텔 터 1만9천3백36㎡를 1만 4천7백73㎡로 면적을 줄여 호텔건축 설계변경신청을 했으나 광주군이 1만㎡ 를 초과한다는 등의 이유로 같은해 11월 신청을 반대하자 행정심판 을 청구 ...

한국경제 | 1993.06.23 00:00

... 개방수준이 유지되고 내국업체와 의 합작의무업종 7개는 계속 합작의무가 주어진다. 정부는 22일 오전 외자도입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1천1백48개 업종중 외국 인투자가 전면금지된 1백95개와 부분허용되고 있는 29개등 모두 2백24개 ... 개방업종을 연도별로 보면 올 하반기에 양봉업, 인삼식품제조업, 구두닦이 포터등 16개업종이 개방되고 내년에는 건축물자영건설업과 교량.터널 및 철 도건설업, 다방업, 이.미용업, 영화제작 및 배급업, 주차장 운영업등 40개 업종이 ...

한국경제 | 1993.06.22 00:00

사업시행이전의 토지 건축물의 위치 면적 용도 지형등 주변여건을 종 합적으로 고려해 재개발시행후에 분양되는 대지 건축시설등을 합리적으 로 배분하기 위해 수립되는 계획. 종전 토지 건축시설의 가격은 감정평가를 거쳐 지방가격평가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확정되며,분양될 공동주택의 가격은 원가연동제에 따라 결 정된다. 상가 등 복리시설은 2개 이상 공인감정기관 평가액의 평균치를 추산액 으로 함.

한국경제 | 1993.06.21 00:00

... 아파트로 내달초 5백24가구 를 동시 분양할 예정이다. 이들 업체가 지난주 사업승인을 신청한 아파트는 37평형 1백12가구, 48평형 4백12가구이며 분양가격은 평당(옵션 9% 포함) 2백40만원선이 다. 이들 업체와 함께 건축심의를 신청했던 청구는 심의가 반려돼 38~50 평형 2백4가구의 분양시기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천시 소사지구에서 5개 업체가 건설할 아파트는 모두 1천9백27가구 이다. 한편 주택공사는 11월께 1천7백가구를 착공할 계획이...

한국경제 | 1993.06.16 00:00

... "로 민원처리기간이 크게 단축되면서 민원인의 불편이 많이 해소되고있으나 매일 여러건씩 접수되는 비슷한 내용의 건축민원등에 대한 획일적 심의로 담당공무원의 업무부담이 과중해지는등 부작용도 없지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내무부가 이 ... 1.1%(작년 2.8%)에 불과했다. 또 접수빈도가 높은 주요민원의 건당 평균처리기간을 종전과 대비해 조사 한 결과 건축허가는 종전의 7일에서 4일로 토지형질변경은 15일에서 6일 로 주택사업계획은 35일에서 18일로 공장입지 ...

한국경제 | 1993.06.15 00:00

.강.남북의 균형발전과 토지이용효율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가 마련해 수 도권정비심의위원회에 상정했던 "건폐율및 용적률기준"이 유보되자 시관계 자들은 당혹해 하면서도 유보의 의미를 파악하느라 분주한 분위기. 그도 그럴것이 이번 ... 마련될때까지는 적지 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보여 시행시기 도 그만큼 늦어질수 밖에 없는 것. 시관계자는 "수도권정비심의에서 유보결정을 내린 이후 건축 대기하고 있 는 토지주들의 항의전화가 폭주한다"며 "시행시기가 늦으면 늦을수록 서울 ...

한국경제 | 1993.06.15 00:00

... 등을 놓고 관계부처간 의견이 크게 엇갈려 정책결정이 늦어지고 있다. 10일 황인성국무총리주재로 열린 수도권정비심의 위원회에서 서울시는 강 남북 균형발전을 내세워 강북의 건폐율을 강남수준과 동일하게 조정하고 용 적률도 강남과 ... 도시발전을 오히려 후퇴시킬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들어 반대했다. 총리실측도 그동안 강북에대해 건축규제를 차등 적용해온것은 수도안보차 원에서 고려된것인 만큼 신중하게 다뤄야한다며 서울시의 주장에 제동을 걸 어 심의가 보류됐다.

한국경제 | 1993.06.11 00:00

... 자연취락에 대해 적용되는 건폐율이 현재의 20%에서 60%로 대폭 확대된다. 또 하나의 대지에 여러동의 공장등 건축물을 신축할때 공사완료순서에 따라 동별 사용검사(준공검사)를 받을수 있게된다. 11일 경제장관회의는 건설부가 상정한 ... 차고지설치 룰허용하는 내용의 건축법시행령 개정안은 관계부처간에 종합적인 연구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따라 심의가 보류됐다. 또 용도지역에 관계없이 건축물의 높이제한을 전면 도로폭의 3배까지 완화하고 단란주점을 준주거지역에도 ...

한국경제 | 1993.06.11 00:00

... 등을 놓고 관계부처간 의견이 크게 엇갈려 정책결정이 늦어지고 있다. 10일 황인성국무총리주재로 열린 수도권정비심의 위원회에서 서울시는 강 남북 균형발전을 내세워 강북의 건폐율을 강남수준과 동일하게 조정하고 용 적률도 강남과 ... 건축규제를 차등 적용해온것은 수도안보차 원에서 고려된것인 만큼 신중하게 다뤄야한다며 서울시의 주장에 제동을 걸 어 심의가 보류됐다. 한편 이날 위원회에선 건설부의 수도권정비시책개편안에 대해서도 환경처 등 관계부처간 의견수렴이 안돼 ...

한국경제 | 1993.06.10 00:00

7월부터 서울지역 대형건물의 건축허가권이 서울시에서 각 구청으로 위임 된다. 서울시는 9일 작년 6월 건축허가업무를 구청에 이관하면서 잠정보류시켰던 11층이상 또는 연면적 1만평방미터이상의 대형건물에 대한 건축허가권을 추 가로 위임,허가부서를 일원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형건물의 건축심의는 11층이상이면서 연면적이 1만평방미터이상 인 건물은 본청에서 계속 담당하게 된다.

한국경제 | 1993.06.10 00:00